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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용인시는 용인농촌테마파크, 한택식물원, 한국민속촌 등 주요 관광지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09 용인봄꽃축제 등 행사를 홍보하고 용인지역 관광사업체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특산품 전시·판매관을 별도 설치해 한국민속촌 전통장류 등 특산품의 판매와 홍보에 힘썼다.
한국민속촌 짚공예체험, 용인농촌테마파크 아이비 화분, 토피어리 만들기, 한택식물원 나무핸드폰 고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람회에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휴양지 운영업체, 여행관련업체 등 28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490개 부스를 운영하고 모두 9만73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방문자들에게 관내 관광지와 특산품을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고 올해 용인봄꽃축제, 용인농촌테마파크 체험행사 등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