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대표 전용가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발전을 기원하며 하트를 발사하고 있다 주)가은MPC 입구의 용인성산포크 상징물 전용가공장 준공후의 내부 가공실 모습 우측 전용가공장을 준공한 용인성산포크 건물 전경 전용가공장 공사가 한창일때 모습 자연농원에 우수한 연구 인력 확보 용인을 전국 제일 양돈 메카로 일궈내 옛 영광 재현위해 ‘용인성산포크’ 탄생 경기도·용인시 지원 전용 가공장 완공 용인신문 | 한때 전국 최대 규모의 양돈 산업을 자랑했던 용인 지역의 옛 명성이 명품 돈육 브랜드 ‘용인성산포크’를 통해 재현됐다. 조용하고 한적했던 시골 마을에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애민 정신으로 시작된 양돈 사업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혁신적인 사육 방식으로 품질을 끌어올린 용인성산포크의 성공 스토리가 있다. 최근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 속에 오랜 숙원사업이던 전용 가공장을 완공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주)가은MPC(용인성산포크)의 이호선 대표를 만나 그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 ■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꿈이 이뤄지다 이호선 대표는 용인 양돈 사업의 시작을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깊은 애민 정신에서 찾았다. “삼성
용인신문 | ‘용인신문 창간 33주년’을 1421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3년간 지역의 성장을 기록하고, 용인시민의 목소리를 담아온 김종경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2년 창간 이래 용인신문은 ‘지역발전선도‧향토문화창달‧왜곡보도불식’이라는 사시 아래 용인 주민의 목소리와 공동체의 바람을 충실히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창간 33주년 기획 특집 ‘110만 용인특례시, 그 뿌리를 찾아서’ 연재는 용인의 역사와 정체성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용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주고 있어 매우 뜻깊습니다. 더 좋은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는 참으로 소중합니다. 이러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 버스를 타고 31개 시‧군을 찾고 있습니다.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인신문이 전하는 지역의 문제와 소중한 제안도 늘 경청하겠습니다. 지역 발전과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에 용인신문이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용인신문 |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용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종경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용인시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역 현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생활밀착형 신문으로 지역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경기교육의 발전과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동반자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비판과 감시, 합리적 대안으로 지역교육의 발전과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학교 안은 물론 학교 밖까지 배움의 지평을 넓히는 경기미래교육체제 섹터를 통해 학생이 원하는 교육,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이 펼쳐가는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용인신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
용인신문 | 안녕하십니까.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 용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11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2년 창간된 용인신문은 지역의 발전을 추구해 온 정론지로서, 시의 변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확하고 알찬 정보들을 균형 있게 전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속보보다 정확성을 추구하고, 선정적 기사보다 미래지향적 심층취재를 지향하는 용인신문의 편집 방침은 바른 언론이 지켜야 할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인특례시는 용인신문의 충고,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광역를 바라보는 훌륭한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여정을 밟고 있습니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경안천 변 수변구역 해제, 옛 경찰대 문제 해결 등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고,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 신도시,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 용인의 백년대계 기틀을 닦아나가고 있습니다. 또 최근엔 반도체 고속도로와 용인~충주 고속도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등 도로‧철도망 사업들에 대한 적격성 조사 돌입 등 교통망 확충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소식은
용인신문 | 안녕하십니까.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입니다. 용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김종경 대표님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보도를 위해 애쓰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며 역사의 올바른 기록과 기억을 위해 헌신해 오신 박숙현 회장님의 노고에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언론은 한 사회의 거울이자, 시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입니다. 그중에서도 지역 언론은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 속 이야기를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용인신문이 앞으로도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균형 있게 다루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깊이 있는 분석과 품격 있는 취재로 시민의 알 권리를 지키며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에 중심적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인특례시의회 또한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듣고 실천하는 열린 의회로서, 언론과 함께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용인신문의 창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