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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피는 담배...

   

처인구 역북동의 한 주차장. 교복에 책가방을 맨 학생들이 차 뒤로 몸을 숨긴 채 담배를 피고 있다. 2008년 기준으로 일반청소년의 10%, 위기청소년의 11.1%가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흡연경험이 있다고 한다. 매년 5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담배연기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 만 해도 62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으며, 니코틴은 아편 정도의 중독성이 있다고 한다.

이제는 흡연문제가 어른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