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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음식문화축제가 지난 29일 행정타운에서 개최됐다. 궁중요리, 전복요리, 중국 요리 등 다양한 음식이 출품된 행사에는 용인지역 내 20개 음식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음식점 중 야채곱창철팜볶음, 날치 알쌈을 출품한 거기곱창(처인구 김량장동 335-9255)와 궁중요리 및 중국요리를 선보인 하오차이나(처인구 남동 321-3957)이 인기상을 수상, 양만두를 내세운 돌군(처인구 김량장동 333-4480), 달팽이 요리의 백설컨벤션웨딩홀(처인구 역북동 337-3200)이 세계음식 우수업소로 지정됐다.
최고의 음식 우수업소로는 옛터(처인구 모현면 339-6630)의 한정식, 청국장 정식과 홍가네가든(수지구 고기동 262-8050)의 통돼지바베큐가 뽑혔다.
또한 하오차이나가 인기상에이어 제주 회·조림을 선보인 용골(처인구 양지면 322-0592)와 함께 선진음식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용인음식 우수업소로는 거기곱창과 오리, 치즈낙지볶음, 갈비찜의 정마루 호박꽃(처인구 양지면335-8118)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