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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관계자 및 지역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정제 반승일 씨의 뒤를 이어 명성 엄태유 씨가 총재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엄태유 총재가 후원하고 아카페 합창단의 축가가 이어졌으며 장애인들에게 휠체어를 기증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10대 총재를 역임한 정재 반승일 이임총재는 “3600지구가 성숙되고 수준 높아진 지구로 발전했다”며 “각 클럽 회장들과 지구 임원들의 열정 덕에 다져왔던 각오를 실천할 수 있었던 한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명성 엄태유 취임총재는 “지금까지 해오던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차별화를 둘 것”이라며 “앞으로는 ‘어린생명 구하기’운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