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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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극동방송 용인동탄 운영위원회(위원장 노승빈, 백석대학교 교수)는 오는 3월 9일부터 2023년 6회차의 월례 예배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3월 9일 베드레헴교회(담임 최광영 목사)를 시작으로 4월 13일 은혜샘물교회(담임 윤만선 목사), 5월 4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담임 김인환 목사), 9월 14일 하나교회(담임 고성준 목사), 10월 5일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 11월 2일 더사랑의교회(담임 이인호 목사) 순으로 각각 진행한다. 극동방송을 애청하고 후원 기도하는 운영위원들과 애청자들이 대상이며 용인과 동탄지역의 지도목사 교회를 순회하며 그들의 설교를 듣고 극동방송을 위한 기도 예배를 드린다. 자세한 문의는 극동방송 02-320-01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극동방송(서울 중앙사, 이사장 김장환, 사장 한기붕, FM106.9 | AM1188)은 선교사 파송이 불가능했던 북방에 구원의 소식을 전파에 담아 전하기 위해 1956년 12월 23일 인천시 학익동에서 개국해 중국·러시아·몽고어를 비롯해 영어, 한국어 등 5개국어의 선교 프로그램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개국 당시 명칭은 복음주의 방송국으로 현재까지 순수 복음 방송만을 전한
[용인신문] 지난 20일 용인대학교(총장 한진수)는 교육부 사업 ‘용인대학교 SW·AI 두드림 캠프 성과공유회’를 무도대학 단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캠프에 도움을 준 단체와 학교,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나승일 서울대 교수(전 교육부 차관)가 ‘현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해 박수를 받았다. 캠프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방학 중 SW‧AI 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용인대학교는 이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겨울방학 기간인 2월 28일까지 경기 남부권 청소년 약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목표 인원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 먼저 모집인원 1500명, 출석인원 1275명, 참여학생만족도는 5점 만점에 4점을 목표로 출발했다. 이후 성과는 모집인원 1746명, 출석인원 1539명, 이수학생 1453명, 학생만족도 4.1점을 달성하며 모집인원 1500명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지난해 9월 지정기관으로 선정돼 10월 25일 사업설명회를 시작했으며 11월 26일에 사업계획 발표, 12월 12일 협약식, 12월 16일 운영사무국을 구성했고 올해 1월 2일 교육캠프 운영을 시작했다. 대학·기업
사진 좌로부터 황건영 총장직무대행 가수 유열 김태성 총괄본부장(칼빈대 제공) [용인신문]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가수 유열이 지난 16일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3년 과정을 마치고 목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유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KBS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 DJ로 13년여 동안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날 유열 전도사는 총동문회장상을 수상했다. 그는 “어느새 3년이 지나 졸업하게 됐다. 칼빈대 신대원과정이 매 학기 8~9과목에 과제도 많아 녹녹치 않았는데 때마다 성령의 도우심, 교수, 동기들, 가족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 동기 중 최연장자로 환대해주신 듯하다. 고맙다”고 졸업과 수상소감을 말했다. 또 앞으로 계획과 기도제목은 “졸업이후의 삶은 졸업전과 달라야겠다는 마음을 준다. 전과는 다른 삶 ‘나로부터’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의 마음과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 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제목을 ‘어떻게 달란트를 활용해 복음을 나누면 좋을지 비전을 주세요’로 기도를 부탁했다”고 했다. 칼빈대학교 황건영 총장(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이제 교정을 떠나고 앞
[용인신문] 오는 3월 8일 오전 7시~오후 5시까지 치러지는 제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됐다. 22일~25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이 가능하며 본격 선거운동 기간은 23일~3월 7일까지고 선거공보를 동봉한 투표안내문 발송은 28일까지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투표시간, 투표 시 지참물, 절차,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내용 등이 기재된다. 용인지역 후보자 등록 내용은 다음과 같고 기호는 후보자가 추첨한 결과로 정해졌으며 조합장 임기는 4년이다. 구성농협 기호 1 김대정(60) 현 구성농협 대의원. 기호 2 홍종민(57) 전 구성농협 경영지원본부장. 기흥농협 단독출마 한규혁(63) 현 조합장. 남사농협 기호 1 이기인(67) 전 KOPIA전문위원. 기호 2 이상덕(66) 전 남사농협 상무. 기호 3 이호재(71) 현 조합장. 모현농협 기호 1 문승종(54) 전 모현농협 비상임이사. 기호 2 이주희(53) 전 모현농협 비상임이사. 기호 3 이기열(70) 현 조합장. 기호 4 최경춘(66) 현 능원초 총동문회장. 백암농협 단독출마 윤기현(63) 현 조합장. 수지농협 기호 1 김필수(68) 전 수지농협
