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어린이들이 바이킹을 즐기며 행복한 모습이다 키즈범퍼카를 탄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부모들이 사진찍기에 바쁘다 추억의 스티커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선 모습 영화상영도 인기를 끌었다 실외에서 진행된 미꾸라지 잡기 놀이였지만 빗속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놀이에 여념이 없는 어린이들 글로리성전 내부가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제공됐다 [용인신문] 용인제일교회(담임목사 임병선)는 지난 5일 설립 50주년 기념 어린이 행복축제로 ‘제 2회 글로리에서 놀자’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 제 1회 행사에 50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에 올해는 더욱 크게 준비했다. 하지만 이날 비 예보가 있어 당초 기획했던 실외 행사를 변경, 모든 장비들을 실내로 비치해서 진행했다.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오히려 지난 회보다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글로리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바이킹, 4D 체험관, 카트라이더, 키즈 범퍼카, 공룡 라이더, 대형에어바운스, 추억의 스티커사진, 영화 상영, 버블쇼, 푸드트럭 등 실내에서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비록 빗속이지만 실외에서 진행된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이 참석자들의 즐거운
임형규 관장이 복지관이용어르신에게 꽃을 달아드리고 있다 희망나눔봉사단의 봉사로 점심 특식을 즐기는 어르신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어르신에게 꽃을 달아드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부모님 사랑합니다’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에서 기념떡 500개(250만 원 상당)와 착한화원에서 카네이션 500개(1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시립신갈어린이집 원아들이 복지관 정문에서 어르신들을 맞이하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기념떡을 전달했다. 2부 행사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점심은 어르신들이 잘 소화 시킬 수 있는 오곡밥과 소고기버섯국, 한식잡채 등으로 준비했으며 희망나눔봉사단(단장 이태영)에서 배식봉사를 지원하며 복지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임형규 관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지원
한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복지관 방문 어르신에게 달아드리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민요공연관람, 바베큐데이, 무료중식제공 등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6명이 프로그램 전에 직접 카네이션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어버이날 당일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아울러, 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9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는 생활지원사 등 직원이 직접 댁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바람골 카페에서는 전통민요협회 용인지부와 할미성농악보존회의 설장구, 민요, 농악 등 공연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전했다. 또 당일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에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바베큐데이 무료중식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영양 잡힌 식사를 도모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지역사회 효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프로
그림 그리기 대회 홍보 포스터 [용인신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4주간 호국보훈의 달 맞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와 그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뜻과 대한민국의 독립·호국·민주에 대한 내용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저학년(1~3학년)은 8절지, 고학년(4~6학년)은 4절지로 접수 가능하며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저학년·고학년 각각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특별상(경기동부보훈지청장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작품 접수는 1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다가오는 26일~6월 23일까지 복지관 1층 로비 및 정문에 전시하고 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284-8852)로 문의하면 된다. 임형규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랑스런 역사를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전호 관장이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에서는 지난 8일 ‘더(THE) 건강하세효(孝)’를 주제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담아 다채롭게 진행됐다. ‘건강을 더(THE)’ 주제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장배 당구, 탁구, 장기바둑 대회를 시작으로 ‘지식을 더(THE)’ 주제로 인권교육과 키오스크 교육이 진행됐다. ‘추억을 더(THE)’ 주제로는 포토부스 운영과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용인신문]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 원을 기부해 한국형 기부자 맞춤기금 15호로 가입했다. 한국형 기부자 맞춤기금은 일시 또는 약정으로 10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초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재단을 설립한 것과 유사한 형태로 기부자의 의사를 반영한 기금사업을 구성하고 운영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일 10억 원을 기부한 지산그룹 한 회장이 한국형 기부자 맞춤기금 15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한 회장(아너 940호)과 배우자인 공봉애(아너 1263호)씨, 가수 현숙(아너 283호). 서석호 김앤장 로펌 변호사(아너 409호),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경기 사랑의열매 이순선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한 회장의 기부금은 ‘地山디딤돌기금’으로 조성돼 위기가정, 장애인 등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 회장은 “어려서 장티푸스를 앓고 청각손상을 입었지만 이를 디딤돌 삼아 지산그룹을 설립했다”며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고난과 역경의 걸림돌을 성공의 디딤
