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LG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광파오븐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달 말일까지 신한 제휴카드를 이용해 광파오븐 행사 제품(모델명:ML32TW)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8만원 상당 캐시백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하이마트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OS 광파오븐(ML32TW)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인버터 기술이 적용돼 정밀한 온도 조절을 구현한 제품이다. 때문에 on/off를 반복해 온도를 조절하는 일반 전기 오븐 대비 에너지 손실이 적어 경제적이다. 전기그릴, 식품 건조기, 요거트 제조기 등 9가지 조리기기의 기능을 하나로 합쳐 가정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WiFi 기능이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LG전자는 레시피 검색, 오븐 모니터링, 푸쉬 메시지 등 스마트홈 기능으로 제품의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용인신문) 충남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가 도내 로컬푸드 인증식당인 ‘미더유’ 대학생 기자단을 24일(수)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자단은 ‘미더유’ 식당 탐방·소개 기사를 작성하게 되고 미더유 모니터링 및 심사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는 등 충남의 우수 먹거리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미더유 기자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블로그 관련 특별 교육도 갖게 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충남·대전·세종에 거주하는 남녀 대학(원)생으로 지역 농어업 및 농어촌에 관심있는 블로그 활동 유경험자여야 한다. 접수는 6차산업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최종 발표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 통지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미더유 식당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되어 현재 충남도내에 48개가 인증되어 있다.
(용인신문) 이벤트넷이 이벤트 업무에 필요한 아이템을 한 곳에서 거래할 수 있는 일종의 ‘이벤트역경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행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무대, 음향, 조명, 영상, 영상편집, 현장중계 등 기본적인 장비에서부터 가구 소품 렌탈, 옥외광고, 이동 차량, 전기(발전기/간선), 특수효과, 용품제작, 디자인, 여행사, 연출대행, 운송, 운영대행, 원가 정산, 음악, 의상, 진행요원 인력, 인쇄, 전시디자인/시공, 케이터링, 통역, 해외전시, 사진기록, 행사보험, 트러스/레이어, 홈페이지, 홍보대행 등 많은 아이템이 필요하다. 여기에 공연팀, 사회자, 연예인 등 다양한 용역 서비스도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넷 이벤트콜 코너에서 해당 아이템을 선택하고 등록하면 해당 회사 혹은 개인 연락처로 연락이 가고 이후 해당 업체나 개인이 관심을 보이면 당사자 간 거래하면 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어떤 행사를 준비하는데 기존 협력회사가 바쁘거나 새로운 업체를 수배해야 할 경우에 요긴하다. 공연팀, 영상 편집,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면 해당 업종을 클릭하고 등록한다. 그러면 해당 종목에 등록한 회사의 담당자에게
(용인신문) 전라남도가 전기차 보급,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대기 중 미세먼지(PM10) 농도가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011년 41㎍/㎥, 2012년, 36㎍/㎥, 2013년 39㎍/㎥, 2014년, 38㎍/㎥, 2015년 38㎍/㎥('15)였다. 전국적으로는 2011년 50㎍/㎥, 2012년 45㎍/㎥, 2013년 49㎍/㎥, 2014년 49㎍/㎥, 2015년 48㎍/㎥으로 전남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6년 전남지역 연평균 농도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제주(40㎍/㎥)보다 낮은 35㎍/㎥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발생원은 다양하다. 화산 폭발, 황사 등 자연 발생적 요인과 자동차 및 화력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인위적 요인이 있다. 전라남도는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2016년까지 전기차 924대를 보급해 연간 온실가스 4천620t과 미세먼지 4.5t(1
(용인신문) 산간지역인 전라북도 진안군 지역의 매년 고질적인 취수 문제가 해결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담댐을 취수원으로 두고 있는 금산정수장에서부터 진안군까지 연결되는 광역상수도 관로가 완성되어 이를 통해 용수를 공급하는 급수체계 조정사업*이 완료된 것이다. * 한정된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용수수급에 여유가 있는 지역의 수돗물을 부족한 지역으로 전환ㆍ공급하는 사업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이달 17일(수) 14시에 진안군 용담체련공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진안군 진안읍과 용담, 부귀면 등 8개 읍ㆍ면*은 산간지역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하천수 및 저수지를 취수원으로 생활용수를 공급받음에 따라 갈수기에 수량 부족과 수질 저하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겪어 왔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국토교통부와 K-water는 용담댐을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금산정수장의 여유 있는 수돗물을 활용하여 광역상수도로 직접 공급하는 “진안계통 급수체계조정사업”을 ’13년부터 시행해 왔다. * 진안읍, 용담ㆍ부귀ㆍ정천ㆍ상천ㆍ안천ㆍ동향ㆍ주천면 주민 1만 4천여 명 총 사업비 178억 원을 투입해 관로 31
(용인신문) 사무실에 출근해서 예쁜 꽃 한 송이가 가장 먼저 반겨준다면 그날은 기분이 화사해진다. 농촌진흥청은 침체된 화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꽃 생활화의 하나로 1 Door 1 Flower(이하, 1D1F)를 제안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테이블 하나에 꽃 한 송이를 놓자는 '1 Table 1 Flower' 운동과 취지가 같다. 1D1F는 사무실 문이나 벽면에 꽃 한두 송이를 꽂은 꽃병을 걸거나 붙이는 것으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 벽면에 붙이는 꽃병은 자석이 있어 철로 만들어진 문에 쉽게 붙고 못걸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꽃병으로 인터넷 검색창에서 '멀티 화병'으로 찾아보면 된다. 특히, 이 꽃병은 좁은 실내 공간 출입문이나 벽면, 사무실 칸막이, 냉장고 등 수직면에 붙일 수 있다. 꽃병 앞과 옆에 꽃을 꽂는 자리가 있어 꽃 한두 송이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각도로 꽃을 꽂을 수 있어 손쉽게 꽃꽂이를 하면서 높낮이 관계없이 붙여 효율적인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다. 꽃은 주위 화원이나 대형마트에서 꺽은 꽃(절화)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이나 농산물
