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인위 재난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제3회 용인시장배 재난예방 웅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웅변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우어 열리며 웅변시간은 유치부 2분, 초등부 3분, 중?고등부 4분이다. 원고 주제는 재난 예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예방 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으로 인위적 사고에 대한 경각심, 재난 체험을 통한 실제사례와 극복의지를 표현한 내용,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로 피해감소를 부각 시지는 내용 이어야 한다. 접수는 대한웅변인연합회 용인시지부(283-7029), NGO한국웅변인 연합회 용인시지회(262-3914)에 7월 6일까지 원고와 학교장 추천서를 우편, 팩스 또는 방문 접수 하면 된다. 공모 원고는 서류심사를 거쳐 7월 21일 여성회관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부문별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이 이루어진다.
새로운 인터넷 저작권 분쟁의 대안 ‘CCL’△ CCL이란 Creative Commons License의 줄임말인 CCL은 저작물이용허락표시란 뜻으로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이용방법 및 조건을 표기하는 일종의 표준약관이자 저작물이용허락표시이다. 즉,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이용방법 및 조건을 규격화하여 몇 가지 표준라이센스를 정하고, 저작자가 그 중에서 필요한 라이선스 유형을 선택하여 저작물에 표시한다. 이용자들은 저작물에 표시된 라이센스를 확인하여 저작물에 대한 이용방법과 조건을 숙지한 후 저작물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저작권자와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저작물에 대한 이용방법과 조건을 쉽게 알 수 있고, 이에 따라 그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존중하면서도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저작물들이 “All rights reserved”나 아무런 저작권표시가 되어있지 않은데 반해, CCL을 적용한 저작물들에는 이용권한과 범위가 표시되어있기 때문에 권한에 따라 다른 사람의 저작물들을 이용할 수 있다. △ CCL의 필요성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저작물을 이용 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 형사소송은 물
처인구(구청장 김필배)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여름철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취약업소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점검을 실시한 곳은 산후조리원, 고시원, 결혼 예식장, 장례식장 등 총 21개소로 식사 제공업 및 일반음식점에 단속반이 출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무신고 또는 무 표시 제품, 기준·규격 위반 제품 사용 여부 및 식품 등 위생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접객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으로 종사자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3개 업소가 적발 됐으며 적발된 3곳 모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처인구는 이번 점검 후에도 위생취약업소 위생관리 방안을 수립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백지구를 지나가는 버스들의 신호위반은 어느덧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곤 차량의 통행이 잦지 않기 때문에 뻥 뚫려있어 신호를 제대로 지키는 버스는 가뭄에 콩 나듯 볼 수 있다. 그래서 위험천만한 모습도 자주 보인다. 버스들에게 신호는 그저 도로의 상황을 알려주는 안내판 일 뿐. 도로의 상황이 좋아서 차량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만약 사고라도 난다면 사고 차량도 버스 승객도 모두 위험해진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버스기사님들 아무리 급해도 기본적인 법규는 지켜주세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청소년 수련관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7월 2일부터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음악, 역사, 과학 등 5개 분야에 6개 반으로 실시되며 드럼교실, 리본공예, 밸리댄스, 글라이더 만들기, 역사 쏙쏙 고구려 여행, 푸드 아트 테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수, 목, 금요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수련관 내 다목적실, 세미나 실 등에서 실시되며 수강료는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접수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yonginsi.net)를 통해 총 10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선정자는 7월 6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정된 청소년은 9일에서 11일 사이에 접수를 마쳐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324-3142~5)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는 민방위대 창설 32주년을 기념해 민방위 관련 포스터, 사진, UCC를 공모한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민방위에 미래지향적 발전상, 민방위의 필요성과 역할, 활동상을 알리는 내용 등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자발적 민방위 참여를 촉진하는 내용이면 된다. 응모는 7월 2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 행정과, 각 구청 및 읍면동 민방위 담당부서에 응모신청서와 작품을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은 8월말에 발표하며 응모작품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아 반환하고 기간 내 수령하지 않은 작품은 용인시에 귀속된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우수작은 용인시에서 시상하며 수상작 중 8점을 경기도심사대상으로 추천해 경기도와 소방방재청 종합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발되면 행자부장관상, 소방방재청상, 도지사상 등을 받게 된다. 포스터와 사진 우수 작품은 민방위 창설 기념일 이후로 전국에 게시 홍보하게 된다. 기타 제출형식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안전문화운동 홈페이지(http://safe.gg.go.kr)과 용인시 안전문화운동 홈페이지(http://safe.yonginsi.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국에 있는 러브호텔의 수가 3만 곳이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여관의 평균 객실수는 20개, 객실의 투숙률은 80%, 불륜 비율은 투숙객의 70%로 가정한다고 한다. 집이나 펜션, 다른 곳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것은 통계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니 과연 불륜천지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는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간통을 했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형법 241조가 있는 나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TV에서도 불륜 드라마가 많이 방영되고 불륜을 소재로 한 영화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야말로 ‘불륜열풍’에 ‘모텔공화국’이란 말이 과장은 아닌 것이다. 어디고 조금 경치 좋고 한적한 곳이라고 하면 어김없이 모텔을 볼 수 있는 현실처럼…
weeklyphotonews-682호
공연은 100점, 행사는 0점
첼리스트 홍성은의 퀸텟 첫 번째 크로스오버 앨범 발매 공연이 29일 여성회관 무대에 올려진다. 첼리스트 장한나의 음악 스승이였으며, 국내 최초 Bach의 무반주 모음곡 전곡 앨범 발표 등으로 잘 알려진 첼리스트 홍성은. 지난해 LG아트센터에서의 크로스오버 공연과 이번 2007년 3월 크로스오버 뮤직의 살아있는 거장 클로드 볼링과의 협연을 통해 이제는 “크로스오버의 디바” 로 통한다. 국내 여성 첼리스트로는 최초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녹음하기도 했던 그녀는 줄리어드 음대 및 동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비엔나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1984년 영 아티스트 인터내셔날오디션에서 ‘뛰어난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카네기홀에서 연주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모짜르트, 바흐, 드보르작의 명곡과 동요의 재해석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음색과 재즈의 자유로움이 빚어내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음색을 만나보자.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VIP석 2만5000원,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이며 6세이상 어린이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여성회관 1층 매표소와 티켓링크 1588-7890(http://ti
지난 11일 희성웨딩문화원에서 열린 성산로타리클럽의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11대 회장으로 한명숙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제창 국회의원, 이우현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장, 이종민 용인문화원장, 변우상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내빈들과 국제로타리3600지구 엄태유 총재 등 로타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기 전달식 및 신임회장 위촉패 전달을 비롯해 전임회장 감사패 전달, 공로상 등을 시상했으며 이상남, 조문행, 손주희, 차유순 등 4명의 신입회원 입회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이임한 10대 정원이 회장은 “그동안 클럽 발전을 위해 함께 헌신하고 노력한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새 집행부와 함께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명숙 회장은 “앞으로 회원 간의 우애와 화합을 통해 한층 더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산로타리 클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로타리안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 회장은 7월 1일부터 성산로타리를 이끌게 된다.
지난 12일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삼가초등학교에서 삼가 학교숲, 어학실 개관식이 열렸다. 이번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식 행사를 가진 학교숲은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2월 20일 공사에 착수, 4월2일 준공했으며 계수나무, 느티나무, 산수유, 왕벚나무 등 21종의 나무가 식재됐다. 어학실에는 원어민교사 한명과 담당교사가 배치되며 병원, 기내 등의 다양한 부스들이 설치돼 체험형 학습도 이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