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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만평

779호이미지만평_시의회, 지방채 전액 삭감

   
 
시의회는 지난 24일 지방채 842억 원을 삭감 의결했다. 수지레스피아 내 용인아트홀 예산 등 5여 억도 삭감됐다. 당초예산부터 세입 과다추계 논란, 지방채 발행 그리고 전액삭감까지 드라마에서나 있음직한 일들이 이어졌다. 무리한 상정의 역풍이란 말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나 ‘소통’이 주요한 화두로 다가오고 있다. 모두 사람을 위해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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