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네이버 인기 웹툰 ‘신과함께’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RPG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이 원스토어를 통해 19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토리 RPG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은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함께’의 저승편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웹툰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게임 속 다양한 선택에 따른 풍성한 이야기가 특징이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게임에 담았다.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은 죽음을 맞이한 망자에게 세 명의 저승차사가 찾아오고, 이후 49일간 일곱 번의 재판을 받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원작 웹툰의 방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1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내 아이템 결제나 광고가 없는 순수 스토리형 싱글 게임으로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게임 내 130여종의 다양한 NPC 캐릭터와 80여종의 풍부한 맵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게임 개발을 맡은 팀헤임달은 매년 특색 있고 화려한 그래픽의 비주얼노벨 타이틀을 제작해 오다가 이번에
(용인신문) 마침내 열다섯 번째 축제의 장이 열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0월 12일~11월 12일 열리는 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티켓 할인 이벤트 ‘얼리버드’를 준비했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공식포스터를 발표하며 열다섯 번째로 차려질 화려한 오페라의 성찬을 예고했다. 올해는 종합포스터 1종 및 메인오페라 4종, 오페라 콘체르탄테, 소오페라 시리즈 각 1종을 포함해 모두 7종의 포스터를 준비하고 있다. 포스터는 관객이 맨 먼저 접하는 축제의 얼굴로서 그동안 매년 특정 작가의 작품을 활용해서 포스터를 제작했던 것과는 달리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파격적 디자인을 준비하였다. 이번 축제의 구성만큼이나 그 얼굴이 크게 달라졌다. 각 오페라 작품의 성격을 반영한 인물 중심의 사진 촬영 후 ‘3·1운동 만세길’, ‘달성습지’, ‘신천’ 등 대구의 관광명소를 선별해 개별 이미지에 녹여내는 후작업을 통하여 세련되면서도 강한 느낌의 포스터가 만들어졌다. 의 주제는 ‘OPERA&HUMAN(오페라와 인간)’이다. 개막작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베르디의 다. 이어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만국립극장이 합작한 푸치니의 , 베르디의 ,
(용인신문) 서울문화재단이 서울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 영상 콘텐츠의 제작·홍보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인 ‘생활예술MCN’에서 활동할 크리에이터 30명을 27일(목)부터 8월 9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Multi Channel Network, 이하 ‘생활예술 MCN’)은 서울 시민의 생활예술 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기록, 홍보하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을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터’는 자발적인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전문 인력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생활예술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 홍보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들에게 총 480만원의 활동비를 비롯해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에서 활동하게 될 30명의 크리에이터는 서울문화재단의 미디어 문화 메신저(messenger)로 서울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영상으로 담는다. 서울문화재단의 창작공간이나 각 사업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자신의 취향대로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시민들의 와 생활문화주간(10.21~11.4)에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숨어있는 예술가들의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7월 21일(금), ‘예술가의 권익보장을 위한 법 제정방안’ 의견수렴 토론회를 국립중앙도서관(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황승흠 교수의 ‘헌법의 예술가 권리보호와 예술가 권익보장법의 제안’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문화예술인과 법제 전문가 6명의 토론,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예술가의 권익보장을 위한 입법 필요성과 법안 주요 구상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3월 9일(목)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의 일환으로 「헌법」 제22조의 ‘예술가의 권리’를 실효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가칭) 「예술가의 권익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법은 예술의 자유 침해금지는 물론이며, 블랙리스트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예술지원의 차별 금지, 예술사업자의 불공정행위 금지 원칙 및 관련 행위에 대한 처벌 등을 규정하고 권익침해행위 발생 시의 신고·접수 및 조사, 그리고 시정 및 구제조치와 이를 위한 예술가권익위원회 설치 등도 규정할 계획이다. 새 정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빛내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데 기여한 종사자들과 작품을 대상으로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후보자의 추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콘텐츠 산업 분야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텐츠 분야 시상식으로,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방송 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단체)에게 수여하는 표창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의 우수 콘텐츠에 대한 시상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포상으로 이루어진다. 정부 표창은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 총 17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콘텐츠 해외 진출을 통한 콘텐츠 산업 발전과 한류의 확산에 기여한 사람(단체)과 방송 콘텐츠 제작·유통·수출 등을 통해 방송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단체)에게 수여한다. 정부 시상은 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에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콘텐츠를 대상으로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대통령상,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후보자 추천 접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강만석)에서 받는다. ▲ 해외진출유공·방송산
