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3~5학년(혹은 해당 연령)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악기 연주 경험이 없는 아동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 대상이며 전액 무료다. 모집 파트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이다. 악기 선택은 본인이 할 수 없으며 개강 후 임의 배정한다. 4월부터 12월까지(여름방학 제외) 매주 월, 수요일 용인포은아트홀 지하1층 교육실(수지구 죽전동)에서 교육한다.
접수는 21일 24시 마감한다. 접수 이메일 elsistema_yicf@naver.com이며 27일 면접에 이어 31일 최종 발표한다. 문의 031)260-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