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도서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책으로 시민의 힘을 키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독서문화 활성화 및 시민들의 독서 역량 향상을 위해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저자 강연과 전시를 추진하는 등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많은 시민들이 독서와 인문학에 흥미를 느끼고, ‘책 읽기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1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에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 ▲목요대중강좌, ▲에코맘 하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는 10월 11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는 10월 12일(목)부터 11월 2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오후 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총 4회 운영한다. 또한 은 10월 28일(토) 오후 1시~ 2시 30분에 사서교육장에서 함께할 수 있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는 ‘고전에 나타난 가족의 모습’, ‘책으로 푸는 사랑의 방정식’을 주제로 한 고전 읽기 프로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0월 9일(월)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함께하는 ‘내가 만드는 특별한 가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자는 당일, 1박2일, 2박3일 중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을여행주간(10.21~11.5)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등록하되, 일정에는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정보 및 이벤트 참가는 관광벤처사업 홈페이지(http://www.tourventure.or.kr) ‘가을여행주간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 이벤트 메뉴 ‘관광벤처와 함께 가을여행주간 100배 즐기기’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동 이벤트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관광벤처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풍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훈증방제 시 훈증더미 이력 관리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하고 22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으로 훈증방제 시 일련번호·작업일·작업자·처리약품 등을 훈증더미 겉면과 훈증처리 방제대장에 기록해야 한다. 또한, 지방산림청장·자치단체장은 훈증방제 시행 시 방제대장을 중앙방제대책본부장(산림청장)에게 의무로 보고해야 한다. 이에 산림청은 산림병해충통합관리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훈증더미 정보·위치 좌표·사후처리여부 등 관리이력을 전산화하고 도면으로 방제현장에서 훈증더미를 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기존에 만들어진 훈증더미 중 약효기간(6개월)이 경과된 훈증더미에 대해서는 수집 후 파쇄 또는 소각을 원칙으로 2019년까지 수집 가능한 67만개를 단계적으로 해체할 계획이며, 수집이 어려운 지역의 훼손된 훈증더미는 재훈증 또는 그물망 처리를 통해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그동안 훈증처리 후 1개월 이상 경과하면 매개충이 산란하지 않는다는 일본의 연구사례를 참고했으나, 국립산림과학원과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공동실험한 결과, 2년이 경과하지 않고 수피가 붙어있는 훈증처리목에 매개충인
(용인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항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 주요 무역항별로 ‘항만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우선 연휴기간에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화주나 선주로 하여금 미리 부두 하역사와 사전 협의하도록 하여 화물이 정상적으로 반·출입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에 긴급히 처리해야 할 화물이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장애 발생에 대비한 안내소(Help-Desk, ☎ 1800-1172)도 24시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 · 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업체와 도선사*가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평상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박 운항에 필요한 급유업 · 급수업 · 물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영업하며, 급한 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추석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양수산부는
(용인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7. 9. 25.(월)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향후 위원회 활동계획 및 진상조사 추진계획 등에 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공정하고 정확한 사실 조사를 위하여 교육계, 사학계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의 다양한 의견과 시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위원 15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은 고석규 전 목포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또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 조사의 주요 조사과제를 제시 및 확정하며, 조사결과를 검토하고 처리방안을 심의하며, 향후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연구 및 제안을 하고, ‘(가칭)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백서’ 발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촛불혁명의 정신을 살리고 교육부문의 적폐를 청산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갈등이 봉합되기를 기대한다.”면서,"앞으로 공정하고 중립적인 조사를 통
(용인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다가오는 2017. 10. 30.부터 11. 3.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작년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어린이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재난대응요령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안전훈련에 관한 학교구성원들의 선호도와 참여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금년에는 각 시ㆍ도별 1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9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5주간 어린이 스스로 재난안전훈련을 기획하고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실전대피훈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부와 행안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존에 교사가 주도하던 지식 전달 형태의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 스스로가 참여하고 체험하며 직접 의사를 결정하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훈련 프로그램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시청직원 A씨는 1년 전과는 사뭇 다른 아침을 맞는다. 