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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위는 지난 10일 18대 국회 후반기 첫 전체회의를 열고 한 의원과 민주당 서갑원 의원을 여야 간사로 임명했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한나라당 간사가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왔다. 이에 따라 한 의원은 법안소위 위원장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편, 한 의원은 다음달 14일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 측 관계자는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여부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한 의원이)문방위 간사로 임명돼 출마여부를 고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