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일~11일, 10~13세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를 키우는 성장여행 ‘날개’ 3회차를 진행했다.
주제는 이천·여주 문화 100배 즐기기로 10일 토요일에는 이천의 농촌문화체험(돼지테마파크)과 도자기체험(한국도자관)이, 11일 일요일에는 여주 은아목장에서 목장체험이 진행됐다.
첫날 참가 청소년들은 돼지운동회 관람과 돼지 액자 만들기, 돼지와 교감하기,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했고 여주 목장체험에서는 밀크소시지 만들기, 낙농체험, 트랙터 타기, 피자와 치즈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이들은 평소에 접할 수 없던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문화적 감성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프로그램 문의 (홈페이지 www.youthyonginsi.com, 전화 031-328-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