시청 중앙홀에 IGE카페가 설치된 후 일상의 변화가 생겼다. 매일 아침 출근길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어색했던 회의시간에 커피 한잔을 통해 여유와 웃음이 생겨난 것이다. 물론 카페직원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카페 『I got everything』(이하 IGE카페)가 오는 26일(화) 개소 1주년을 맞는다고 전했다. IGE카페는 정신장애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직업재활에 소외된 정신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설치하고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카페다. 장애인 경제활동실태조사(2016.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평균 38.5% 나타났다. 각 유형별로는 지체장애 47.7%, 시각장애 45%, 감각장애 35.3%, 신체 내부장애 26%, 정신장애 21%, 신체외부장애 12%로 정신장애가 장애유형 6개 중에 5번째로 낮았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장애인주간재활시설은 전국 79개 중 서울 25개, 대구 9개, 부산 6개
(용인신문)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지난 21일과 22일, 송파구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 및 급식환경개선 등의 학교사업을 점검하고 선생님 및 학부모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야외수업인 체육활동의 진행을 위해 교내 다목적 강당 신설 및 보수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미세먼지 노출 정도가 35개국 중 최악으로 나타났고, 19일 환경부는 한·미 공동연구 결과 미세먼지의 원인이 국외 48%(중국34, 북한8, 기타6), 국내 52%이며 미세먼지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저감 대책에 대한 자료를 보도했다. 김 의원은 학교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현장과 소통하여 주요 사업 및 시설 현황을 파악해 왔으며, 올해 오금중학교와 신가초등학교가 다목적 강당 준공을 완료했고 이어 가주초등학교는 다목적 강당 설명회 및 설계 착수 예정, 평화초등학교의 다목적 강당 신설(2018)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노후화 된 다목적 강당(개관20년 이상)에 대
(용인신문)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9월 26일 오전 10시30분에 추석을 맞이하여 엄궁농산물도매시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궁농산물도매시장 내 법인과 정산조합, 관련 상가 등 8개 단체의 유통종사자가 앞장서서 사과, 배 등 농산물을 한가위를 맞이해서 이웃 지역주민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2,600천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이 사상구의 푸드 마켓에 전달하게 된다. 추석 성수과일인 사과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이 지역의 시민에게 나눔 행사로 전달되면서 한편으로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은 출하되는 농산물 우수하고 품질이 좋은 우수한 농산물에 대한 좋은 반응도 있을 것으로 보아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한다. 한편,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는 이웃사랑의 농산물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바, 지난 7월에는 수박 600통 나눔 행사를 지역주민과 가졌고, 또한 엄궁농산물 도매시장과 사상구청, 도매시장 법인 등이 MOU를 체결하여 ‘福이 오는 나눔 냉장고’ 4개소도상시 운영하고 유통종사자 156명이 참여, 4,500kg의 농산물과 식품을 인근지역의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이동화 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9월 25일 평택상담소에서 비전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학교 운영위원들과 노후 된 학교 시설보수 및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전초등학교는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공립 초등학교로 특수반 포함 22학급 학생 수 약 452명으로 규모가 크지 않고 전통이 있는 좋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외관상 노후 된 학교 시설로 가까운 학교를 보내지 않고 주변에 시설 좋은 학교로 전학 및 입학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발생한다며 학교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학교체육관과 교실을 연결하는 캐노피 설치, 운동장 스탠드 보수,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공간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 하였다. 이동화 도의원은 “특성화 학교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학교주변 여건 및 지역적 특성과 현실을 고려하여 최대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조재욱 도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1)은 지난 22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금곡중학교 학부모대표, 금곡중학교 및 금곡고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환경개선에 대해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부모대표와 학교 관계자들은 “금곡중학교와 금곡고등학교는 1950년대에 설립되어 수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한 지역의 중심학교이지만, 학교 운동장 시설이나 방송 시설등이 노후되어 학생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현장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면서 교육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조재욱 도의원은 “학생들은 행복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의 명문학교로서 자부심을 지키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용인신문) 경기도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중앙부처 및 시군과 연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 특별교통대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무려 11일간 긴 연휴가 이어지는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는 시외버스 예비차를 활용해 귀성객들로 인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 속초, 포항, 울산, 대구, 광주 등 전국 23개 지역 54개 노선에 버스 73대를 증차하고, 운행회수는 127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귀성객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의 경우 노선연장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부제의 경우 도내 총 36,926대 중 4,652대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해제하여 수송능력을 증강시킬 계획이다. 또한, 용인~원주 등 고속도로 8개 구간과 광주~천안 등 국도 8개 구간 등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정체 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고속도로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귀성객의 이동편의 및 안전운행을 위해 불량 노면을 정비하고, 도로표지판 및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