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NO.1 프리미엄 나이트타임 치약 ‘덴티스테’가 한국 런칭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치약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덴티스테 마일드 나이트타임 치약(Dentiste Mild Nighttime Toothpaste)’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덴티스테가 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전용 제품이다. 덴티스테는 자연에서 추출한 8가지 허브 성분, 스위스 비타민 C, 자일리톨을 비롯한 18가지 우수한 성분이 함유된 세계 최초 밤샘 치약, ‘나이트타임’을 비롯해 네츄럴 오랄린스,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 칫솔 등을 갖춘 프리미엄 오랄 케어 브랜드다. 몽드셀렉션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금상을 받았으며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 ‘IDS(International Dental Show) 2017’에 참가하여 제품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덴티스테 마일드 나이트타임’ 치약은 덴티스테 한국 런칭 10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몰약, 라타니아근, 아니스유를 비롯한 11종의 허브와 천연 색소 등 21종의 우수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천연 코코넛 거품이 나고 연마제가 줄어 부드럽고 자극이 적으며 강한 상쾌
(용인신문) 만개의레시피가 한국아지노모도 쿡두와 함께 만개의레시피 유저들을 대상으로 ‘손쉽게 만드는 정통 중화요리’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쿡두의 신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요리와 식품에 관심이 많은 만개의레시피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쿡두의 신제품을 사용한 레시피로 수업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쿠킹클래스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만개의레시피 유저 20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먼저 쿡두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배웠다. 요리 시연을 맡은 요리다나와 셰프는 쿡두의 칭차오로우쓰(고추잡채용) 소스를 사용해 중화요리점에서만 접할 수 있는 ‘고추잡채’를 선보였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주부 이향숙 씨는 “중화요리는 집에서 주부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요리인데 쿡두를 사용해 쉽고 간편하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며 “온라인에서만 봤던 만개의레시피 회원들을 직접 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개의레시피는 쿠킹클래스 외에도 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온라인 이벤트 및 식품 브랜드
(용인신문) 강원도는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여 농업환경 보전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지원하는「친환경 농자재 공급 지원사업」지침을 개정하여 일반농가에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원을 크게 늘려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친환경 농자재 공급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ha당 지원금액은 무농약(1,500천원), 유기(2,000천원)농업 까지만 지원되던 것을 일반농업에도 ha당 750천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 범위를 확대 하였고, ▶지원 농자재도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고시된 제품에서 자재 원료까지 포함하여 농가가 오인할 수 있는 소지를 차단하였으며, ▶사업대상자도 도에서 확정하던 사항을 시장군수가 사업대상자를 자체선정 추진키로 변경하는 등 시군의 자율성을 확대키로 하였다. 도는 친환경농자재 공급사업을 일반농업에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 추경예산에 사업비 부족분 2억 9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총예산 549백만원), 이번 조치로 인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향후 친환경농업 확산에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용인신문) 전라남도는 11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결혼이주여성의 빠르고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입교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정착 어려움,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에 임하는 자세, 취업 등에 대해 자유스럽게 얘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그동안 느껴왔던 정착의 어려움과 문화의 차이, 경제적 어려움 등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소통의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수료 후에는 방과후 교사, 다문화 이해강사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먼저 정착한 선배로서 이웃의 정착을 돕고, 도와 시군이 결혼이주민과 잘 소통하도록 가교 역할을 해달라”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을 연계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결혼이주여성의 모국어 능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강사 89명을 양성했다. 이 가운데 45명이 방과후 교사,
(용인신문)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5월 16일부터 안산시 관내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반납시 발송되는 안내문자 발송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주요 도서관에서 사용 중인 휴대폰 단문자메시지(SMS)는 이용자의 도서 이용정보를 70자 이내 문자로만 발송하기 때문에 내용이 누락 발송되는 문제점이 있어 이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다. 이에 안산시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시행을 통해 이용자에게 카카오톡으로 1천자까지 도서 이용정보를 보낼 수 있어 단문자 서비스(SMS)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단문자서비스(SMS) 발송 비용 대비 약 30%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 관내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이용한 도서에 대한 도서 반납예정일을 비롯해 연체정보, 희망도서 신청 결과, 예약도서 도착 안내, 상호대차 신청 결과와 같은 정보를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양태호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카카오 알림톡을 이용한 정보제공은 전국 최초이며, 향후 이 서비스를 더 개선하여 신착도서 안내, 사서 추천도서, 대출베스트 도서, 각종 행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용인신문)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등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양파 수확, 모내기 등이 집중되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까지 1개월간을 농촌 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군인,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 분위기를 조성, 각계각층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 농작업은 양파·마늘 수확, 과실 솎기 및 봉지 씌우기 등 기계화가 어려운 작업이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손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 등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도 본청과 시군, 읍면사무소에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 또한 일손 지원에 참여한 도시민이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등 도농(都農) 화합의 계기가 되도록 농산물 사주기도 적극 권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본청 및 사업소 전 직원이 1회 이상 참여하는 등 어려운 농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자체 농촌 일손 돕기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최향철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 일손돕기는 노약자·부녀자 등 형편이 어려운 농가를 위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농촌의 어
