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진행 중인 선데이토즈의 대표 모바일 게임 ‘애니팡3’ 사전 예약 이벤트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원스토어의 게임 부문 매출에서는 RPG 게임이 강세를 이어오고 있었다. 대표작으로는 ‘검과마법’, ‘아덴’이 있다. 하지만 최근 프렌즈팝을 비롯한 캐주얼 게임 역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원스토어의 애니팡3 사전 예약 이벤트는 캐주얼게임 분야의 실적 견인과 함께 원스토어 내 게임 마켓 장르의 다양화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원스토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애니팡3 사전 예약 이벤트(사전예약 바로가기)는 13일에 시작돼 추석연휴 기간 중 예약자 12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사전예약자 대상으로 3천원 쿠폰 발행과 게임 아이템 20%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원스토어에서 애니팡3를 다운받아 진행하는 유저에게는 10월 말까지 마일리지 적립률을 2배로 늘려 기존 타 게임 대비 10% 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가입자의 경우 애니팡3 출시 기념으로 T멤버십 50% 할인이 적용되며 10월 중에는 게임 플
(용인신문) LG전자가 코드제로 핸디스틱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코드제로 핸드스틱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이달 말일까지 행사 모델을 구매 후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등록하면 된다. LG전자는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물걸레(S86GMW)를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S86GW ▲S86RW ▲S86OW)를 구매한 고객 고객들에게는 물걸레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첨자는 10월 17일(월) 발표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물걸레는 스틱형과 핸디형 2in1 타입의 청소기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바닥 속 숨은 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 기존 ‘코드제로 핸디스틱’ 대비 흡입력을 2배 높였다. 적용된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모터의 회전축과 본체가 마찰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아 일반 모터보다 수명이 3배 이상 길
(용인신문) SK텔레콤이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를 고객의 참여로 진화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SK텔레콤은 전문가 그룹 및 고객들이 의견을 서로 교류하고,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가상의 회사 ‘누구나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스트라디움’에서 21일 론칭 행사를 가졌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를 출시하며, 고객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기술 및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그 첫 걸음인 ‘누구나 주식회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고객들이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소통하고, 서비스 진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일종의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눈 생각이 혁신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상의 회사 설립’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젝트를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누구나 주식회사’는 서울대 출신 천재 해커로 이름난 이두희 씨가 가상의 CEO를 맡아 인공지능 진화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하게
(용인신문) 전라북도와 정읍시는 9. 20.(화)에 정읍시청 중회의실(3층)에서 김생기 정읍시장, 안길만 정읍시 경제건설위원장, 전해성 전라북도 투자유치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쓰리에이씨와 전라북도 정읍시에 공장 신설 투자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쓰리에이씨는 정읍시첨단일반산업단지 내 9,567.50㎡(2,894평) 부지에 40억원 투자, 50여명 신규고용인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가게 될 경우 50여개의 신규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도움울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아울러 재정수입효과 또한 지역에 많은 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어진다. 지난 2010년 화성공장에서 삼성전자 및 코웨이 등 국내 유수의 업체에 탈취·항균·집진·정수필터 등을 생산·공급하던 중에 수요의 증가 및 효율적인 제품생산을 위하여 금번에 우리도 정읍시첨단일반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신축하게 되었다. 한편, 수도권의 규제완화로 수도권기업이 지방에 투자를 관망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긴밀한 협조로 수도권기업을 전북 정읍첨단산업단지에 투자할 수 있도
(용인신문) LG전자가 21일 포켓포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곡선형 디자인으로 산뜻한 느낌을 준다.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곧바로 출력하는 초소형 포토 프린터다. 기존 즉석 카메라와는 달리 출력할 사진을 고를 수 있고 동일한 사진도 여러 장 출력할 수 있다. 포켓포토는 지난 2012년 9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약 1천 대씩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포켓포토 신제품(모델명: PD269)에 조약돌처럼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을 적용해 패션 소품 같은 IT 기기를 완성했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 전면부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원(JonOne)의 그래피티, 쥬얼리 하트, 체리 블러썸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휴대성도 뛰어나다. 무게는 스마트폰 수준인 169g으로 기존 제품보다 14g 가볍다. 손바닥만한 크기(79.8x122.5x22.5mm(밀리미터))로 자켓 주머니, 여성들의 파우치 등에 쏙 들어가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Bluetooth)나 NFC(근거리 무선통신)를 통해 포켓포토로
(용인신문) 무담보 소액대출 및 부담 없는 가맹조건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편의점 창업을 지원하는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 1호점이 문을 연다고 한다.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창업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편의점 ‘이마트 위드미’의 가맹비 면제(550만원), 운영자금 지원 등 부담 없는 가맹조건으로 취약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고 ‘KDB산업은행’과 편의점 프랜차이즈 ‘이마트 위드미’가 공동 후원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자리를 잡은 1호점의 주인공인 김미옥 대표는 다문화 여성가장으로서 남편과 사별 후 2011년부터 두 자녀를 책임지고 있으며 자활공동체,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생계를 이어왔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창업을 준비하였으나 자금 등이 원활하지 않아 창업을 포기하던 중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사업’에 도전하여 1호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을 통해 김미옥 대표는 창업자금을 저금리로 대출받은 것은 물론 ‘이마트 위드미’의 가맹비 면제, 운영자금과 초기 안정화 자금 등을 지원받는다. 또 사회연대은행의 사후관리를 통해 경영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창업
