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달 24일 평창 송어축제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12가족 40명과 함께 가요 가족테마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놀이라는 테마로 견지낚시를 이용한 무지개 송어잡기와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전통썰매, 얼음자전거 등 참여 가족들의 기억에 남는 즐거운 겨울놀이를 체험했다. 함께 가요 가족테마여행은 가족이 함께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및 마을을 체험하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으로 연중 총 5회 운영되며 2회기는 구수함이 묻어나는 겨울방학활동이란 주제로 이천 서경들마을에서 청국장 및 전통주, 두부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문의 031-328-9892)
▲ 조합장 윤기현 용인지역 RPC 관리조합장인 백암농협 윤기현 조합장이 고품질 쌀 생산유통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6일 수상한 국무총리 표창을 지난달 23일 정찬민 용인시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 농협중앙회에서는 국내 농협이 운영하는 160개 RPC의 쌀 브랜드 중 매년 심사를 통해 최고급 쌀을 선정하며 용인시는 4년 연속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용인시의 백옥브랜드는 토양오염 최소화, 저농약, 위해요소 차단, 맞춤형 비료공급,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단백질 함량 6.3% 이하, 완전미율 96% 이상의 최고급 백옥쌀 생산에 주력했다.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최고급 쌀 평가결과 상위그룹 브랜드에는 수매자금 등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윤 조합장은 좋은 브랜드에 지원되는 자금으로 인해 정부와 농가는 상생의 길을 찾고 있다며 지원되는 자금은 점점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백옥 쌀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뷰-이은경 청소년 교육전문 강사지도사 / 용인시의회 의원 우리는 장애인을 진정으로 배려할까요? ▲ 용인시의회 이은경 의원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센터에서 교육전문봉사단 양성과정을 3기차에 수료하고 교육전문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제7대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고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과 청소년, 그리고 여성들을 위해 용인시가 관심 갖지 못했던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직 용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이은경(비례)의원은 시의원이 되기 이전에 활동했던 청소년 교육전문 강사로서의 활동을 떠올리며 사회적 약자에게 열악하기만 한 현실에, 약자로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청소년교육,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열일을 뒤로하고 직접 참여해 함께 공부하며 개선해야 할 내용이나 더욱 지원돼야 할 사항에 대해 주최한 사람들과 토의한다. 그는 유치원, 학교, 청소년수련관 등 아이들과 청소년에게는 교육프로그램, 특히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지난달 5일~16일까지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늘해랑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겨울방학 중 실시된 늘해랑학교는 학령기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에게 지역사회 적응 및 체험활동의 경험적 기회를 제공하고 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은 물론 특수교육 대상자의 신체정서사회적응력 등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학 중 과중한 양육부담을 지니는 부모의 심리적사회적 부담을 해소시킨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시니어클럽(관장 김기태)에서는 지난달 27일 창업형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 1기 실버바리스타 양성교육생 11명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실버바리스타 양성교육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유도와 취업의 기회를 지원키 위해 계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1월 한 달 동안 총 6회에 걸쳐 커피제조, 레시피숙지 등 기초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심화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후로 접어들면서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도 배우면서 바리스타로 취업 지원까지 연계될 수 있어 교육에 임한 한 달이 너무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했다. 김기태 관장은 교육 시간 동안 단 한 명의 결석자도 없이 양성교육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크게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창업형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함으로써 실버세대가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시니어클럽은 현재 용인시 3개구 구청에 카페 休~를 운영하고 있으며 백옥 美 마을 사업, 용인 福 두부
지난달 27일 코레일 죽전관리역(역장 강영복) 광장을 비롯한 대합실 및 로비에서는 곰두리장애인나눔회(회장 한광선)가 주최하는 장애인식개선 및 코레일 바르게 이용하기 캠페인이 열렸다. 오전 9시부터 한광선 회장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함께 시작한 행사는 장애회원들과 팀을 이루어 엘리베이터 앞과 에스컬레이터 앞, 로비, 광장 등에 배치됐다.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벌이는 장애인, 학생 및 봉사자를 본 한 철도 이용고객은 이런 캠페인은 죽전 역뿐만 아니라 철도가 지나는 모든 역에서 열려야할 행사라며 모든 이용객들이 안전과 배려에 인색하면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복 죽전역장은 오늘 캠페인에 봉사자로 참석한 중고등학생들은 무척 좋은 경험을 한 것이라며 평생 살아 가면서의 모든 경험은 그것이 어떤 것이었던지 고유한 가치를 지녔으므로 오늘 참여한 봉사에서도 그 가치의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고박사냉면 2층 연회실에서는 용인시재향군인회 제5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황신철 이임회장은 숙원사업인 향군회관 건립에 노력했으나 이루지 못한 채 임기를 마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비록 몸은 떠나도 마음만은 항상 머물러 회관 건립에 모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제진 취임회장은 용인시민들의 안보의지를 결집시키는데 구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우리는 젊고 힘 있는 향군으로 발전해 나갈 때 가능하다며 강한 응집력과 생동감 넘치는 용인 향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젊은 회원의 적극영입과 회원 간 원활한 소통, 읍면동의 조직범위를 확대 발전시켜 지역 사회와 밀착된 향군 활동 전개 등을 약속했다.
