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국가보훈처는 나라사랑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고 애국가 부르기를 통해 애국심을 결집할 수 있도록『제5회 애국가 부르기 유씨씨(UCC) 공모전』을 2016년 8월 22일(월)부터 10월 17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피자 알볼로가 후원하는 이번 유씨씨(UCC)공모전은 ‘하나된 목소리, 하나된 마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해외동포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최소 3인 이상의 팀 참여가 원칙이다. 응모방법은 최소인원 3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여 애국가를 부르는 영상을 촬영한 후 공모전 홈페이지(www.애국가부르기.kr)에 특별한 사연과 함께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팀들에게는 ‘피자 알볼로’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선착순 등으로 지급되며 이 외에도 스크랩 이벤트, 간식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특별히 10팀을 선정하여 ‘동해물과 백두산 상’(1팀, 상금300만원), ‘남산위에 저 소나무 상’(2팀, 상금 각200만원), ‘가을하늘 상’(3팀, 각100만원), ‘이 기상과 이맘으로 상’(3팀, 각50만원), ‘나라사랑상’(1팀, 50만원
(용인신문)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광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깨다(Break, 破)’를 주제로 기존의 형식을 깨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광고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디지털 관련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1만8,063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지난해에 이어 출품작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1,680편의 작품은 행사 기간에 전시되며 8월 오프라인 본선 심사 후 그랑프리와 금·은·동상 수상작이 결정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행사 중 ‘애드텍 앳 애드스타즈(ad:tech@AD STARS)’가 눈길을 끈다. 광고, 미디어, 마케팅 콘퍼런스 전시를 하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마케팅 국제행사인 ‘애드텍(ad:tech)’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및 디지털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전 세계 마케팅 전문가들이 키노트 연사로 모여 인터랙티브 워크숍과 함께 최상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디지털
(용인신문) 충북 영동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10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해 축제/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영동군, 영동교육지원청, 영동경찰서, 영동세무서, 영동소방서, NH농협은행영동군지부, 영동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영동군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영동군지구협의회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진흥을 위한 상호 정보 제공과 행사 지원·참여, 관광 인프라·상품의 홍보 협력, 기타 협약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 협력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이해와 상생, 각종 지역축제/행사 홍보와 참여 등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영동지역이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국악과 와인이라는 독특한 지역자원을 이용해 다양한 관광산업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6기 5대 군정 방침 중 하나인 ‘관광의 산업화’를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영동군의 축제와 관광의 적극적 홍보로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
(용인신문) 데뷔 10주년을 맞아 영화, 전시회,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29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권지용숲’이 제주도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지용숲’은 지드래곤의 한국 팬 사이트 Always-GD와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으로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지드래곤의 한국 팬 사이트 Always-GD는 2014년 서울시 여의도에 ‘지드래곤숲 1호’를 만든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지드래곤의 29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권지용숲’은 아름다운 국제도시 제주도에 조성될 예정으로 ‘권지용숲’은 지드래곤과 팬들의 소중한 공간이자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드래곤숲 프로젝트를 주관한 Always-GD는 어린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숲이 되어 한 자리에 오래도록 남듯이 아티스트 지드래곤(권지용)의 이름과 그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이 제주의 ‘권지용숲’을 통해 먼 미래까지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트리플래닛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19일(금)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과 함께 ‘예술인 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2011년 제정 이후, 예술인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촘촘한 창작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예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그간의 정책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자문기구인 ‘문화예술공정위원회’ 1기 활동 종료를 계기로 그간의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올해 5월 개정을 통해 서면계약이 의무화되는 등 문화예술 분야 불공정행위 제재 조치가 강화된 만큼, 공정한 예술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예술인 복지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예술인 복지 정책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융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정책 방향에 반영하여, 더욱 촘촘한 예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지역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혁신적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인‘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은 부산 청년 문화기획자들에게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예술단체에 새로운 청년문화 프로그램의 개발과 추진, 청년 문화기획자의 발굴과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기획자 취업 플랫폼’, ‘문화예술 창업 플랫폼’, ‘청년문화 활성화 플랫폼’ 3가지 세부 사업으로 진행된다. ‘문화기획자 취업 플랫폼’은 문화예술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문화기획자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예술경영 실습,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문화기획자의 자질을 함양하고, 나아가 실제 문화예술단체 및 프로젝트에서 장/단기 현장훈련 및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월,수,금 저녁에 진행되는 총 14강의
