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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992년 창간 이래 오로지 ‘시민의 목소리’ 대변

부승찬 국회의원(민주당‧용인병)

용인신문 |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부승찬입니다.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기사들을 통해 우리 용인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온 용인신문이 어느덧 창간 3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용인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1992년 창간 이래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대변하며, 지역 여론을 건강하고 바르게 이끄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정확하고 진실된 보도를 위해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해 온 용인신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역신문을 이끌어 나가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늘 올곧은 정론을 지켜나가는 용인신문이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용인신문이 있었기에 용인의 다양한 현안과 시민의 목소리가 균형 있게 전달될 수 있었고, 이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론 형성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신문은 지역 민주주의의 기반이자, 시민 참여와 소통을 이끄는 중요한 창구입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우리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서, 지역사회와 시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이자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용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