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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건강정보방은 수지구 보건소 9층 건강증진부서에 위치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1회 보건자료를 대여한다.
건강 관련 책자와 교육자료, 비디오 테입, CD, DVD, 홍보 리플렛 등이 구비돼 있으며 대여기간은 책은 1주일, 교육기관에서 단체교육용 자료를 대여하는 경우는 2주까지 빌려 볼 수 있다.
현재 건강정보방에는 80권의 서적과 21종의 영상물, 그리고 교육용 자석보드판과 스프링차트 등이 구비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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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물빛정원 뮤직홀’ … 방치 하수처리장 변신 이끌어 도시 커진다고 문화가 절로 생기는 건 아냐… 오히려 영혼의 허기 세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마에스트로… 새로운 도전 지휘봉 용인신문 | 용인신문은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끈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본지 박숙현 기자가 20여 년 전 그와 나누었던 대화의 기억을 복기하며, 거장이 바라보는 예술 경영의 정수를 담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남 구미동에 27년 동안 버려져 있는 하수처리장을 ‘성남물빛정원 뮤직홀’로 탈바꿈시킨 혜안을 통해, 도시의 품격이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그 해법을 모색해 본다. 이번 인터뷰 전문은 경기문화재단이 발행하는 <경기학 광장>에 실릴 예정이다. [편집자 주] ■ 폐하수처리장을 실내악 음악홀의 메카로 재탄생 과거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던 하수처리장이 지금은 실내악 음악의 메카로 탈바꿈했다. 적은 예산으로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문화의 둥지, ‘성남물빛정원 뮤직홀’이다. 그는 이곳에서 인터뷰의 첫 운을 뗐다. “성남에 온 지 12년입니다. 2년 전 어느날, 방치된 이곳 이야기를 듣고 무릎을 쳤죠. 다들 코를 막았지만, 제 눈에는 여기
대만 까오슝 한국학교 도서실에서 학생들이 용인 여성기업인협의회로부터 기증받은 한국어 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타국에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가 대만 까오슝 한국학교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100만 원 상당의 한국어 도서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 만화와 고전, 학습 도서 등이 박스에 정성스럽게 담겨 전달을 기다리고 있다 대만 워크숍을 진행한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현지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한인 학교 도서 기증이라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미를 더했다 용인신문 |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정란, (주)우노 대표)가 해외 워크숍 중 현지 한인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29일~12월 2일까지 대만에서 진행된 하반기 워크숍 일정 중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외 한인 학생들을 돕고자 대만 내 한국학교 두 곳에 총 200만 원 상당의 한국어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은 해외
퍼스트태권도 김영배 관장과 관원들 모습 용인대호랑이태권도 임종혁 관장과 사범 및 관원들 모습 경희대석사창대태권도 오영묵 관장과 부관장 및 원생들 모습 용인신문 | 지난달 16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열린소통실에서는 퍼스트태권도 김영배 관장과 초등학생 12명 관원들이 참석해서 라면 500봉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후 21일에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용인대호랑이태권도에서 올해도 임종혁 관장을 비롯해 태권도 사범과 원생 등 16명이 직접 복지관에 찾아와서 라면 1000봉을 후원했다. 또 23일에는 지난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경희대석사 창대태권도에서 올해도 잊지 않고 오영묵 관장을 비롯한 부관장과 원생 등 총 12명이 직접 참석해서 라면 660봉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각 태권도장에서 후원한 라면은 초등학생 어린 원생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경험했다. 한편, 복지관 직원들은 받은 라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통합반응상황실(IRS)을 견학하며 교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김은경)은 지난달 23일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의료 분야 진로 체험 교육 ‘용인 청소년, 미래-로(路)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은 용인시·용인세브란스병원·용인시청소년미래교육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현장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실제 의료 환경을 이해하고 의료 직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김은경 원장은 특강을 통해 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했으며 병원 교직원들은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직종별 역할과 업무를 소개했다. 이후 입원 병동, 통합반응상황실(IRS), 혈관촬영‧인터벤션실, 진단검사의학과 자동화 검사 시스템, 병동 약국 등 의료 현장을 견학했다. 견학을 마친 뒤에는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응급 상황 대처법을 교육받았으며 질의응답과 소감 발표, 수료식을 끝으로 교육이 마무리됐다.
용인신문 | 성군을 만나는 것은 백성의 지극한 복이다. 역사적으로 주나라 무왕이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초야의 현자를 등용하자 천하의 민심은 자연히 주나라로 향했다. 순임금은 백성 중에서 청렴한 고요(皐陶)를 발탁해 다스리니 불인(不仁)한 자들이 멀어졌고, 탕임금 역시 평범한 농부였던 이윤(伊尹)을 등용해 태평성대를 열었다. 일찍이 공자(孔子)는 세상을 바로잡는 도리에 대해 “곧은 자를 들어 굽은 자 위에 놓으면, 굽은 자들이 그로 인해 곧게 될 것”이라 역설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아진다는 만고의 진리다. 개봉부 양성 땅 괴리 마을에 살던 허유(許由)는 의(義)를 근거로 도리를 실천하며 살았다. 그릇된 자리에는 앉지 않았고, 정당하게 일해 얻은 음식이 아니면 입에 대지 않았다. 그의 깨끗한 명성이 천하에 알려지자 하루는 요임금이 그를 찾아와 천하를 물려주려(禪讓) 했다. 그러나 허유는 정중히 사양하며 말했다. “그대가 이미 천하를 잘 다스려 백성이 근심 없이 살고 있거늘, 만약 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면 내게 필시 허물이 생길 것이니 이는 옳지 않습니다.” 허유는 세속의 유혹을 피해 기산(箕山)으로 도망쳤다. 가는 길에 설결이 급히 가는 이유를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