(용인신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양국의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교류를 위해 을 지난 10일 중국 광동성박물관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소장 유물과 자료의 상호 교류 전시회 개최, 해양문화유산 관련 교육과 문화 활동 개최, 해양문화유산 관련 공동 학술 조사·연구, 해양문화유산의 과학적 보호·관리, 학술활동ㆍ포럼 개최, 전문가 상호 교류, 학술·기관활동 관련 정보와 자료 교류, 기타 아시아 해양문화 교류 증진 활동 등의 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나라 무역선 난아오(南澳) 1호’ 국제교류전을 오는 11월 29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난아오 1호’는 중국 광동성 난아오섬(南澳島)으로부터 3.7km 떨어진 해역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발굴되었으며, 발굴된 도자기의 양상을 살펴볼 때 중국 명나라 만력(萬曆: 명나라 13대 신종 황제의 연호(1573~1615년) 시대의 침몰선으로 판단된다. 또한, 2018
(용인신문) 문화재청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4가에 있는「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를 등록문화재 제662호로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는 1910년대 무렵 서울 남대문로에 건립된 벽돌조 한양(韓洋)절충식 2층 한옥 상가로, 당시 남대문로 상가건축의 전형적인 형식과 특징을 잘 보여준다. 당시 벽돌로 지어진 한옥 상가로는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로 근대 초기 남대문로가 서울 중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였던 곳임을 보여준다.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는 근대 이래 진행된 도시 한옥의 진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 의미와 건축사적 가치가 크다. 당시 단층 건물이 주류였던 상황에서 남대문로 일대에 2층 한옥 상가 건물들이 연이어 지어졌으며, 목조 가구식 구조의 전통에서 벗어나 벽돌을 활용하여 지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ㆍ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19일(금)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과 함께 ‘예술인 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11년 ‘예술인 복지법’ 제정 이후, 예술인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촘촘한 창작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예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그간의 정책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자문기구인 ‘문화예술공정위원회’ 1기 활동 종료를 계기로 그간의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올해 5월 ‘예술인 복지법’ 개정을 통해 서면계약이 의무화되는 등 문화예술 분야 불공정행위 제재 조치가 강화된 만큼, 공정한 예술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예술인 복지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예술인 복지 정책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융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정책 방향에 반영하여 더욱 촘촘한 예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품격있는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탐방이 결합된 특색 있는 행사로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왕에게 초대받은 손님이 되어 잠들었던 조선의 법궁, 경복궁을 깨우는 특별한 야행에 동행하게 될 것이다. 관람객들은 첫 번째 순서로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수라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조선의 왕이 먹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도시락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마치 소풍을 온 듯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궁궐의 일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맛있는 수라상을 먹는 동안 국악공연이 함께 펼쳐져 맛과 멋의 풍류로 가득한 밤이 될 것이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경복궁 후원으로의 즐거운 탐방이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때에 공개되지 않았던 향원정, 집옥재 등 경복궁의 후원 권역이 손님맞이로 불을 밝힌다.
(용인신문) 1932년 건립된 옛 충남도청사가 84년 만에 화려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옛 충남도청사(등록문화재 제18호) 본관 야간 경관조명사업이 50%의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밝혔다. 조성되는 경관조명의 특징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LED 조명 141개를 이용하여 본관 1, 2층 건축물은 면 조명으로 상징성 있는 빛을 연출하고 3층 상층부는 칼라 R(적색), G(녹색), B(청색)의 라인업 조명을 연출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경관 컬러 및 이미지 연출을 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설치하여 계절별, 시간대별로 운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2월부터 설치 계획, 법령 검토, 설계·디자인 용역을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을 얻어 시 경관위원회 심의 및 설계검토 등을 거쳐 6월 공사를 발주하였으며 오는 10월 4일 준공하게 된다. 옛 충남도청사는 대전역과 동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태로 거리는 1.1km에 이르며 그 사이에는 역전지하상가, 목척교 경관조명 및 음악분수대, 중앙로 지하상가로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는 볼거리의 연장선이며, 주변 은행동, 선화동,
(용인신문)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콘텐츠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역사·문화 소재 개발과 창작 활성화를 위한 ‘역사·문화포털 컬처링’의 검색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보강하는 등 기존 사이트를 이용자 편익 증진 차원에서 대폭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컬처링이 보유한 역사·문화콘텐츠들을 사전형태의 검색결과로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에서 한발 나아가 창작자가 창작소재 개발 단계부터 자신이 원하는 스토리를 쉽게 찾아낼 수 있도록 ‘해시태그’를 활용한 스토리형 검색 키워드를 전격 도입했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 1년 간 시범 운영 단계에서 발견된 창작자들의 검색 패턴을 반영한 것으로 창작소재를 찾는 과정에서 창작자들이 특정 사건이나 인물 등 역사적 사실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 영웅’, ‘비극적인 사랑’ 등 스토리 소재를 찾는다는 점에 착안해 검색 빈도수 상위 1만 여 키워드와 검색 결과를 추출, 스토리형 키워드와 매칭한 결과다. 또한 이번에 개편된 사이트에서는 영화·드라마·출판·전시 등 컬처링에서 제공하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대표적 창작사례 소개와 함께 저작권 문제와 콘텐츠 활용안내 등 창작과 관련된 컨설팅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