윤상형 후보자 윤 후보자가 최근 출범한 '재단법인 지품다' 로고 [용인신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22일 회장선출을 겸한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이날 회장 선거는 윤상형 후보자가 만장일치로 단독 추대돼 무투표로 회장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단독 출마한 윤 후보자를 소개하고 그가 계획하는 사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 윤상형 후보자는. 윤상형 후보자는 대한민국이 IMF 관리체제로 들어섰던 지난 1997년 말 용인에서 복지사업을 시작했다. 외환위기 한파 속에 빈곤 가정은 더 어려워지고 문을 닫는 영세기업들이 속속 생겨났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실업자와 노숙인은 거리마다 넘쳐나는 등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이 양산되는 시점에 이른다. 사회적 약자들이 점점 늘어가는 즈음 이들을 도울 사회복지가 불모지였던 당시 용인시에서 윤 후보자는 밑반찬 나눔 사업을 토대로 푸드뱅크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2005년에 ‘(사)여럿이 함께’를 설립했다. 이동 푸드뱅크 사업, 따뜻한 이동 밥차, 나눔 품앗이가게, 나눔 품앗이학교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에의 일자리 제공사업을 앞장서서 전개했다. 지난 2015년에는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사)나눔체험휴먼센터(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춤 배우기를 선택한 어르신들의 즐거운 모습 [용인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평일, 복지관 교육실에서 배움의 열정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6개월 과정으로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생활 및 자기계발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교양(영어회화, 일본어회화, 중국어회화 등), 서예 및 미술(한글서예, 한자서예, 수묵화 등), 정보화(컴퓨터 활용, 스마트폰교실 등), 음악(합창, 칼림바, 난타 등), 기초복지(국어, 수학, 영어, 음악 감상 등), 건강교실(실버체조, 타이치, 뇌호흡, 포켓볼 등) 등 8개 분야 84개 강좌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춤을 배우고 있는데 가족들이 ‘요즘 즐거워 보인다’며 응원해주고 있다. 복지관 오는 길이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취미와 자기계발 욕구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
[용인신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사회복지 사업법에 따라 실시한 2022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평가 결과 ‘노인복지’ 부문 A등급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경기도, 경기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는 3년간(2019년~2021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총 6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2014년 개관 후 처음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결과 종합 A등급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임형규 관장은 “개관 이후 처음 참여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뿐만 아니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준 지역사회 유관기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최고의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지방자치·분권 발전과 제도개선 방안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조례에 근거한 상설기구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10대 의회 당시 한시기구로 운영됐던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제11대 의회에서 확대 구성키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도의원과 민간위원이 공동 참여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상설기구 출범에 따라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자체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등 지방의회의 숙원과제 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의회청사 1층 대강당에서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김판수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의회사무처 관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개회사에서 위원회 출범 배경을 간략히 설명한 뒤,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의 새 역사를 써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지방자치와 분권강화는 지금의 시대정신이고 블루오션”이라며 “자치분권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10대에 비해 조직을 확대했고, 전문성과 계속성 강화를
[용인신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2022년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우수기관’이란 쾌거를 달성했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원하며 매년 전국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사업체에 미리 배치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 직장 적응 등 직업훈련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해 중증장애인의 취업 달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2022년 사업 목표량 대비 175%, 취업률 90%를 달성했으며 취업이후 95% 근속을 유지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근식 관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중증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얻어낸 결실이다. 앞으로도 더욱 중증장애인의 가능성에 집중해 그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자립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