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59년 역사를 자랑하는 여름가전의 명가 신일산업이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일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어 서큘레이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지난해보다 약 20일 빠르게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1일(토) 홈쇼핑 방송 3회 진행 결과 약 3만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CJ오쇼핑의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는 약 13,000대의 제품을 판매하였으며 이는 분당 218대가 판매된 셈이다.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는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15m 이상 도달하는 고속 바람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절감 효과와 우수한 냉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바람 세기는 총 6단계로, 4단계로 변화하는 풍량과 부드러운 유아풍과 강력한 터보풍 기능까지 탑재해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장마철 습기로 인한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와 습기 제거 효과는 물론 곰팡이 번식까지 예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은 앵콜 방송을 원하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CJ오쇼핑에서 7일(금) 오후 1시 30분, 9일(일) 오전 10시, 11일(화) 오후 12시 30분 총 3회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