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용인시수지구지회(지회장 정지걸)는 지난 13일까지 2019년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접수했다.
대상은 사업 참여일 기준 만 65세(1954년 1월생까지) 이상인자로 선발기준에 의거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 지난해 재능나눔활동 부정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350명이며 오는 7월까지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교육 및 상담 안내역으로 1명의 참여자가 주변의 65세 이상 노인 1명을 대상으로 주1회씩 6개월 동안 인지훈련교재를 활용한 학습 및 훈련을 실시하고 치매상담을 안내하며 치매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월4회, 1회당3시간 활동 후 활동일지를 제출하면 된다. 월 4회 회당 3시간 활동하면 1인당 월 10만원 이내의 활동실비를 지원받게 된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