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경제연구소 용인지사는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기흥구에 위치한 강남대학교 샬롬관에서 ‘선대인의 용인 선샤인톡’ 제1탄 ‘방송정상화를 위한 불금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김미화 씨,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 MBC 김민식 PD가 게스트로 나와 선대인 소장과 함께 지난 정권에서 방송 장악을 위해 어떤 일들을 벌였는지 생생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선대인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이 왜 물어나야 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용인 시민과 함께 공영방송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대인경제연구소 용인지사는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해 용인 시민과 함께 주요 이슈와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로 ‘선대인의 용인 선샤인톡’을 매달 한 차례 이상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나와 외교안보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