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뭉쳤다. 두 사람은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서울 종로구 필동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의 조합은 무척 흥미롭다. 돈스파이크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고기 요리에 재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고, 차오루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남다른 요리 재능과 장사 수완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들은 남창희X고재근의 ‘남고식당’에 이은 ‘돈차식당’을 개업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오늘 SBS 공식 인스타그램 ‘SBSNOW'에서 공개된 ’돈차식당‘ 메뉴는 한국에서는 좀 생소한 메뉴 ’굴라쉬‘와 ’슈니첼‘이다. 굴라쉬는 헝가리의 전통 요리로 고기와 야채로 만든 스튜고, 슈니첼은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돼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으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요리다. 특히, 슈니첼의 경우 우리나라의 돈가스와 비슷한 비주얼로 돈스파이크의 재능이 한껏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돈스파이크X차오루가 합류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용인신문)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 KBS
(용인신문) 이 지난 1월 16일 녹화를 마쳤다. 이 날은 가요계에서 독보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매력의 디바들로 꾸며진 일명 ‘디바의 귀환’ 특집으로 진행됐다. 제목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낸 이번 녹화는 상상 이상의 라인업으로 꾸며졌는데,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무대로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엄정화, “‘엔딩 크레딧’, 듣자마자 내 노래구나 생각했다” ‘레전드 디바’ 엄정화, “10집 앨범, 배우 아닌 ‘가수 엄정화’의 존재 알린 것” 첫 번째로 등장한 출연자는 ‘디바’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엄정화였다. ‘엔딩 크레딧’으로 첫 무대를 연 엄정화는 2017년 1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한 번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정규 10집 앨범을 완성하며 다시 한 번 새로운 음악을 발표한 엄정화는 ‘엔딩 크레딧’이라는 노래를 처음 듣고 “듣자마자 내 노래구나 싶었다”며 “엔딩 크레딧이 아닌 또 다른 영화, 엄정화 제 2막의 시작처럼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랜 고민 끝에 나온 이 앨범을 두고 “배우 엄정화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나 노래하던 사람이야’라고 알려준 것 같다. 음원 순위에 욕심내기 보다는 다음 앨범을
(용인신문) 더유닛’ 신곡 음원 발매 미션 1, 2등 팀이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신곡 음원 발매 미션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여자 1등 앤씨아 팀(팀 내 1등 기준) 앤씨아, 이현주, 지원, 유정, 이주현, 신지훈, 세리, 2등 여자 의진(소나무) 팀 소나무 의진, 세미, 유민, 해인, 예나, 이보림, 남자 2등 남자 의진(빅플로) 팀 빅플로 의진, 동현, 이건, 대원, 정하, 기석, 웅재가 26일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휩쓸 예정이다. 이날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세 팀은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신곡 음원 발매 미션 곡들을 선보인다. 앤씨아 팀의 ‘Always(올웨이즈)’, 여자 의진 팀의 ‘CHERRY ON TOP(체리 온 탑)’, 남자 의진 팀의 ‘Question(퀘스천)’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것. 아련한 소녀들의 감성 무대를 보여줄 앤씨아 팀과 치명적인 눈빛과 퍼포먼스로 전국을 유혹할 여자 의진 팀, 청량하고 경쾌한 무대로 여심 사냥에 나서는 남자 의진 팀의 무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무엇보다 지난주 남자 1등 준(유키스) 팀의 ‘
(용인신문) F1963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옛 고려제강 수영공장을 와이어공장에서 문화공장으로 변모시킨 공간이다. 부산시와 고려제강이 협력해 지난 일 년 간의 공간 리노베이션을 거쳐,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F1963 석천홀’을 2017년 말 개관기념 음악회를 열며 정식 개관했다. 새롭게 조성된 석천홀의 첫 기획전시가 다. 부산문화재단은 F1963의 문화재생사업의 2차 파일럿프로그램으로 부산을 테마로 한 융복합전시 가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F1963 석천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음악과 시각예술의 상호연관성을 탐색한 1차 파일럿 전시에 이어 열리는 이번 는 부산을 대표하는 다섯 개의 키워드로 ‘바다’, ‘영화’, ‘노래’, ‘야구’, ‘골목’을 잡고 부산 문화의 특성을 찾고 탐색하는 부산 오마쥬 전시다. 전시에서는 부산의 자연환경(바다), 영화의 무대이자 소재가 된 부산의 이미지(영화), 회화, 문학, 음악을 통해 표현되는 부산의 서정과 삶(노래), 야구의 도시 부산의 응원문화와 대중적 열기(야구), 산복도로와 구불구불 좁은 길에 담긴 부산의 도시풍경(골목)을 다룬다. 이 전시는 미술,
(용인신문)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김래원(문수호 역)과 신세경(정해라 역)의 모습을 24일 공개했다. 극 중 수호와 해라는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며 결혼을 약속한 한편, 현재 동네 재개발 문제를 두고 수호와 대립하고 있는 박철민(김병옥 분)과 첨예한 갈등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철민은 사업상 수호의 경쟁자인 동시에 수호 아버지의 목숨을 앗아간 연구소 화재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수목장 치렀다는 해라 아버지의 백골이 수호의 한옥 호텔 부지에서 발견되며 또 다른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은 수호와 철민의 사업이 연결돼 있는 동네 재개발과 관련하여 공청회가 열린 날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사진 속 수호는 이마에서 피를 흘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신세경 역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용인신문) 라디오 로맨스’가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의 4색 매력이 담긴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29일 첫 방송까지 5일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가 라디오 세상에 뛰어든 지수호(윤두준), 송그림(김소현), 이강(윤박), 진태리(유라)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청춘 배우 4인의 아찔한 라디오 ‘쌩방’ 케미가 기대되는 포스터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 DJ 지수호와 초짜 라디오 작가 송그림, 능력은 월등하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라디오 PD 이강, 그리고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야망 있는 여배우 진태리로 변신해 정면을 응시하는 라디오 부스 속 4인방.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 속 간단한 소개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번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완벽한 합을 맞추는 찰나가 한 컷에 담겼다. 특히 “주파수를 맞추면 진짜 사랑을 만날까?”라는 포스터의 메인 문구는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인연을 맺게
