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시에서는 동해안 천혜의 자연자원과 가장 어울려진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삼척해상케이블카』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고 9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안 청정자원의 절경을 바탕으로 조화된 독보적인 구조물로 건설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및 장호리 일원 15,207㎡ 부지에 281억원 사업비를 투자, 9월 25일 준공식을 갖고 9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추석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운영) 삼척해상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성수기(4월~10월)에는 9시~20시, 비수기(11월~3월)에는 9시~18시이며, 별도 사전예약없이 용화역이나 장호역 탑승장에서 현장 발권(왕복 또는 편도) 티켓을 구매한 후 탑승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왕복 10,000원(대인기준, 편도 6,000원)이며, 단체(30명 이상)는 8,000원(편도 5,000원)이며, 매월 18일은 휴무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samcheokcablecar.kr) 또는 전화문의(033-570-4606~1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신문) 서병수 부산시장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TNT2030 현장 소통을 위한 쉼 없는 민생현장 투어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기술사업화와 개방형 연구실, 디자인입주기업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산업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대표자와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자 추진된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는, 9월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해운대구 센탑1층(창업까페소리나무)에서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주)의 주주사인 16개 대학 및 (재)부산테크노파크, 그리고 출자회사 31개사 대표·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진담 토크쇼’ 개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기술 진담 토크쇼’에서 ▲출자회사와 주주 대학 간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그간 지원성과를 점검·공유하는 등 기술 사업화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출자회사와 주주대학간 기술이전 협력사례를 직접 듣고, ▲향후 발전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두 번째 방문지로는 9월 27일 오후 1시 30분 「지
(용인신문) [제호] 부산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시와 구·군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10일간) 총 17개 반 25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대책상황반·기동청소반·단속반을 설치·운영한다. 각 대책반은 연휴기간 중 발생한 생활쓰레기 신속 수거, 주요간선도로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단속 및 쓰레기 처리 임무를 수행한다. 추석을 전·후한 일제대청소도 실시된다. 9월 20일에는 추석맞이 일제대청소에는 시와 구·군 직원 및 환경미화원 등이 투입돼 연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찾는 버스터미널, 역 및 재래시장 주변과 상습 불결지역을 청소하였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는 추석 마무리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구·군별로 쓰레기 수거일정을 지정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배출쓰레기 종류, 수거일 및 시간 등을 적극 알려 주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동안 배출되는 음식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3일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부희)가 중심이 되고 10개 군·구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협력한 『2017년 희망나눔 프리마켓』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행사를 위해 관내 30여개 기업체가 물품을 후원하고 시민가족, 지역자활센터, 여성사회교육기관, 소상공인이 참여해서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인천의 명사가 참여하는 명사 애장품 코너도 운영됐으며, 판매금의 10%는 기부했다.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프리마켓을 통해 2015년 네팔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지원과 여성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해 왔다. 이번 프리마켓은 추석을 맞이하여 한부모가족을 돕기 위한 것으로 한부모가족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명자 여성가족국장은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여성단체가 중심이 되어 시민, 기업등과 협력하여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프리마켓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서울대공원은 9월 22일 ‘세계 코뿔소의 날’을 맞아 서울대공원 코뿔소 특별설명회를 진행,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엔 ‘반달가슴곰 설명회와 아기곰 이름짓기’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월 22일은 세계 자연보호기금(WWF)에서 지정한 ‘세계 코뿔소의 날’로 서울대공원에서는 코뿔소가 선호하는 특별재료로 제작한 케이크를 제공하고 황토목욕탕도 재정비한다. 9월 30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2시에는 멸종위기 동물인 코뿔소에 대한 이야기와 서울대공원 코뿔소에 대한 ‘코뿔소 설명회’가 진행되며, 코뿔소 보호를 위한 서울대공원의 종보존 활동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기반달가슴곰 이름짓기 행사도 진행된다. 2017년 1월 태어난 두 마리의 아기반달가슴곰은 아직 이름이 없다. 행사장에서 쉽게 응모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겐 기념품도 주어진다. 아기 반달가슴곰 이름 응모작 중에 서울동물원 패트롤 학생들이 20점을 선정하며 서울시 엠보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로 반달가슴곰 이름이 최종 결정된다. 서울대공원은 가을을 맞아 더욱 맑아진 하늘과 탁 트인 풍경속에서 도심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
(용인신문) 서울시는 시·구립 공공시설에서 발급되는 여러개의 플라스틱 회원 카드를 모바일카드로 통합 발급하는 서울시민카드 플랫폼 구축을 진행중에 있으며, 앱은 다가오는 11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민카드’는 여러 장의 플라스틱 회원카드를 모바일에서 관리 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앱으로 통합 바코드를 활용해서 여러 시·구립 시설의 회원으로 인증 받을 수 있다. 여러 장의 플라스틱 회원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도서·장난감 대여, 시설출입 등이 가능하며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 내 위치 주변의 공공시설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 등을 관심시설로 등록해 두면 공연·전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시립미술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이메일이나 종이로 제공 중인 시설 주변 음식점 등의 할인쿠폰을 전자쿠폰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앱 출시에 앞서 서울시민카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민카드 회원에게 할인 등의 우대혜택을 제공할 협력 업체를 모집한다. 서울시 소재 사업장이면 신청할 수
