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우효광이 특급 외조에 나섰다. 22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2017 SBS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른 아침, 우효광은 혼자서 분주히 어딘가로 향했다. 그는 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모니터를 유심히 쳐다봤다. 모니터 속에는 아내 추자현이 SBS ‘연예대상’ MC 리허설 중이었다. 우효광은 ‘연예대상’ MC로서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는 아내가 걱정돼 리허설 현장을 찾아온 것. 우효광은 아내가 한창 리허설 중인 스튜디오를 찾아가 스태프들은 물론 MC 전현무, 이상민에게도 인사를 건네며 본격 외조를 시작했다. 리허설 쉬는 시간이 되자 우효광은 따끈한 차를 들고 전현무와 이상민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전현무와 이상민은 우효광을 반갑게 맞았다. 두 사람은 “우블리 팬이에요”라며 팬심을 표했고 우효광 또한 서툰 한국말로 “마누라 잘 부탁해요”라고 당부했다. 전현무가 중국어로 우블리와 통역을 해가며 때아닌 우블리 단독 토크쇼가 펼쳐졌다는 후문.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우효광이 전현무, 이상민에게
(용인신문)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유병홍)은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만 17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니터링 및 SNS 커뮤니티 활동 경험이 많은 사람은 우대된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 공연 및 전시, 교육 등과 관련해 리뷰와 프리뷰를 작성하고, 관련 콘텐츠를 SNS에 게재 및 공유하는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접수방법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gncac@korea.kr)로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5일 개별 공지하고, 면접은 7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8년 기획 공연·전시와 관련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1544-6711)와 홈페이지(www.gncac.com)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가 올 한 해 다양한 창작활동 및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미리보는 공모일정과 지원내용을 소개했다. 총 5개 분야(①창작지원 ②연극 ③마을미디어 ④국악 ⑤시)에 총 9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주민들이 함께 우리마을의 이야기를 잡지, 팟캐스트, 영상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마을미디어’, 작품성 있고 대중적인 연극작품을 시민과 가까운 자치구 공연시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찾아가는 유랑극단’, 국악 분야 전공자나 경력자가 국악 관련 예술문화단체에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공연기획·제작 등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국악인턴제’ 등이다. 창작지원은 △최초예술지원 △서울청년예술단 △청년예술공간지원 등을 추진, 신진·청년예술인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사다리 역할을 한다. 1월 말~2월 중 공모를 시행하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최초예술지원은 공공지원금 수혜를 받은 적이 없는 신진 예술가(39세 이하 또는 데뷔 10년 이하)에게 연구비·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청년예술단은 문학, 시각, 음악 등 7개 분야 예술단체(39세 이하 또는 데뷔 10년 이하로 구성된
(용인신문) ‘백년손님’ 나르샤의 ‘고3’ 엄마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긴 ‘백년손님’의 첫 방송에서 나르샤의 엄마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나르샤의 어머니 방원자 여사는 63세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쎈 언니' 나르샤와 180도 다른 이미지의 소녀 감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사위 황태경이 장모와 첫 만남을 위해 찾아간 고등학교에서 방원자 여사가 ‘고3 졸업반’ 늦깎이 여고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또 한번 발칵 뒤집었다. “과거 어려웠던 형편 때문에 못 다한 공부를 조금은 늦게 다시 시작한 것”이라고 밝힌 방원자 여사는 “계속 공부는 하고 싶었다”며 “딸에게 ‘일 그만하고 학교 다니면 어떨까’라고 말했더니 제발 가라고 하더라”고 말해 딸 나르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방원자 여사는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사위와 함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집안 곳곳에 학교에서 그린 그림을 걸어두는 등 높은 학구열을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나르샤는 “늘 일에 치여서 내성적이고 지쳐 보였던 엄마가 배움을 통해 삶이 달라지셨다”고
