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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사회 구현을 위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운동을 본격 확산한다.
용인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용인시가 주최하고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이하 용인의제21)가 주관해 지난해 12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금년 6월부터는 ‘그린리더 양성과정’과 ‘청소년 그린환경교실’을 운영하며 8월에 ‘청소년 경안천 대탐사’ 행사를 경기도 동부권 지방의제인 푸른경기21, 광주의제21, 경안천살리기 운동본부 등과 공동 개최해 전국의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의 연계 활동을 전개한다. 용인의제21 정윤준 사무국장은 “그린스타트 실천운동은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문명과 환경에 대해 반성하면서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운동”이라며 “참여자들이 용인의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전문화된 프로그램 운영 등 행사 추진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