용인신문 | 올해 창단한 용인시의 시민구단 ‘용인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2 ‘프랜들리 구단상’ 첫 수상에 도전한다. 창단 첫해부터 시민 밀착형 운영과 관객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 사회에 빠르게 녹아든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달 27일 용인FC가 K리그2 프랜들리 구단상 1차 후보 구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에는 용인FC를 비롯해 경남, 서울이랜드, 성남, 수원삼성, 안산 등 쟁쟁한 연고지 기반을 가진 총 6개 구단이 이름을 올렸다. 프랜들리 구단상은 팬 친화 활동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 관람 환경 개선 노력을 평가해 연간 네 차례 선정하는 상으로, 신생 시민구단이 창단 첫해부터 후보에 포함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용인FC의 이러한 도약 뒤에는 시민들의 폭발적인 축구 열기가 자리 잡고 있다. 용인FC는 현재 리그 12라운드 기준 2승 5무 5패(승점 11점)로 17개 팀 중 13위에 머물며 성적 면에서는 다소 하위권에 처져 있다. 하지만 조직력이 정비되면서 시즌 초반에 비해 경기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흥행 성적이 눈부시다. 홈구장인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7번의 홈 경기 동
용인신문 |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용인FC)이 구단의 정체성과 연고지의 상징성을 집약적으로 담아낸 공식 마스코트 ‘요니(YONNI)’와 ‘이니(INNI)’를 지난 16일 공개했다. 용인FC에 따르면 ‘요니’와 ‘이니’는 ‘용(龍)’을 공통 모티프로 기획한 캐릭터다. ‘용(龍)’ 한자를 사용하는 도시 용인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캐릭터의 이름 ‘요니’와 ‘이니’ 또한 ‘Yongin’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용인FC는 “연고지 용인과 용인FC의 정체성을 직관적이면서도 친근하게 담아냈다”며 “두 마스코트는 용인 시민들이 축구를 매개로 하나로 모이며 만들어낸 열정과 응원의 에너지가 깨어나, 용인FC를 상징하는 ‘용’의 모습으로 구현됐다는 서사를 반영해 탄생했다”고 말했다. 용인FC는 두 마스코트를 활용해 구단이 지닌 역동성과 지역성을 보다 감각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팬들과의 정서적 연결고리를 한층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요니’와 ‘이니’는 동일한 기원에서 출발하지만 각기 다른 성격과 상징성을 통해 용인FC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한다. ‘요니’는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한다. 팬과의 소통과 교감, 따뜻한 응원을 상징한다. 또 ‘이니’는 역
용인신문 | 용인시의 자부심을 건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K리그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110만 용인시민의 염원을 담은 자줏빛 물결이 미르스타디움을 가득 메우며 신생팀으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홈 개막전에서 용인FC는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창단 첫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이날은 3.1 운동 107주년이자 용인의 시 승격30 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로,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신생팀 특유의 끈기가 돋보였다. 전반 골키퍼 노보의 실책으로 먼저 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 두 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석현준, 신진호 등 베테랑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공격 전개는 다소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도 보였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홈 팬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흥행 면에서는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거뒀다. 이날 미르스타디움에는 공식 관중 1만 521명이 입장했다. 이는 올해 K리그2에 첫선을 보인 신생팀 중 가장 많은 관중 수로, 용인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갈증이
용인신문 | 회원 1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용인FC의 공식 서포터즈인 용비어천가는 용인FC의 K리그2 홈 개막전이 열리는 3월 1일, 오전 11시 시청 앞에서부터 미르스타디움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용인FC 공식 서포터즈인 ‘용비어천가’는 지난 11일 오후 시장실에서 개막전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라는 비전에 따라 용비어천가 운영진 5명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언론에서 선수단 구성이 잘 됐다고 분석하며 ‘다크호스’로 평가하는 만큼 3월 1일 열릴 홈 개막전이 기대된다”라며 “K리그2에서 용인FC가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용비어천가의 뜨거운 응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했다. 이날 용비어천가는 삼가역-미르스타디움 특화 거리 조성과 홈 경기 조아용 팝업 스토어 설치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삼가역에서부터 미르스타디움까지 가는 길을 용인FC 엠블럼이나 선수 등번호 등 깃발로 꾸미는 아이디어는 매우 괜찮아 보인다”라며 “경기장 내 조아용 팝업 스토어 설치도 경기 일정에 맞춰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라고 했다.
용인신문 | 실력파 선수단 구성으로 올해 K리그2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용인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공식 창단식을 갖고 프로축구 K리그 여정을 시작했다.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자부심이 될 프로축구단 ‘용인FC’가 마침내 돛을 올렸다. 용인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은 지난 4일 오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화려한 창단식을 열고, 2026년 K리그2 무대를 향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였다. 이날 창단식에는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권오갑 (사)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김진형 용인FC 단장, 최윤겸 감독,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기술감독), 축구계 관계자, 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창단 선언, 비전 선포, 유니폼 공개, 선수단 공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K리그2에 도전하는 용인FC는 비전으로 패어플레이 정신으로 승리하는 팀, 시민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팀을 내세우며 2030년 K리그1으로의 승격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과 권오갑 총재, 최윤겸 감독, 신진호 선수대표 등은 축구단 창단을 알리는 ’미르 점등식‘을 시작으로 용인FC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올해 K리그2에 참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