(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지난 4월 한 달 간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참가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00명 모집에 3,800명이 접수하여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청년통장에 대한 접수인원이 대폭 늘어나고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올해부터 본인 저축액의 2배까지 돌려주는 제도개선의 장점과 청년들의 강한 자립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즉, 청년통장은, 월 15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기존에는 810만원(본인 저축액 540만 원+추가적립 270만 원, 이자 별도)을 받았다면, 이제는 1,080만 원(본인 저축액 540만 원+추가적립 540만 원, 이자 별도)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서울시는 청년통장 신청인원에서 나타난 청년들의 자립의욕과 미래에 대한 삶의 열망에 부응하고자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합격 인원,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당초 선발예정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여 청년들의 삶을 적극 응원할 계획이다. 청년통장 본인 저축액에 대한 추가적립금은 시 예산 및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간재원 등으로 지원한다. 우리은행에서는 모든 청년통장 가입자들에게 시중
(용인신문) 광주광역시는 37주년을 맞는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기간에 오월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국립5.18민주묘지와 5.18구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17일과 18일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하는 순환버스(1~2호차)는 17일부터 18일까지 시청, 광천터미널(유스퀘어), 광주역, 전남대 등 왕복 24회를 운행하며, 전남여고 건너편에서 출발하는 순환버스는 17일 하루만 동구청, 조선대, 동광주 홈플러스 등 왕복 9회 운행한다. 또한,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맞춰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시청을 경유하는 기념식장 수송버스를 운행하며, 광주지방보훈청에서도 광주YMCA,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5.18기념문화센터, 광주보훈병원 등 4곳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는 기념식장 수송버스를 운행한다.
(용인신문) 지난해 전국 최초 노인 문화동아리 오디션 9988톡톡쇼를 선보이며 노인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의 중요성을 확인한 경기도가 올해 이를 확대한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기존 ‘9988톡톡쇼’에 ‘어르신 즐김터 운영’과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사업이다. 먼저 도는 올해 2억8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5개 권역별로 4개씩 어르신 즐김터를 지정, 운영한다. 어르신 즐김터는 노인들이 동네 마실을 다니듯 편하게 방문해 영화나 그림, 사진, 공연 등을 관람하고 취미생활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도는 복지관이나 문화원, 평생학습센터, 민간단체 같은 기존 시설 가운데 노인들의 접근성과 문화즐김 프로그램이 잘 돼 있는 곳을 어르신 즐김터로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곳에는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한 도심지역 5곳을 선정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 생애 첫 선물’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는 1개소 당 20여명
(용인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체험활동 제공을 위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재난대비 모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련원은 1년에 17만 여명이 방문하는 청소년체험활동 시설이다. 갑작스런 재난사고나 화재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련원은 재난 및 화재사고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의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수련원은 매년 2회 자체훈련과 합동훈련을 하고 있고 소화기 소화전사용법,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사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재난대비 모의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만들고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이용고객을 안전하게 대피 시킬 것이며 사고 Zero의 안전한 수련원 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라벤더를 활용한 ‘허브 공예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농업박물관 판매동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브 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바라는 도민은 박물관 누리집(http://www.jam.go.kr)이나, (사)문화사업진흥회(010-9631-4196)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라벤더는 농업박물관이 2016년부터 농업테마공원에 조성한 향기(허브) 식물원에서 생산된 것이다. 향 주머니 만들기 5천 원, 천연 샴푸 만들기 1만 원, 애착인형 만들기 1만 원, 낮잠 베게 만들기 2만 원 등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유료로 진행한다. 6월이면 지난해부터 조성한 농업테마공원 내 향기(허브) 식물원에서 1만 그루가 넘는 라벤더의 자줏빛 꽃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농업박물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하고 있다. 김우성 관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힐링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복권기금 공익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공익사업 국민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권기금 공익사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복권위원회 홈페이지(www.bokgwon.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 복권기금의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별도의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도 복권 선진국처럼 복권기금의 지원효과를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권기금 브랜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해외사례: 호주(오페라하우스), 미국(하버드대), 영국(사회적 기업 육성) 등 복권기금 브랜드 사업은 복권의 사회적 공익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수준을 제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권기금 공익사업 국민공모전의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모주제) 복권기금으로 지원 가능한 새로운 공익사업 아이디어 *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23조 제3항에 해당하는 공익사업으로 현행 복권기금 지원 사업은 복권위원회 홈페이지(www.bokgwon.go.kr)의 기금사업안내 참조 (응모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