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와 가장 가까운 곳 위치 ‘새로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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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미국식 카라반 캠핑을 365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캠프에는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13대의 최신 고품격 카라반과 카라반 각각에 갖춰진 개별바비큐장, 식당, 카페 등 최고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편안한 캠핑타운을 연출하고 있다.
31피트 확장형 모델로 럭셔리한 거실과 모던풍의 인테리어가 두드러진 더치맨(262BHS)모델 카라반에는 거실TV 및 오디오설치대를 비롯해 확장된 부분에는 침대 겸용 소파와 식탁이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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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내부에는 가스온풍, 바닥온돌, 전기히터 등 3가지 방식의 난방시설과 완벽에 가까운 냉방시설을 완비했기 때문에 한여름의 시원함은 물론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머물 수 있으며 화장실, 욕실, 주방 등에서도 항상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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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카라반 앞에는 개별 데크공간을 준비해서 바비큐장을 꾸몄고 고기 구워먹는 최적의 장소를 마련했다. 여름에는 오픈형으로 시원한 공간을 제공하고 겨울에는 바람막이와 난로를 설치해서 따뜻한 공간으로 꾸몄다. 설치된 오토그릴은 고기 구울 때 연기가 없고 기름기를 쏙 빼주는 기능성 그릴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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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수 사용이 가능한 샤워장은 여럿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카라반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아침 기상시간을 비롯해 저녁 취침시간까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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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및 샤브레스토랑인 ‘꽃마름’에서는 돼지삼겹살, 소고기, 오리고기, 버섯, 해물 등 샤브샤브를 비롯해 월남쌈과 함께하는 스페셜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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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강변, 사당, 천호동 등 서울방면이나 수원, 분당 등 경기도 지역, 어디서건 에버랜드에만 도착하면 픽업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경전철 에버전대역 등 픽업한 뒤에 1박 후 다시 에버랜드에 갈 수 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와우정사, 한국민속촌, 호암미술관, 자동차박물관, 양지파인리조트 등 용인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캐리비안캠프에서는 가깝게 여행이 가능하다.
이곳에 다녀간 고객들의 목소리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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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에서 여행했던 유나맘이란 고객은 “기대 이상이었다. 벌써부터 아이들은 또 가자고 난리다. 특히 관계자가 직접 구워준 삼겹살바비큐는 일품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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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영장 옆 공간에 생태체험장을 준비 중이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체험장이 될 것이라는 캠핑타운 관계자의 말이다.
캠핑타운 바로 옆 7000여㎡ 공간도 날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밤나무, 사과나무 등 과실수를 심고 과실수 체험장을 잇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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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책을 맡고 동분서주하는 박상국 본부장은 “각기 다른 하루나 이틀 혹은 사나흘 밤의 인연이지만 가져가는 추억만큼은 모두 같은 행복으로 채워드리기 위해 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비안캠프는 이제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비수기나 평일에 한해서 카라반을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중이며 우선 ‘카라반체험’이란 제목으로 캠프 근거리에 거주하는 가족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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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진짜 이런 곳이 존재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알려주라며 박 본부장은 전화번호를 귀띔했다.(문의 010-9900-1600, 031-321-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