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용인갑)이 지난 2일 용인동부경찰서로부터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을 확보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사업'은 태풍, 폭설,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선제적인 경보방송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물 설치 사업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용인시의 인명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재난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한편 이 의원은 용인동부경찰서 증축 25억, 처인구 방범 CCTV 설치사업 8억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