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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청소년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프로그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정사회’ 활동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정사회활동

청정사회 활동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달 28~30일까지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청정사회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쉽게 인권을 이해하도록 해서 실천하기 쉽게 했으며 생명을 존중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용인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초등생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 영화 속 인물로 배우는 ‘인권’, 유대감 형성을 위한 ‘생명 존중 반려 식물 만들기’ 교육과, 일반 청소년 51명을 대상으로 한 생명 존중 권리 존중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0722A07A-11466호)으로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상황, 감정에서 비롯되는 편견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론하며 진행되는 참여형 인권 교육으로 운영됐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 식물 만들기 체험은 생명 존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일반 청소년들의 캠페인 활동은 참여한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권과 권리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 각자 주변인들의 권리를 존중하기로 다짐하는 ‘권리 존중 서약서 작성하기’ 활동과 반려 식물을 만들어 보고 이름을 지어주는 ‘내 짝꿍 개운죽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하면서 청소년 스스로 ‘정의로운 청소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존중하는 청소년이 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은찬 청소년(한얼초 5학년)은 “영화를 통해 인권을 배울 수 있어 재밌었고 인권 감수성에 대해 잘 알게 되면서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편견이 담긴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는 조심하기로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서로를 도와주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정의란 무엇인지에 대해 가르치는 것 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때 정의로운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에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의미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오는 4월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과 용천초등학교 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