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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수해 복구 지원

   
 
용인시는 지난 20일부터 집중 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일대에 공무원으로 구성된 ‘수해복구 지원단을’ 파견했다.

평창군 방림면은 주택 붕괴와 토사로 인한 비닐하우스 붕괴 등 이번에 발생한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이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단은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파견할 계획으로 하루에 60명씩 지원을 나서고 있다.
지원단은 추리닝과 신발, 생수, 김 등의 위문물품을 전달한 뒤 침수 주택의 토사 제거, 비닐하우스 시설물 정리, 가구 정리와 생필품 지원 등의 활동을 했다.

용인시는 지난해에도 전북 고창 지역의 피해에도 시공무원 200여 명이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