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3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용인시의회를 방문, 조영훈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김 의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김 의장은 균형 있는 대안 제시와 협력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김 의장은 “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사진왼쪽)이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후 윤창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