(용인신문)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주도의 공공주택 공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자체(지방공사) 출자한 부동산투자사회사(리츠)가 시행하는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권을 국토교통부장관에서 해당 자치단체장으로 위임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특별시가 리츠 등을 통하여 행복주택 등 공공주택사업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우리부에 제도개선 건의한 사항을 수용한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자체 또는 지방공사가 출자한 리츠가 시행하는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권을 국토부장관에서 시·도지사에게 위임한다. 이에 따라, 지자체 주도로 지역실정에 맞는 공공주택의 공급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H공사에서 출자한 ‘서울리츠 1호’가 지난 7월 5일 영업인가를 승인받게 됨에 따라, 은평, 신정 등 도심지에 1,500여세대의 공공주택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특별시는 지난 7월 31일 ‘서울 리츠’를 통해 2018년까지 2만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용인신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우수환경산업체 5개사를 선정하고, 9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환경산업체에는 디에스21, 광신기계공업, 에코프로, 하이엔텍, 정일기계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10대1(총 51개 기업 신청)의 경쟁을 거쳐 핵심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디에스21은 하·폐수에 포함된 유분(Oil)을 미세 기포를 활용해 처리하는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자사가 보유한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 대형 건설사, 중동 국영기업의 협력사(벤더)로 등록되어 있으며, 수출이 전체 매출의 78%를 차지하는 수출형 기업이다. 광신기계공업은 압축천연가스(CNG) 압축기·충전설비 생산 전문업체로 1967년 설립 이후 49년간 압축기 개발과 생산을 통해 핵심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CNG 압축기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해외 19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전체 매출액 중 수출액 비중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촉매·흡착제·필터의 국산화를 이끌어 냈으며,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글로벌 통신사 및 협력사로 구성된 해외바이어와 국내기업을 1:1로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인 ‘Connect. W 2016’ 행사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상담회는, 해외 60여개 글로벌 통신사 및 협력사의 수요에 맞춰 선별된 국내 ICT 기업 80여개가 참석해 바이어와 1:1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인천시, KAIT, 인천중소기업청, 인천관광공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수출상담 행사를 인천에서 계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KAIT는 행사기획 및 개최에 따른 행정지원을, 인천중소기업청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관내 참가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부스비용 등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광역시는 그동안 해외 스마트시티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1월 전성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태국 소트프웨어산업진흥원(SiPA)가 주최한 소프트웨어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석유화학산업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 원재료가 되는 ‘바이오슈가의 대량 생산 기술개발’을 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1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4년 7월 착수, 오는 2019년 6월 완료될 예정으로 기존 사탕수수, 감자 및 옥수수 등의 식용이 아닌 풀과 나무 같은 비식용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슈가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다. 바이오매스는 셀룰로즈, 헤미셀룰로즈, 그리고 리그닌의 주요 3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사업에서는 이를 효율적으로 산업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셀룰로즈로부터는 바이오슈가 대량생산, 헤미셀룰로즈로부터는 식이섬유 등 고부가가치형 제품생산, 리그닌으로부터는 플라스틱과 고가의 향신류 바닐린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바이오매스의 어느 부분도 낭비하는 것 없이 산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한다. 이는 석유화학산업에서 원유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석유화학제품의 시장 경쟁력이 극대화된 것과 일맥상통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3차 년도 에서는 1일 200kg 건조된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슈가, 헤미셀
(용인신문)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미국 현지시각 13일 올 하반기 판매 개시를 앞둔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미국 환경청(EPA: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으로부터 238마일(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앨런 베이티(Alan Batey) GM 북미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초 볼트EV의 양산 모델을 공개한 바 있으며 불과 몇 달 만에 비전을 현실로 옮겨놓은 결과물을 내놓게 됐다”며, “양산 전기차 시대의 주역 볼트EV는 약속대로 연중에 미국 내 쉐보레 전시장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트EV는 친환경 첨단 기술에 기반한 순수전기차에 매료된 고객들에게 예상을 뛰어넘는 주행거리는 물론, 현실적인 구매가격(미국 연방 세제 혜택 7,500달러 포함 소비자부담 3만달러 미만)과 놀라운 인테리어 구성, 짜릿한 주행성능으로 어필하게 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볼트(Volt)와 말리부 하이브리드에 더해 순수전기차 볼트EV를 친환경 제품라인업에 더하면서 주행 패턴에 따른
(용인신문) 쌍용자동차가 한가위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귀성차량을 전달했으며,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가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13일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한가위시승단에 귀성차량을 전달했다.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승단 전원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는 2017 신규 출시 모델이다. 편안해진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와 고급스러운 블랙 인테리어로 거듭난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뛰어난 4WD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6인 이상 승차 시)이 가능하여 극심한 명절 정체에서 자유롭다. 2017 티볼리는 동급 최초 ADAS(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대거 적용, 최고 수준의 안전성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AEBS(긴급제동보조시스템)와 LKAS(차선유지보조시스템) 등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위험을 회피하는 티볼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