(용인신문)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시체 포스터가 공개 됐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강렬한 레드 컬러로 시선을 강탈하는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24일) 공개된 레드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에 누군가의 팔과 다리가 놓인 이번 포스터는 마치 사건의 피해자를 연상시키며 시즌2에서 설옥(최강희 분)과 완승(권상우 분)에게 커다란 위기가 닥칠 것 같은 공포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손 위에 새겨진 숫자 ‘2’는 다리와 팔의 사건이 연쇄 사건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추리의 여왕 두 번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암시하고 있다. 이렇듯 첫 티저 포스터부터 파격적인 이미지를 내세운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안고 돌아올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월 이십팔일 수요일 밤 열시 첫방송’이라는 하얀색의 타이틀 카피는 마치 공조수사 카운트다운을 하듯 앞으로 설옥과 완승이 펼쳐갈 美(미)친 수사 콤비플
(용인신문) 엉뚱, 솔직, 유쾌, 발랄의 대명사 가수 솔비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그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솔비가 올 상반기 뮤지션으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다. 10년 만에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다시 뭉쳐 당시 데뷔곡 ‘그래서’를 리메이크하기로 한 것은 물론, 그녀는 싱글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싱글 앨범의 경우,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이토록 끼 많은 자신을 있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독특한 교육방침 덕분이라고 말했다. 학창시절, 그녀는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해 결국 부모님이 학교에 불려오게 됐다며 일화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상담 당일, 솔비의 아버지는 선글라스는 기본, 솔비보다 더 튀는 복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담이 끝난 후, 아버지는 솔비에게 5천 원을 쥐여주며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아라”라며 쿨하게 학교를 떠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솔비의 새로운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
(용인신문)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낚시의 여왕으로 거듭나면서 최고 시청률 9.9%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1부 8.2%(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2부 7.5%, 최고 시청률 9.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3.5%, K2 ‘철부지브로망스’는 2.1%, jTBC ‘그냥사랑하는사이’는 1.6%를 기록해 ‘불청’이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세에서 49세까지 젊은 시청층을 타겟으로 하는 2049 시청률도 3.5%를 기록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는 물론, 올해 자체 최고 2049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23일 방송은 이하늘과 구본승 외에 새로 투입된 강수지와 이광규의 ‘갯바위 낚시’ 체험에 온 시선이 집중됐다. ‘낚시계의 방탄’으로 큰소리 쳤던 하늘이 과연 대어를 낚을까 관심을 보인 가운데, 의외로 낚시 초보인 ‘강수지’가 초반부터 호박돔을 낚는 바람에 반전 낚시의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 광규는 수지를 도와주려고 뜰채를 가져가다가 바위에서 발이 미끄러져 바닷물에 빠지는 사태도 벌어져 위험천만한 가운
(용인신문) 울산시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에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전국 1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울산시는 문화 소외계층의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보장하고자 12억 4,098만 원의 사업비로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연 6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7년 12월 31일 자로 카드사용이 종료된 현재 2만 346명이 카드 발급을 받았으며, 이용률은 발급예산 12억 2,076만 원 대비 11억 2,553만 원을 사용하여 전국 평균 89.11%를 웃도는 92.20%로 17개 시·도 중에서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영화·공연·전시 관람, 서점, 음반, 악기 등) ▲관광(여행·숙박·철도·항공·여객, 온천) ▲4대 스포츠(야구, 농구, 축구, 배구)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우리 시가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전국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이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스포츠 경기 관람 등 꾸준히 카드를 이용해 문화 활동을 해 준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1월 27일 오후 1시 뿌리공원에서 대전 무형문화재 제8호 매사냥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비교적 널리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기간 왕실에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보급·전래되어왔던 놀이문화 매사냥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에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박용순 응사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공개시연회에서는 보유자, 이수자들을 비롯해 매사냥 전수생 전원이 출연해 참매, 황조롱이, 해리스 매 등 다양한 매들을 활용한 매사냥 기법과 매 훈련과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전통문화지도사의 설명과 더불어 어린아이들이 많은 흥미를 가질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아울러 멸종위기 종 맹금인 참매 수진이(길들여진 매)를 자연 방사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지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재종무과(042-270-4512)나 (사)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 총무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사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도 등재(2010.11.16.) 되어있는 종목이기도 하며, 박용순 응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사)한국전통매사냥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