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정부 3.0 민간활용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나선다.
진흥원은 자체 개발한 식생활 관리 평가 도구인 D-HRA((Diet-related Health Risk Appraisal): 식생활 기반 건강위험도 평가 시스템), 식사구성오뚝이(비만관리를 위한 식생활 자가 평가프로그램)의 민간 활용 촉진을 통한 영양관리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해 「개인용 식생활 관리 및 평가도구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 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상별, 생활터별 현장에서 D-HRA 및 식사구성오뚝이를 활용할 수 있는 영양관리서비스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이며, D-HRA와 식사구성오뚝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HRA: www.khidi.or.kr/dhra, 식사구성오뚝이: www.khidi.or.kr/rolypoly)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10월 10일(월)부터 11월 6일(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참가서류를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8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총 3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25일(금) 진흥원이 주최하는「영양관리서비스 3.0 심포지엄」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또한 향후 진흥원과 협업하여 시범사업 등에 활용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hidi.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