(용인신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매회 충격 엔딩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1월 16일 방송된 31,32회에서 김종삼(윤균상 분)은 자신의 엄마가 살해된 것을 알았다. 그 배후가 이광호(전국환 분)라는 것이 드러나, 또 한번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 이날 김종삼은 이광호를 잡기 위해 ‘오동복집 살인 사건’을 추적해나갔다. 수사의 관건은 차집사였다. 차집사는 이광호의 악행을 뒤처리해주던 인물. 김종삼은 차집사가 과거 이광호가 시킨 일을 기록해뒀을 것이라는 정보를 얻고, 차집사의 주변을 캐기 시작했다. 이광호 역시 발 빠르게 움직였다. 김종삼이 결국 찾아낸 차집사의 기록지를 장필성(최원영 분)을 통해 가로챈 것. 하지만 장필성은 또 한번 이광호를 배신했다. 김종삼에게 자신의 죄를 덮을 MP3 증거 파일과 차집사의 기록지를 교환하자고 제안했다. 김종삼과 암수전단밤은 작전을 짰다. 장필성과의 거래 내용을 이광호에게 흘려, 이광호가 장필성을 잡아가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장필성에게 건넬 MP3에 도청장치를 달아, 장필성과 이광호의 대화를 녹음했다. 결정적 순간 현장을 습격해 장
(용인신문) 오는 1월 18일 목요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특별 게스트로 배우 이상윤이 출연한다. 배우 이상윤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DJ 김창완과 함께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에 이상윤은 김창완과 함께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함으로써 작년 3월에 이은 두 번째 ‘아침창’ 출연을 확정 짓게 되었다. 이상윤은 ‘아침창’을 통해 근황 토크는 물론,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예능 늦둥이로 활약 중인 만큼 프로그램 뒷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그는 ‘집사부일체’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다른 멤버들(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이 직접 선곡한 신청곡도 방송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윤은 DJ 김창완을 사부로 섭외하기 위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김창완 선배님을 사부로 모시고 싶어 하는 ‘집사부일체’ 제작진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힌 와중에, 실제 방송에서 DJ 김창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솔직한 반전매력의 주인공인 이상윤과 함께하는 ‘아침창’은
(용인신문) ‘빈센트 블루’가 참여한 ‘로봇이 아니야’ OST “천천히 할래”가 공개됐다. 흥미로운 소재와 전개, 감각적인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달달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의 OST “천천히 할래”는 OST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빈센트 블루’의 참여로 완성됐다. ‘빈센트 블루’는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을 통해 부드러운 음색과 남다른 보컬 감각을 보여주었던 ‘김민승’의 새로운 이름으로 그동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유일랍미’,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의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OST 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천히 할래”는 아직 사위지 않은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간직한 채 천천히 이별을 인정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으로 먹먹한 이별 감성이 ‘빈센트 블루’의 섬세한 보컬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포리듬의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이 곡은 ‘멜로망스’가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던 20세기 소년소녀 OST “아주 멀지 않은 날에”를 프로듀싱하였던 프로듀싱 그룹 ‘플라이트티켓(FLTK)’이 참
(용인신문) “이 구두 신고… 상무님한테 꼭 다시 돌아갈게요” KBS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가 결국 부서이동이 결정되면서, 최다니엘과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4회 분은 시청률 8.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사팀에 불려갔던 윤이(백진희)가 봉전무(최대철)의 비서로 부서이동 하라는 지시를 받았던 상황. 하지만 윤이의 부서이동 소식을 들은 치원이 적극 반대하고 나서며 인사팀에 이의제기를 하려던 찰나 윤이가 치원을 붙잡아 말렸다. 이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 듯한 윤이의 태도에 화가 난 치원이 “아니 그래서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보겠다고 했잖아요! 지금”라고 몰아붙이자, 자신의 의도를 몰라주는 치원에게 속상함을 느낀 윤이는 “겨우 저 하나 붙잡자고, 우리 부서를 위기 속에 내버려 둘 거예요?”라며 치원이 수장으로 있는 영상사업부가 위기에 처한 상황을 일깨웠다. 이어 윤이는 어떤 말도 잇지 못하고 있는 치원에게 “비서는 보스가 항상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대안
