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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를 즐겨 그리는 초정 이연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인미술관에서 제9회 ‘부채 바람전’을 열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무대를 용인으로 옮겨 10일 행정타운 내 전시실에서 용인전을 개최한다.
지도강사이자 이번 작품전에 작품을 찬조 출품한 최유순씨는 “문인화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사상과 이념을 담은 예술행위로 우리의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을 감안하면 문인화를 통해 우리의 멋과 깊이를 담아낼수 있다”며 “성의껏 준비해온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