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대나무 참숯구이 맛 한층 업 황금 두꺼비 바위가 기를 주는 곳 오픈기념 1년간 상차림 무료로 제공 ▲ 하재윤 대표 맛과 가격, 친환경 무 항생제 한우를 자신한다면 용인 한우마을에서 홍보하셔도 무방합니다. 아무 조건도 없습니다. 저를 설득해서 제가 납득할 수 있다면 홍보 및 판매의 장을 열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를 설득하려면 가장 맛있고 믿을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 입구 전경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초부리 사거리 휴게소에서 용인자연휴양림 방향 약 900m지점에 자리한 용인 한우마을(대표 하재윤)에서는 하 대표가 엄선한 친환경 무 항생제 한우가 두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친환경 축산물 전문식당인 용인 한우마을은 녹색한우, 청풍명월 한우, 해두루 포크. 제주돼지 등 우수한 제품만을 취급하며 그 외 브랜드 제품도 홍보가 필요하면 1000여평 식당을 홍보의 장으로 제공하는 곳이다. 소문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왔다가 역시나 하는 대 만족으로, 꽉 채운 배는 무겁지만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고 즐겁다. 에버랜드가 지척이고 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으니 지나는 길에 들려볼만 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일부러 찾는 손님이 더 많은 이유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양성필)에서는 지난달 27일 이마트와 함께하는 제4회 희망나눔바자회가 열렸다. 희망나눔바자회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복지관 이용고객에게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행사를 통한 장애인복지사업 지원금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구성동백보라수지용인죽전흥덕점 등 용인권역 이마트 7개 지점의 공동주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바자회에 걸맞게 의류, 주방용품, 가전제품, 잡화 등 푸짐한 후원물품이 진열됐으며 먹거리 장터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바자회를 통해 지역에 장애인복지관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내 대형마트와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향후 사회공헌사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바자회 후원금은 향후 장학금지원, 사연맞춤형서비스, 편의시설설치사업 등 장애인복지사업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처인구 이동면이장협의회(회장 조동식)는 지난 4일 이동면사무소를 방문, 최근 복지사각지대의 대표 사례로 발굴된 이동면 주민 박종석씨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동식 협의회장은 최근 매스컴에서 나오는 복지사각지대 얘기가 남의 동네 얘기인줄 알았는데 우리 이동면에도 이런 가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하게 됐다며 무한(으뜸)돌보미로 위촉받고 교육 받은 이장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억 이동면장은 이장협의회에서 고통 받는 복지사각지대의 가족을 위해 흔쾌히 기탁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도움 필요한 사람들을 발굴하고 도움을 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동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인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직업탐방단 My Way는 지난달 28일 방송 홍보 마케팅 전문가 인터뷰 및 방송국 견학을 실시했다. 청소년직업탐방단 My Way는 청소년이 구체적인 자기탐색을 통해 인생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직업인을 만나 인터뷰 및 일터 탐방을 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능동적인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차 직업탐방은 서울시 중구 소재 JTBC 방송국을 방문, 방송 홍보 마케팅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 및 방송국 견학을 실시했다. 예능, 뉴스, 교양 등 모든 프로그램을 SNS, 인터넷, 광고물을 통해 실시간 외부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송 홍보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역할 및 방법을 알아보고 스튜디오와 소품실, 보도실, 편집실을 방문, 방송의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조원래)은 지난달 20~21일 이천용인지역의 18개 고교우수학생 30명에게 세람장학증서 및 장학금 4377만원을 전달했다. 이천, 용인, 광주에 위치한 세람저축은행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세람장학회를 설립,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4년 설립 후 현재까지 이천, 용인지역의 우수학생 250명에게 총 4억여원을 지급했다. 제11회를 맞이한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은 이천고등학교를 포함한 이천지역 12개, 용인고를 포함한 용인지역 6개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0명의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수업료 및 운영회비를 전액 지원하게 된다. 조원래 대표이사는 비록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학업에 충실함으로써 이천, 용인지역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 사업을 통해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흥구 농서동에 위치한 서천고등학교(교장 조성대)에서는 지난달 24~27일까지 4일간 학생학부모교직원들에게 다양한 상담체험 서비스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도 상담 주간을 맞아 제공한 프로그램으로 공예치료, 학습클리닉, Wee카페 운영, 부모와 자녀 간 대화법 등으로 진행됐다. 서천고등학교는 지난해 개교했으며 지난달 3일 Wee클래스를 개소했고 이번에 개소 후 첫 상담 주간 운영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330명이 참여했다. Wee는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의 통합지원 서비스망으로 학습부진 및 학교부적응 학생뿐만이 아닌 일반 학생들도 Wee를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는 Wee클래스, 지역교육청에는 Wee센터, 시도 교육청에는 Wee스쿨이 운영되고 있다.
