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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첩보극 ‘간첩’ 흥미만발

염정아, 유해진, 변희봉 등 연기파 출연

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변희봉, 정겨운 주연의 영화 <간첩>이 12일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끝으로 열정적인 영화작업을 크랭크업 했다.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베일에 감춰져 있던 영화 속 간첩들의 남다른 포스를 확인시키는 스틸컷을 전격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간첩>은 간첩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을 그린 리얼 첩보극이다.



   
▲ 김명민은 “간첩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무척 흥미롭고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아직도 끝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6일, 크랭크인해 약 3개월 간의 대장정을 거친 <간첩>의 마지막 촬영은 간첩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중작전의 결과가 밝혀지는 극적인 순간이었다.

김명민은 “간첩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무척 흥미롭고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아직도 끝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다.



   
▲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염정아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유해진, 천의 얼굴 변희봉,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 데뷔하는 정겨운 또한 색다른 간첩으로 분한다.

 

그는 “우민호 감독은 물론 배우들과 눈빛만 봐도 통하는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했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간첩>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염정아, 변희봉, 정겨운은 “몸은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현장이었다. 우민호 감독의 탁월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우민호 감독은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간첩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기대해달라”고 전해 영화에 궁금증을 증폭시켜 관객의 흥미를 돋운다.



   
▲ 유해진의 감초 연기가 이번 영화 <간첩>에서도 발휘될 예정이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간첩>이 보여줄 생활형 간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리얼 첩보극이라는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인 김명민은 이번 영화에서 22년차 남파 간첩으로 분해 본격적인 생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염정아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유해진, 천의 얼굴 변희봉,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 데뷔하는 정겨운 또한 색다른 간첩으로 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