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단골가맹점 / 용인지역 소상공인 [용인신문]

대한민국단골가맹점 / 용인지역 소상공인 [용인신문]
용인신문 | 용인시는 내년 1월 21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농업기술 시범사업은 지역 농가에 최근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특화작목을 육성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9개 분야와 주요 사업은 △청년 및 농업인 육성(청년농업인4-H회원 신규 영농정착 시범 등 3개 사업) △농업인 안전관리(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사업) △농산물 가공 마케팅(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등 3개 사업) △농업기계화(농업용 무인공동방제기 지원 등 5개 사업) △쌀·잡곡 기술지원(백옥쌀 GAP 생산단지 육성 등 3개 사업) △원예특작 기술보급(친환경농업 시설재배 토양환경 개선 등 10개 사업) △안심축산 기술보급(돈사 냄새 모니터링 및 저감 기술보급 시범 등 5개 사업) △치유 및 체험농업(농촌치유농장 육성 등 4개 사업) △도시농업(공동주택 상자텃밭 지원 사업) 등이다. 용인에 거주하는 농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등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기술상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용인신문 | 올해 수지구 지역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 상승률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새 거래량이 50% 가까이 늘었고 가격 상승률 역시 도내 평균의 8배에 달하며 실수요 중심의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그동안 경기지역 아파트 거래 최상위를 유지해 온 성남시 분당구를 제친 것. 지난 18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1월~10월 수지구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966건으로 도 내 일반구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성남 분당구 6725건과 안양 동안구 5471건을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59건과 비교하면 약 5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가격 상승세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 10월까지 올 해 수지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은 5.29%로 경기도 평균 0.62%의 8배를 넘었다. 거래량 증가가 단기 반등에 그치지 않고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셈이다. 특히 수지구 지역의 경우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과 함께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음에도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부동산원이 이날 발표한 12월 3주차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용인신문 | 용인시는 15일 지역내 농어민을 대상으로 ‘농어민 기회소득 하반기분’을 지급했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시는 ‘용인특례시 농어민 기회소득 총괄심사위원회’를 통해 1만 1803명의 지급대상자를 결정했다. 50세 미만의 청년농어민, 친환경 농축수산물이나 명품 수산물을 생산하는 환경농어민과 5년 이내의 귀농어민에게는 월 15만원씩 연간 최대 180만원(하반기분 9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그 외 일반농어민에게는 월 5만원씩 연간 최대 60만원(하반기분 3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상반기에 ‘농어민 기회소득’을 지급받지 않은 농어민에게는 상반기분을 소급해 지급한다. 지급된 농어민 기회소득은 지급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최종 사용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지역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 농축협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회소득 지급 후에도 부정수급 여부를 점검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농협 경기본부 정례조회에서 안철훈 조합장이 언론홍보 선도조합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용인신문 | 수지농협(조합장 안철훈)은 올 한 해 동안 이뤄낸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농협 경기본부 정례 조회에서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9일 농협 경기본부에서 열린 12월 정례 조회에서 수지농협은 △언론홍보 선도 조합장상, △통합마케팅 프로모션 최우수상, △킹 오브 디지털금융상 등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례 조회에서 수지농협은 다양한 핵심 지표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며 경기도 내 농협에서 가장 역동적인 조합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언론홍보 선도 조합장상’ 수상이다. 경기도 내 농협에서 단 3곳만 선정되는 언론 관련 상은 수지농협이 올 하반기에만 19건의 언론홍보 실적을 기록하며 조합의 주요 활동과 사회공헌 성과를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알려 농협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음을 증명했다. 상호금융 분야의 전반적인 마케팅 실적을 평가하는 ‘통합마케팅 프로모션’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금융 경쟁력을 과시했다. 수지농협은 저원가성 예금 확대, 핵심 비이자이익
용인신문 | 용인시는 용인중앙시장의 생동감과 매력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는 용인중앙 숏폼 공모전 ‘찍짱’을 6일까지 공모중이다. 공모 주제는 ‘용인 중앙시장의 매력 홍보’와 ‘용인 중앙시장 앱 활용 방법’ 등 2가지다. 제작한 영상 작품과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edu@sadari.kr)으로 보내면 된다. 전국 만 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용인특례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처인구 중앙동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전자 광고판) 등 중앙시장 전시 공간에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숏폼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용인중앙시장의 매력과 전통문화를 재발견하고, 디지털 감성으로 전통시장 브랜드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력으로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이 더욱 풍성하게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