(용인신문) 국방부는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7월 20일(목) 오후 12시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를 ‘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형주씨는 세계 3대 팝페라 가수로서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특히 지난 2년간 ‘국방부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기여한 바가 크다. 위촉식은 환담 및 임형주 테너 활동영상 시청, 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국방부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형주씨는 “지난 2015년 국방부와 첫 인연을 맺은 뒤 ‘예술가에게 국경은 없으나, 조국은 있다’라는 말을 가슴에 깊이 새기게 되었다”라며, “올해부터는 내 전문분야라고 할 수 있는 국방부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홍보대사직을 수행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국군 장병들의 문화예술 기회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형주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국군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등 국방부 주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소외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쉼터 및 거리(주경기장 및 야구장 앞 등)에서 소규모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내 유휴공간인 쉼터와 주경기장 앞 호돌이 광장 등을 공연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실력있는 신인예술가 및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부담없이 공연을펼칠 수 있도록 공연장소 뿐만아니라 휴대용 엠프, 마이크 등 소규모 공연에 필요한 장비 일부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 형태는 비보이댄스, 사물놀이, 악기연주, 마술, 써커스, 마임 등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을 예정이며 공연 신청한 팀을 대상으로 공연역량 및 공연 목적 등을 사업소에서 심사하여 공연 가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개인 연습장소로 활용, 수준 이하의 공연실력, 상업적 목적, 이념(종교,정치 등) 전파 등의 목적이 있는 공연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거리공연 운영기간은 야외 공연임을 감안하여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운영된다. 거리공연은 현재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
(용인신문) 광주 주요 관광지를 찾는 장애인의 여행을 돕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양성된다. 광주광역시는 장애인의 여행 편의와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예산으로 장애인 여행지원 전문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양성교육은 지난 17일 시작해 4개월간 기존 광주 문화관광해설사 중 1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여행 지원 전문 문화관광해설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장애의 이해와 의사소통, 장애인 해설안내 기법,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등 4개 분야 총 50시간으로 관광지에서 장애 유형에 따라 맞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위탁기관인 (사)광주관광발전연구소(이사장 김혜영)는 효과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관광 협력을 위해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문화·인권도시 광주에서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도되는 사업인 만큼 모델화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 여행지원 전문해설사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부터 장애인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전문 해설 활동을 하게 된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장애인 여행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용인신문) 수요 집회 25주년과 세계위안부 기림일을 기리는 기림 주화(기념 주화)가 발행된다. 평화의 소녀상 공동 작가인 김서경, 김운성 부부는 20일부터 세계 위안부 기림일인 8월 14일까지 평화의소녀상 네트워크(http://www.girl.or.kr)에서 평화의 소녀상 기림 주화 국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녀상 기림 주화는 우리 정부 측 부담과 일본의 입장을 고려하여 한국 정부 발행이 아닌 민간에서 제3국 명의로 발행된다. 즉 국민의 힘으로 발행하는 기림 주화로 국민 공모 형식으로 접수를 받는다 위안부 할머니를 상징하는 소녀의 흉상이 주된 도안이며 보조 도안인 나비 한 쌍은 자유와 평화를 상징한다. 또한 한글, 한자, 영문 순서로 평화(平和, Peace)를 명문으로 압인하여 한중일 3국 위안부 피해자는 물론이고 세계 전쟁 피해 여성 모두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서경, 김운성 작가는 이번 기림 주화가 부부의 조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소녀로 표현된 위안부 할머니를 기억하기 위한 기림 주화이자 평화 의지를 만방에 떨치기 위한 기념 주화라고 밝혔다. 작가 측은 특히 이번 국민 공모는 순수한 민간 활동이며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7월 19일(수) 중국 다롄에서 ‘한중 저작권 포럼’과 양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를 개최한다. 아울러 7월 20일(목)에는 영상·음악 분야 한중 민간 교류회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3차 한중 저작권 포럼’은 한국 문체부와 중국 국가판권국(국장 니첸시, ?辰席)이 주최하는 행사로서,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 박태영 저작권정책관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임원선 위원장, 중국 국가판권국 위츠커(于慈珂) 판권관리사장을 비롯해 방송·음악·게임·웹툰 등 다양한 저작권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 저작권 포럼은 2006년 한국 문체부와 중국 국가판권국 간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개최되었으며, 양국이 직면한 저작권 현안에 대한 양국 정부 및 업계, 학계의 의견을 공유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 환경에서의 한중 저작권산업 동반성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양국 정부의 법·제도 동향, 저작권 산업 동반성장 전략 및 모델, 주요 성공 사례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도 이어진다. < 양국
(용인신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한국목간학회와 함께 ‘태안해역 출수 목간과 고려 시대 사회의 이해’를 주제로 한 공동학술발표회를 오는 21일 오전 11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강당(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 태안 대섬 해역의 태안선 수중발굴에서 처음으로 고려 시대 목간 20점이 발견된 이후 태안 안흥량 해역의 마도 1호선에서 73점, 마도 2호선에서 47점, 마도 3호선에서 35점의 고려 시대 목간이 출수되었다. 또한, 2014년과 2015년 태안 마도 4호선 발굴에서는 63점의 조선시대 목간이 분청사기와 함께 출수되었다. 태안해역 침몰선에서 발견한 목간들은 침몰선과 그곳에서 나온 유물의 용도와 연대를 밝히고, 해상 운송체계와 당시 사회상을 연구하는 핵심적인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동학술발표회는 와타나베 아키히로 일본 나라문화재연구소 부소장의 ▲ 목간 데이터베이스의 현재 -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 MOJIZO: 해독되지 않는 고대 글자의 사진을 나라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abunken.go.jp) 또는 아이폰 앱에 입력하면 유사글자가 모두 화면에 올라와 판독에 유용하도록 하
(용인신문) 서울문화재단이 의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 (연출 Doriane Moretus, Patrick Dordoigne)에 참여할 18~35세 한국 청년 배우 9명을 8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프랑스의 청년 배우 18명이 함께 참여할 이번 작품은 서로 다른 문화권을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이야기가 담긴 리얼한 ‘청년’ 거리예술 작품으로 예술적, 사회적 의미가 크다. 는 2003년부터 시작된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거리 공연예술 축제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축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릴 는 최신 해외 거리예술 작품 및 공중극, 서커스 등의 아트테인먼트 공연,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아트,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화제성 있는 작품 등 세계적인 수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예술단체 ‘컴퍼니 아도크(compagnie Adhok)’와 함께하는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 은 이번 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컴퍼니 아도크(compag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