(용인신문) ‘라디오 로맨스’가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2018년 첫 감성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월 2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 아찔하게 로맨틱한 라디오 ‘쌩방’을 만들어갈 지수호(윤두준), 송그림(김소현), 이강(윤박), 진태리(유라)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아날로그 감성이 매력인 라디오를 소재로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스를 그려갈 주역들의 캐릭터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 윤두준은 ‘라디오를 모르는 남자’,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았다. 끈기와 인내의 아이콘인 보조 작가 송그림(김소현)에 의해 예기치 않게 라디오 DJ가 되어 마이크 앞에 앉게 된다. 생애 첫 라디오 생방송임에도 자신 있는 눈빛으로 청취자의 사연이 담긴 엽서를 손에 든 채 비주얼 DJ 지수호의 ‘라디오 로맨스’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케 한다. 또한, “혼자 울고 있는 줄 알았는데… 몰랐어. 모두가 울고 있었구나”라는 대사는 라디오 세상 속에서 변화할 수호를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지수호와는 정
(용인신문) 춘천시 남면 한덕리에 동갑내기 노부부가 산다. 가난 속에서도 60여 년의 세월동안 알뜰살뜰 살아온 이기택 할아버지(81세)와 양선재 할머니(81세)가 그 주인공. 찢어지게 가난했던 1950년대 19세 때 만나 결혼에 골인! 쌀 한가마니와 콩 한가마니를 혼수로 가져와 5남매를 두고 다복한 가정을 꾸린 노부부. 지금까지 살면서 목소리 크게 한번 내면서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금슬도 좋기로 소문이 났다는데~ 하지만 할머니의 장점이자 단점은 근검절약 습관이라는 것! 아끼는 것이 주특기인 할머니는 일상 생활이 절약 그 자체! 타작이 끝난 콩을 붙잡고 한 알이라도 더 꺼내려하는가 하면, 꽁꽁 얼어붙은 대파를 집으로 가져와 살려내 요리를 한다. 썩은 호박도 다듬어서 범벅을 만들어 먹으면 쌀을 한 끼 아낄 수 있다는 할머니~ 심지어 화장실 물도 아낀다! 그 모습이 못마땅한 할아버지는 어느새 잔소리, 군소리의 1인자가 됐다는데...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돈을 아끼고, 서로를 더 아끼면서 살아온 춘천 한덕리 노부부의 건강 비결을 에서 만나본다. 수요일 밤 11시 35분(본방) E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용인신문) 1월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 29, 30회에서는 나쁜 놈들의 전쟁이 펼쳐졌다. 이광호(전국환 분), 국수란(윤유선 분), 장필성(최원영 분)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뒤통수의 향연이 눈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이광호에게 등을 돌린 국수란의 배신으로 시작됐다. 국수란은 장필성을 죽이라는 이광호의 작전을 뒤집었다. 독을 먹고 쓰러진 장필성을 빼돌려 살려낸 후, 장필성에게 이광호를 배신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뜻밖의 반전이 펼쳐졌다. 장필성이 자신을 살려낸 국수란이 아닌, 죽이려 했던 이광호의 손을 잡은 것이다. 장필성과 이광호는 국수란의 살인교사 증거들을 약점으로 잡으며, 국수란을 수세에 몰았다. 그렇게 손발이 꽁꽁 묶이게 된 국수란. 하지만 또 다른 뒤통수가 펼쳐져 재미를 더했다. 이광호의 입양 아들 이영민(백석광 분)이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 것. 이영민은 국수란에게 이광호의 약점이 될 수 있는 물건을 줬다. ‘오동복집 살인 사건’ 뒤처리를 했던 차집사가 당시 상황을 기록해둔 메모로, 이광호와 국수란이 살인 현장을 은폐했다는 증거였다.
(용인신문) SBS '싱글와이프 시즌2‘가 17일(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각 부부들의 공식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커플은 서경석♥유다솜, 임백천♥김연주, 정만식♥린다전, 정성호♥경맑음, 김정화♥유은성 커플이다. 각 부부별 특유의 포즈가 담긴 화보에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서경석 아내 유다솜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정만식 아내 린다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싱글와이프 시즌2’는 시즌 1과 달리 낭만일탈을 떠난 아내들이 아는 사람도 한 명 없는 새로운 장소에서 ‘친구 만들기’에 나선다. 스물여섯 어린 나이에 결혼한 서경석의 13세 연하 아내 유다솜과 일본 유학파 출신 연극배우이자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의 이야기는 여러모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정만식은 아내의 여행 메이트를 찾기 위해 ‘의문의 여성’에게 함께 여행을 가줄 것을 간곡히 부탁해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90년대를 주름잡은 ‘워너비 MC’ 임백천과 김연주, 2남 2녀 ‘다둥이 부부’인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배우 김정화와 CCM 작곡가 출신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