(용인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품질 좋은 단감 생산을 위해 단감 꽃이 맺히는 지금 시기에 꽃봉오리 솎기 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반복되고 있는 단감 수확철 가격하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출하 물량 조절과 품질 향상이 매우 중요하므로 양보다 질을 우선하는 재배방향이 단감산업 경쟁력을 높인다고 전했다. 품질 좋은 단감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개화 전 꽃봉오리 솎기가 필수적인 작업인데, 착과량 조절을 통해 가격 불안정을 줄이고 불량과실 유통을 줄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꽃봉오리 솎기는 과실의 세포분열을 촉진하고 과실이 생장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줌으로써 대과 및 정형과 생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작업 방법은 과실이 맺히는 가지당 꽃봉오리 1개를 남기고 나머지는 솎아주는 것을 기준으로 하되, 결과지(과실이 맺히는 가지) 잎수가 5매 이하일 때는 남기지 않고 세력이 강한 가지에서는 2개를 남기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과원에 따라 생리적 낙과 정도가 다르고 농가마다 목표로 하는 과실 크기가 다르므로 이러한 기준을 달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남기는 꽃봉오리는 과실이 비대하면서 이웃 과실 또는 가지에 부딪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텃밭’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아파트 등 주거지, 직장, 자투리공간 등에 텃밭을 조성해 운영하는 맞춤형 방식이다. 농기센터는 지난 4월 27일 가재마을1단지에 상자텃밭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채소 가꾸기 교육과 작물 심기 행사를 가졌다. 오는 13일에는 한솔동 7단지에서 상자텃밭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채소 가꾸기 교육과 작물식재실습을 할 계획이다. 이길숙 가재마을 1단지 관리소장은 “삭막한 아파트공간에 주민들끼리 교류하는 공간이 적어 아쉬웠는데 1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작물을 심고 가꾸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기뻤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코레일은 광명역 승강장에 디지털 방식의 열차 승차 위치 안내판(동적 호차표시기)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되는 ‘동적(動的) 호차표시기’는 시스템에 미리 입력된 편성 정보에 따라 도착 예정 열차의 호차정보를 자동으로 표출하는 디지털 호차 안내표지판이다. 지난해부터 호남·전라선의 거점 환승역인 익산역에 시범 운영을 거쳐 고객호응도가 좋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에 광명역부터 우선 설치하는 것이다. 코레일은 이용객이 많은 하행 승강장 두 곳에 9개씩 모두 1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철도역 승강장에는 승차 위치(호차)를 안내하는 고정식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KTX, ITX-청춘 등 열차가 새로 생길 때마다 호차 표지판의 글자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가독성은 떨어졌다. 고정식이라 고객의 동선이나 승강장 상황에 맞게 승차 위치를 조정할 수도 없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코레일은 디지털 방식으로 호차를 표시할 수 있는 동적 호차표시기를 자체 개발했다. 열차에 맞게 승차 위치를 탄력적으로 조정해서 빠르고 편하게 열차를 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글자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시인성도 높아졌으며, 열차가 새로 도입될 때마다 안내표지를 새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가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를 5월 16일(화)~6월 30일(금)까지 시민 280명을 대상으로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허브·분재·다육식물·벼농장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을 방문해 직접 수확하는 등의 체험을 하고 로컬푸드 판매점도 방문하여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이다. 농장별 체험내용은 ‘허브농장’에서 △허브재배와 번식체험 △허브활용 체험이 진행되며 ‘분재농장’에서는 △분재 가꾸기 방법 △분재 만들기 실습, ‘벼농장’에서는 △손 모내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다육식물농장’에서는 △다육식물 관리방법 △다육식물 모아심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린투어 참여대상은 청소년이상의 서울시민으로 1일 2개의 농장견학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그린투어 참가신청은 5월 11일(목)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를 이용하면 된다(단, 일별 선착순 40명씩 280명 모집).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린투어는 지방까지 멀리 나가지 않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가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를 오는 5월 16일(화) ~ 6월 30일(금)까지 시민 280명을 대상으로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허브·분재·다육식물·벼농장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을 방문해 직접 수확하는 등의 체험을 하고, 로컬푸드 판매점도 방문하여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이다. 서울농업 현황 : 경지면적 629ha, 농가호수 2,826호(농업인 9,164명) 농장별 체험내용은 ‘허브농장’에서는 ▲허브재배와 번식체험 ▲허브활용 체험, ‘분재농장’에서는 ▲분재 가꾸기 방법 ▲분재 만들기 실습, ‘벼농장’에서는 ▲손 모내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다육식물농장’에서는 ▲다육식물 관리방법 ▲다육식물 모아심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린투어 참여대상은 청소년이상의 서울시민으로 1일 2개의 농장견학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그린투어 참가신청은 5월 11일(목)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http://agro.seoul.go.kr)를 이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 올해 첫 모내기가 4일 연동면 송용리뜰 사낭규(60세)씨의 논 1.9ha에서 진행됐다. 이날 첫 모내기에서 이춘희 시장이 농민들과 함께 벼 이앙작업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모내기에 분주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품종은 조생종인 운광벼로 9월초면 수확이 가능해 추석 이전에 출하할 예정이다. 세종시 지역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는 적기 모내기, 병해충방제 등 본답관리, 질소질 비료 적정시비 등 영농단계별 적기 영농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