사)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용인시지회(지회장 권오선 이하 문화관광진흥회)에서는 지난달 27일 다케시마의 날 제정 규탄 및 위안부할머니에 대한 조속한 보상촉구에 대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권오선 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관광진흥회 황연주 총무의 선언문낭독에서는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규탄과 위안부할머니문제의 조속한 해결촉구, 일본 아베내각의 신사참배 중단요구를 역설하는 동시에 역사왜곡중지와 동북아시아의 번영과 세계평화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권오선 지회장의 구호제창과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집회가 끝나고 복지TV와의 인터뷰에서 권오선 지회장은 “독도침탈행위와 역사 왜곡, 신사참배중단과 위안부할머니의 조속한 보상해결을 위해 문화관광진흥회 용인시지회에서는 끊임없이 요구할 것이며 용인시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연중집회행사로 격상해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2일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흥덕유타워 지식산업센터 현관로비에서는 2014년도 관리단(단장 유방열)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가 열렸다. 흥덕유타워는 기술복합적 리더기업 380여개 업체가 입주해있는 건물로 국가 산업 및 세계시장을 향한 성장 원동력을 키워가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유방열 단장은 지식산업센터로써 건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창조 문화공간을 만들며 전 입주 기업 및 직원들을 향한 서비스 향상에 더욱 점진해 할 때라며 지식산업센터 내에 공공기관 및 공공서비스 유치를 비롯해 교통난해소를 위한 노력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도 아우르는 지식산업센터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흥덕유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2만5486㎡(7709평), 건축면적 1만1507㎡(3481평), 연면적 13만6922㎡(4만1419평)로 지하3층~지상34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시설, 기숙사, 운동시설을 갖춘 첨단 아파트형 공장이다. 현재 상주인원은 3000여명이고 등록된 차량은 1800여대며 일일 15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업무의 쾌적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늘정원과 옥상정원, 야외광장을 조성하고 친환경 조건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
고인이 된 남편의 뜻대로 우리 땅이 구성농협과 조합원을 위해 쓰였으면 합니다. 지난달 31일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대강당에서는 구성농협 여성 조합원인 박명자씨(80기흥구 보정동)가 시가 20억원이 넘는 토지를 구성농협에 기증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박명자씨가 기증한 토지는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2필지의 농지다. 박명자씨는 생전에 협동조합 발전 등 농협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으며 2008년 고인이 된 남편이 믿음이 가는 구성농협에 이 땅을 기증해 달라고 유언을 남겼다며 오늘 그 뜻을 이루어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환하게 웃었다. 최진흥 조합장은 박명자씨의 남편인 고 임응식씨는 구성농협 조합원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범 조합원이었다며 보정동에서 시설원예작물을 재배한 고인은 1991년 조합원 가입 후 분화작목반 활성화에 힘쓰는 등 농협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고 감사공로패 등 수차례 수상경력도 있다고 말했다. 남편 못지않게 열성 조합원인 박명자씨가 유언의 실천을 위해 애쓴 결과 마침내 무상기증 협약식을 갖게 됐으며 기증받은 토지를 활용, 지역주민과 조합원을 위한 문화복지시설과 조합원을 위한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구성농협 관계자는 이후의 구상을 밝혔다. 최진흥
지난 15일 수지노인복지관에서는 21가족 60명이 더(The) 나눔으로 행복해요란 슬로건으로 2014년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이들은 지역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간 나눔의 시간도 더 많이 갖게 되는 가족봉사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월1회 토요일마다 어르신 돌봄, 나눔, 시설봉사, 손 마사지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한다. 이날 취임한 오현숙 단장은 봉사의 보람과 나눔을 통해 우리가족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성인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이웃 간 소통을 증진 및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봉사단에 대한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갈농협 여성대학 기수별 회장단모임은 지난 18일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장학기금 65만원을 기탁했다. 신갈농협 여성대학은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발전에 동참하고자 희망하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신갈농협에서 운영하는 여성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20기수를 배출, 이명자 회장을 주축으로 각 기수별 회장단이 모여 꾸준한 봉사와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한편 건강한 자아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신갈농협 여성대학의 한 회원은 우리 아이가 시민장학회 장학금을 받고 잘 성장한 바 있어 늘 고마움을 갖고 기쁜 마음으로 매년 기탁에 참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장학회나 기성세대가 베풀어준 고마운 혜택을 기억하며 언젠가 보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자라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2014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총 4억4000여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새 안경을 맞추면 1000원짜리 두 장을 고객에게 내주며 모금함에 직접 넣어달라고 하는 이색적인 안경원으로 알려진 수지구 풍덕천동의 플로렌스 안경원(대표 이효정). 플로렌스 안경원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모금함에 적립된 약 70만원의 후원금을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현숙)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처음 CMS정기후원으로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홀로 시작했지만 나눌수록 행복이 쌓이는 기쁨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연말부터 특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직접 모금함에 기부하며 기뻐하는 고객들을 보며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현숙 관장은 지역사회 상점에서 자체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모금행사를 기획, 진행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며 이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진정 지역사회가 함께 하고 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