플레이존의 스티커사진부스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다 어드벤처존에서 범퍼카를 즐기고 있다 모든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용인신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엄미경)와 지난달 29일 센터의 장애아동 150명을 위한 미리 찾아온 시크릿 산타 드림 어드벤처를 진행했다.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센터 어린이들에게 ‘꿈’, ‘모험’, ‘즐거움’, ‘행복‘이란 주제로 드림, 어드벤처, 플레이, 푸드존 등 체험존을 구성해 선물 같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미래 ‘꿈’을 위한 드림존에서는 화산폭발실험, 오조봇게임, 미술진로 체험을, ‘모험’을 위한 어드벤처존에서는 바이킹, 범퍼카, VR 체험 등 스릴 가득한 체험을, ‘즐거움’을 위한 플레이존에서는 스티커 사진부스, 핸드폰 스트링 만들기 등 테마별 다양하고 알찬 체험들을 진행했다. 끝으로 ‘행복’을 위한 푸드존에서는 치킨,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더욱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선린교회, CJ프레시웨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구성, 기흥, 동백, 신갈, 신갈백옥) 라이온스클럽, 대성골재, 희망나눔
'따뜻한 온정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들의 발길이 끊긴 쓸쓸하고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SPC GFS’와 물류고객사인 ‘(주)밥스테이’는 돈육보쌈(200g) 400개, 반마리통닭(350g) 291개를 복지관에 후원하며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할 것을 요청했다. 복지관에서는 후원품을 독거노인과 취약어르신 290명에게 전달했다. ㈜밥스테이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은 가정의 달이 되면 더 외롭고 쓸쓸하다고 들었는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잠시라도 행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살핌이 부족한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밥맛이 없고 그렇게 배고픈 줄도 모르고 지내는데 이렇게 안부 확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전해주니 무척 고맙다”고 전했다. 임형규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SPC GFS와 ㈜밥스테이에 고마움을 전하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용고객 나들이 ‘길 따라 맛 따라’ 행렬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수급자 감사편지 이벤트 ‘기흥사·서함’ 진행 ‘괜춘한 놀eat터’에서 3D펜 활용 그립톡 제작을 체험 중인 이용고객 장애인만 참여하는 무료마켓을 이용하는 이용고객들 모습 [용인신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달 13일~21일까지 제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함께여서 괜春한 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사는 장애인,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겨봄’, ‘나눠봄’, ‘느껴봄’의 세 가지 테마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웃고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총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장애인만 참여하는 무료마켓’은 장애인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해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무료마켓 물품은 이마트(동백점, 흥덕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에는 복지관 앞마당에 체험 및 간식부스를 마련해 이용고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괜춘한 놀eat터’를 진행했다. 스티커 사진 촬영 및 꾸미기의 포토부스, 3D펜 활용 그립톡 제작, 들꽃 마크라메 제작, 스텐실 부채 제작 등 다양한
임병선 담임목사 용인제일교회 글로리센터 전경 지난해 글로리에서 놀자 모습 지난해 글로리에서 놀자 모습 [용인신문] 용인제일교회(담임목사 임병선)는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난달 23일 글로리센터에서 ‘설립 50주년 기념음악회&제39회 아프리카드림콘서트’를 열었다. 음악회는 용인제일교회 연합찬양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시작으로 백정현 지휘로 서울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최정원, 베이스 신명준, 국악 협연으로 함께한 태평소의 손동주까지 서로 어울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새 성전인 글로리센터에는 용인제일교회 성도를 비롯해 인근 교회 신도들도 찾아와 설립 50주년을 축하했고 특히 명품 음악회를 감상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까지 합세하는 모습을 보였다. 용인제일교회 글로리센터는 지난 2016년 5월 착공해 2019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착공 당시 임 목사는 교회에서 예배는 물론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 결혼식 등 학생이나 지역민들이 공유하며 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또 청소년 예배실은 북카페를, 초등부 예배실은 체육관을 공유하고 유치·유아부 예배실은 키즈카페를 공유하도록 설계해 주중·주일을 이용해 주민들이 다용
기흥아너리더스클럽 ‘베스트 스폰서’로 선정된 5개 단체의 회장들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및 기부 활동에 앞장서는 기흥아너리더스클럽 소속 5개 단체를 ‘베스트스폰서’로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 지난 12일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제막식에는 연간 5000만 원 기부 또는 봉사활동 2만 시간 이상 등 실적이 가장 우수한 회원 단체인 GC녹십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대한예수교장로회 선린교회, 희망나눔봉사단 등 단체가 참여했다.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은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선도하기 위해 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의 모임으로 지난해 12월 발족식 후 20곳의 회원 단체가 가입해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긍정적 사회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존 복지관 내 ‘Barrier Free 홍보존’의 리모델링을 축하하고 장애인 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단체들과 함께 그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선구 관장은 “오늘은 행사에 함께해 준 후원단체의
주토피아 관람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점심식사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용인신문] 장애인 거주시설인 양지바른(원장 최상우)의 거주자들과 용인신협(이사장 김일용) 두손모아 여성봉사단은 지난 18일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에버랜드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지바른 거주 장애인들이 용인신협 임직원과 두손모아 여성봉사단의 도움으로 에버랜드에 나들이 가서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점심 식사와 함께 에버랜드 내 주토피아 관람을 진행했다.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자주 들리지 못했던 에버랜드에 나들이함으로써 함께한 양지바른 거주 장애인들은 모처럼 즐겁고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최상우 원장은 “항상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용인신협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특히 오늘,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거주지 안에서만 생활해야 했던 양지바른 이용자들이 즐거운 나들이로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일용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지바른 이용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