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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넘어 세계 정상 위한 결의
용인신문은 각 지역의 신문들과의 뉴스교환을 통해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요뉴스를 공유하는 코너를 만들었다. 용인신문을 보는 전국의 출향민들에게는 용인의 소식을, 전국에서 이사온 용인시민들에게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주에는 성주신문 제공으로 성주중앙초등학교 ‘꿈도리 줄넘기 시범단’에 관한 기사를 싣는다.<편집자주>
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배성조) 꿈도리 줄넘기시범단(이하 꿈도리) 16명은 지난 14일 성주체육관에서 세계정상을 목표로 ‘제6회 캐나다 세계줄넘기대회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창우 군수, 도승회 도교육감, 이성훈 부의장을 위시한 군의원, 정규성 사회단체협의회장, 함연정 선관위 사무과장을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꿈도리를 격려하며 필승을 기원했다.
또한 강선태 성주여고 교장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과 김승희 중앙초 총동창회장, 운영위원장은 물론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이 대거 자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광에 걸맞은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줄 것을 기대했다.
캐나다줄넘기연맹이 주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