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부산광역시의회 최영진 의원(사하구 제1선거구, 경제문화위원회)은 ’16.7.19(화), 제255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에 있어서 냉동·냉장·자동화 등 시설 설비계획에 대해 질문했다고 밝혔다.
최영진 의원은 현대화사업 이후 부산공동어시장의 운영·관리 등을 누가 맡게 되는가를 묻고, 어시장을 구성하는 주체가 소외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최영진 의원은 근래 수산업 종사자들이 어획고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상기시키고, 향후 부산공동어시장 기능의 확대는 물론 관광상품 개발,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어시장 관광자원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