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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개념의 장묘문화 ‘히스토리움’

국내 유일 봉안시설+프리미엄 가족 기념관



첨단 사물인터넷 접목 특별한 공간

VIP 위한 개인실·다인실·가족실


우리 모두는 죽음과 동시에 생전의 흔적조차 사라져버린다. 유한한 인간에게 가장 큰 꿈은 영원히 기억되는 것이다. 영예로운 삶을 기억할 수 있게 하는 특별한 공간이 양지면 주북리에 착공됐다. 지안건설의 히스토리움이다. (주)히스토리움은 국내 유일의 봉안시설이 결합된 프리미엄 가족 기념관인 히스토리움을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히스토리움은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처럼 자신의 삶의 자취를 영예롭게 세상에 남기고 싶은 인류의 꿈이 실현되는 공간이다.


생전에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고 가족의 추억을 담을 수 있기에 우리는 삶을 하루하루 더욱 값지고 보람되게 살 수밖에 없다. 가족과 자손들에게는 무한한 영광과 자부심의 공간이다.


히스토리움은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가족 기념관으로, 시설과 공간의 품격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용인의 랜드마크가 될 심미적인 외형도 주목을 끈다. 지하 2~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VIP를 위한 개인실과 다인실, 가족실 등이 마련된다.


전시공간이 부족한 타 시설과 달리 봉안당이 룸 형태로 꾸며져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전시 공간을 선사한다.


유명한 작가들이 협업한 초상화 또는 사진, 애장품 등 넉넉한 전시 물품 수용이 가능하며, 단독 제례가 가능하도록 개별 제례상이 놓일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가족 봉안실의 경우 3대 이상, 최대 18위 안치가 가능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다른 봉안시설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IOT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첨단 IOT 디지털프레임을 통해 고인(故人)의 사진과 영상이 송출되며 3D 프린터 데이터는 영구 보존된다. 각 전시공간에 인터넷과 개별 전원을 공급해 IOT 기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구보전 시설물의 특성을 고려해 내진 특등급 설계를 적용, 안정성도 확보했다. 누드 엘리베이터와 회화 및 조각 등 상설전시 공간과 대형 레스토랑 및 카페 등 우수한 시설과 조경을 갖춘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노약자나 장애인도 이용이 수월해 방문객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입지적으로도 완벽하다. 용인은 생거진천 사거용인으로 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명당터로 손꼽혀 왔다. 더욱이 히스토리움이 들어서는 곳은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봉황포란형의 길지 중에서도 으뜸으로 평가되는 지역이다.


노선버스가 다니는 단독 입지를 확보한 봉안시설로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2외곽순환고속도로, 포천~세종고속도로(2022년 서울~안성구간 개통 예정),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6개의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점했다. 양지IC에서 3.2km 거리에 위치해 차량으로 9분대에 진입 가능하며, 왕복 2차선 도로에 직접 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강점이다.


저렴한 가격 역시 눈여겨볼만하다. 동일한 면적을 1/3~1/2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희소성이 뛰어난 최고급 프리미엄 사양의 VVIP 모델도 보유중으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장묘문화에 새로운 개념을 정립할 봉안시설로 시설이 우수하고 입지가 훌륭해 소중한 사람을 모시려는 이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며 “고인의 명예에 맞는 품격 있는 공간을 선사하도록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용인신문 - 박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