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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전석이 예매가 끝나 입석관람객들까지 700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으며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2006 우수작품 공연나들이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공연은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와 익숙하고 편한 음악으로 공연내용을 바꾸는 해프닝도 있었다.
시민들에게 재미있는 공연을 펼친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이강구씨에 의해 1993년 창단됐으며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청소년 연주회, 중·고등학교 탐방 순회연주회 등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특색있는 공연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또 매 연주회마다 특색있는 악기구성과 크로스오버적인 신선한 레파토리로 관객들의 기대를 기대 이상으로 채워주고 있으며 청소년과 대중들을 위한 새로운 장르의 개발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여성회관은 18일 화요예술여행 7월 3번째 공연으로 가족 무용극 ‘어린왕자’, 25일 7월 마지막 공연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재즈 콘서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화요예술여행은 용인시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입장권을 배부한다. (문의 031-324-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