호텔 부럽지않다 특별한 힐링공간 인기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와 가장 가까운 곳 위치 새로운 명소 도심 속이면서도 캠핑장 분위기에 맘껏 빠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박도 좋지만 조금 더 특이하고 럭셔리하게 갖춰진 곳입니다. 고풍스럽게 지내면서 아이들은 맘껏 뛰놀고 먹고, 조금만 움직이면 역사, 유적, 놀이동산 등 볼거리, 놀이거리까지 해결되는 곳! 강원도 산속, 깊은 계곡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도심권 놀이동산을 느끼며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 깊었던 사랑이 어느새 더욱 깊어진 것을 느끼며 만족하실 겁니다.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457-2,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카라반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 회자되는 캐리비안캠프(대표 정윤호)는 어느새 떠오르는 별이 됐다. 정통 미국식 카라반 캠핑을 365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캠프에는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13대의 최신 고품격 카라반과 카라반 각각에 갖춰진 개별바비큐장, 식당, 카페 등 최고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편안한 캠핑타운을 연출하고 있다. 31피트 확장형 모델로 럭셔리한 거실과 모던풍의 인테리어가 두드러진 더치맨(262BHS)모델 카라반
수지구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재만)는 지난 20일 죽전1동 주민센터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행사에 훈훈한 온정을 전달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이웃을 발굴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최재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추운 겨울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규섭 죽전1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고마운 마음이 많은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지 노래방협회(회장 주승희)는 지난 20일 수지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 20포/20kg을 전달했다. 주승희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 기부물품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지 노래방협회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나눔 문화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수지 노래방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저소득가정 20세대에 배포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흥구 구성동 단체들이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에 적극 동참, 온정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구성동 노인분회(회장 김중근)는 구성동 각 경로당 노인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20만원을 지난 19일 구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중근 노인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동일하이빌1차아파트 부녀회 회원들과 언남5통, 언남6통 주민들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을 기탁했다. 구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2일 성금 10만원을, 김지구 청소년지도위원장이 성금 20만원을 구성동 사랑의 열차에 기탁했다. 한상영 구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해 한결같은 온정을 전해주시는 여러 기관단체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이웃 없는 구성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흥덕지구 영덕동에 위치한 휘트니스 이런짐은 예스안치과, 해당한의원, 안젤라뷰티샵, 바이오하우스 등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영덕동 렛미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새해가 시작되면 습관처럼 결심하는 것 중 하나가 다이어트다. 더 예뻐지고 멋있어 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하지만 잦은 연말 모임 등으로 과음과식이 반복되면서 불어나는 살은 주체 할 수가 없다. 이번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리라 마음을 다잡아도 바쁜 업무나 야근 등으로 인해 다이어트는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작심삼일의 마음을 잡아 주기위해 렛미인 프로젝트가 나섰다. 이런짐은 3개월 동안 식단관리 및 1:1 운동지도를 맡았고 예스안치과는 교정치료, 보철치료, 미백을 맡았으며 해당한의원에서는 비만치료한약처방, 경피침주요법을, 안젤라뷰티샵은 프로필 태닝, 바디스킨케어, 왁싱을, 마지막으로 바이오하우스에서는 단백질과 칼슘 음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액무료로 진행 되며 오는 2월13일까지 이런짐 홈페이지 www.erungym.co.kr을 통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문의 031-213-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