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8일 ‘백남준페스티벌’로 백남준아트센터가 기흥구 상갈동에 그 문을 열었다. 내년 2월 5일까지 4개 월여동안 진행될 백남준페스티벌의 타이틀은 이솝우화의 한 구절인 ‘NOW JUMP!’이다. 백남준아트센터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예술적 실천을 수행하고자 ‘백남준페스티벌’을 통해 백남준을 넘어서는 미래의 예술로 도약하자는 의미다. 백남준아트센터가 용인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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