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110만 인구가 살아가는 역동적인 용인특례시. 본지는 ‘110만 용인특례시, 그 뿌리를 찾아서’를 통해 용인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왕과 공신이 사랑한 명당의 비밀부터, 수많은 과거 합격자를 배출한 유생의 고장까지, 우리가 몰랐던 용인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편집자 주> ❶ 왕과 공신이 반한 땅, 용인 2. 교육 도시 용인 … 과거 합격율 최다(?) 3. 풍수지리와 '명당' 용인 4. 용인 사람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삼국시대 전략적 요충지·고려땐 교통의 허리 조선 들어선 뒤 권력자들의 식탁 책임지는 땅 한양서 가깝고 비옥·안정적 수취 보물같은 곳 충신들에 토지로 보상… 이상적 식읍지 각인 용인은 조선의 정치지도를 이해하는 키워드다. 땅을 통해 권력이 나눠졌고, 왕이 공신을 품었으며, 중앙과 지방이 연결되었다. 삼국시대엔 전략적 요충지였고, 고려시대엔 교통의 허리였으며, 조선에 들어선 뒤에는 권력자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땅이 되었다. 식읍은 사라졌지만, 그 제도가 남긴 흔적은 여전히 살아 있다. 그리고 그 흔적 위에 오늘의 우리가 서 있다. 지도를 펼쳐놓고 조선의 수도 한양에서 남쪽을 따
기획 연재 /읽는 힘2-신문 한 장이 ‘공부 머리’를 만든다 용인신문 | 스마트폰 하나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는 시대다. 넘쳐나는 디지털 콘텐츠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은 오히려 길을 잃고 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이 약해지면서 교과서, 문제집은 물론이고 세상과의 소통에도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다. 이는 비단 국어 과목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읽는 힘’이 무너지면, 학업 전반이 흔들리게 된다. 이 기획 연재는 디지털 시대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아이로 키워낼 특별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신문 읽기는 단순히 시사 상식을 쌓는 것을 넘어, 비판적 사고력과 논술 실력, 자기 주도 학습 능력까지 키워 궁극적으로 대학 입시를 포함한 모든 공부의 상위권 진입을 돕는 최고의 솔루션이다. 이번 연재를 통해 신문 한 장이 우리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그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연재 순서 1회: 「읽는 힘이 무너지면, 모든 과목이 흔들린다」 2회: 「신문 한 장이 ‘공부 머리’를 만든다」 3회: 「신문으로 국영수사과, 논술까지 잡는 법」 4회: 「디지털 시대, 종이 신문이 필요한 진짜 이유
기획 연재 /읽는 힘1-읽는 힘이 무너지면, 모든 과목이 흔들린다 아이들 가장 중요한 시기 SNS에 길들여져 교과서·문제집·세상과 ‘소통 장애아’ 전락 디지털 파고 ‘속수무책’… ‘미래세대’ 위협 신문 읽는 습관이 사고 능력 키우는 지름길 용인신문 | 스마트폰 하나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는 시대다. 넘쳐나는 디지털 콘텐츠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은 오히려 길을 잃고 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이 약해지면서 교과서, 문제집은 물론이고 세상과의 소통에도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다. 이는 비단 국어 과목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읽는 힘’이 무너지면, 학업 전반이 흔들리게 된다. 이 기획 연재는 디지털 시대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아이로 키워낼 특별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신문 읽기는 단순히 시사 상식을 쌓는 것을 넘어, 비판적 사고력과 논술 실력, 자기 주도 학습 능력까지 키워 궁극적으로 대학 입시를 포함한 모든 공부의 상위권 진입을 돕는 최고의 솔루션이다. 이번 연재를 통해 신문 한 장이 우리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그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이 기사의 일부는 전 월간 조선 이
용인신문 | 기획 특집- 국제뉴스 바로 읽기 요즈음 국제뉴스는 무엇이 진짜뉴스이고 무엇이 가짜뉴스인지 분별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최근 대표적인 가짜 국제뉴스 중 가장 황당한 것은 이른바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실각했다는 뉴스다. 새빨간 가짜뉴스다. 중국은 공산당이 영도한다는 것을 헌법 제1장에 명시하고 있는 국가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공산당이 세운 국가이고 공산당 최고의 권력기구는 중앙위원회다. 중앙위원회의 결정없이 군부 쿠데타로 최고위직인 총서기가 실각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중국에 대해서는 중국뉴스를 분석할 때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용인신문은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국제뉴스를 국내의 대표적인 방송언론이 편향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고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국제뉴스 바로 읽기’라는 카테고리로 인터넷판에 회수 제한없이 주 1회 국제뉴스의 쟁점과 팩트(사실)를 알리기로 했다. 특히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으로 전세계가 피곤하다. 도대체 트럼프는 왜 이러는 것이고 미국은 과연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어떤 나라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한 때다. 일단 최대한 상식적이고 쉽게 ‘미국은 대한민국에 어떤
……① 남사읍 창3리 20개 종중 묘 산재 한글 고전 ‘옥루몽’의 저자 남영로 나비그림 대가 남계우 등 잠들어 산단 개발로 강제 이전·소멸 위기 문학계·미술계 우려 목소리 확산 용인신문ㅣ논과 밭, 푸른 산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았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대가 거대한 변화의 기로에 섰다. 무려 600조 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이곳에 조성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는 용인시 역사상 가장 큰 발전 기회로, 미래 첨단 산업의 심장부로 거듭날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 사라지게 될 남사읍 지역(창3리·꽃골)과 이동읍(화산리, 시미리, 덕성리) 지역의 마을을 차례로 살펴본다.(편집자 주) # 남영로·남계우 선생이 잠든 곳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소멸 위기에 처한 처인구 남사읍 창3리(화곡마을). 지난달 29일 오전, 이곳은 짙푸른 숲과 이앙을 마친 논밭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농촌 마을의 정경을 간직하고 있었다. 용인에 아직 이러한 곳이 존재하였는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워 마치 별천지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예로부터 진달래가 많이 피어 ‘꽃골’이라 불리었다는 이곳은 이제 과거의 흔적으로만 남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