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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마성 간 도로가 추석 이전인 9월 9일부터 임시 부분 개통될 예정이라고 용인시 건설과 관계자가 밝혔다.
동백~마성 간 도로의 부분 임시 개통에 따라 용인시민의 추석 귀향길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임시개통 구간은 동백~마성 간 도로의 전 구간 4㎞이며 왕복 2차로(편도 1차로)다.
동백~마성 간 도로는 용인시 동·서 축을 연결하는 신설 도로로 국도 42호선과 43호선의 교통량 분산이 기대된다.
당초 201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 공사는 기흥구 동백동과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321번 지방도를 잇는 길이 4㎞, 너비 20m의 왕복 4차선 도로 800억 원의 사업비가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