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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작가 길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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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은 수능 시험일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앞은 떠들썩했다. 수험표를 두고 와 엄마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학생의 발 구르는 소리, 손난로와 음료수를 주며 출신고를 연호하는 후배들의 힘찬 파이팅 소리, 몇 번이고 침착하게 잘하라는 어머니의 안타까운 목소리, 패트롤카 타고 바삐 올라가는 오토바이의 경쾌한 소리, 고개 숙이고 말없이 걸어 올라가는 수험생들의 떨리는 소리들이 그 곳에 있었다. 그동안 모든 수험생들 수고 많았고 수능 고득점을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