(용인신문)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서울광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올라 온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경제적 도움을 주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를 서울광장에서 9월 24일(일) ~ 9월 27일(수)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며, 지난 1~8회 개최결과 823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총 51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서는 전국 130개 시·군이 인증한 농수특산물 2,000여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해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준다. 장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철원 오대쌀, 나주 배, 상주 곶감, 영양 고추, 영광 굴비, 완도 미역, 신안 젓갈, 금산 인삼, 제주 고사리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며, 이외에도 매일 4대의 특장차를 서울광장에 배치, 각 시·도 대표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용인신문)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 한국농수산유통공사가 공동주관하는「제5회 행복나눔, 김치사랑」이 광진광장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전문업체인 팜한농과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리더 ㈜종우바이오에서도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에 집중된 김장 나눔행사와는 달리 작년 김장 김치가 거의 소비되고 새롭게 김장하기 전 김치가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필요할 때 김치 나눔을 펼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특히 이번 추석 대목 출하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배추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이 고랭지 배추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김치 걱정을 덜어준다. 이번「행복나눔, 김치 사랑」축제에는 서울시 복지기획관, 농림축산식품부 실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처장, 한국신선채소협동 조합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등이 참석하여 한국신선채소협동 조합원인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고랭지 배추를 재료로 김치를 담근다. 이를 위하여 김치 담그기 본 행사에 앞서 난타 도리깨팀의 타악 퍼포먼스와 정선군립 아리랑 예술단의 공연으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용인신문) 전라북도의 다양한 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 및 도민에게 전라북도의 전통공예 문화를 알리고, 공예작품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화합과 공예품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2017 한옥마을 공예박람회』가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총 24개 업체가 참여하여 2017. 9. 21(목)부터 연휴기간인 10. 9(월)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며, 전라북도 공예인들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여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공예품 전시·체험판매전이다. 한옥마을 공예박람회 운영시간은 평일 11시에서 18시, 추석 당일을 제외한 공휴일(주말 포함)에는 10시에서 19시까지이며, 추석당일에는 12시에서 19시까지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소 한자리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공예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서로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합죽선·다기세트·식기세트·장식용품·침구류·사무용품 등 다양한 생활소품에서 액세서리까지 총 500여점의 공예품이 전시·판매되어, 선물용으로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
(용인신문)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하여 지정·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2017년 4월 민간 사업시행자인 ㈜선우(대표이사 정문희)가 촉진지구 지정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시에 접수하였고, 시는 주민 공람, 관계기관(부서) 협의,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약 5개월 만인 2017년 9월 21일 촉진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 등을 고시하였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5,790.30㎡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건립할 계획으로 청년주택 총 429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429세대 중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은 342세대,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은 87세대로 구성되는데, 이 중 전용면적 ▲17㎡형 65세대, ▲23㎡형 195세대, ▲43㎡형 169세대가 건립될 계획이다. 또한 청년주택 지상 2층에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청년활동을
(용인신문) 부산시는 9월 23일 오전 10시 부산 시민공원에서 정책박람회시 홍보부스를 활용하여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 대학생 그린리더와 함께 하는 행사로 귀성 및 귀경길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수칙 준수와 불필요한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저탄소 생활 실천수칙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5가지) 폼보드로 홍보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퀴즈풀기, 실천수칙 돌림판 등 관심유도 및 온실가스 저감형 홍보물·기념품 증정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온실가스1인1톤 줄이기 실천서약 유도 등으로 구성된다. 친환경 실천으로 뜻깊은 명절은 ▲출발할 때 플러그는 뽑고, 고향으로 출발! ▲고향 가는 길은 대중교통 타고, 일회용품 사용 줄여요! ▲가족 선물은 그린카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즐거운 추석,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명절에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강원도 3개 시.도가 2020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서 대규모 홍보행사를 펼친다. 경기도는 23일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3개 시.도 합동 관광설명회 ‘Three Friends Talk & Concert’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원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은혁, 동해, 예성)와 티아라, 그리고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안도 미키도 자리에 함께해 3개 시.도의 매력을 일본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Three Friends Talk & Concert?는 빅사이트 동관 8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반까지 현지인과 TEJ 관람객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와 공연이 결합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걸그룹 티아라와 경기도의 먹거리, 탈거리, TV속 명소들을 소개하며 경기도의 매력을 주제로 각각 토크쇼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