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한이석 위원장(자유한국당, 안성2)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안성시 지역 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8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다. 한이석 위원장이 금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부속사업장) 건립 사업비’ 3억 5천만원, ‘공도읍 저류지 주차장 조성 사업비’ 5억원이다.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부속사업장) 건립은 어린이집 지원기능 외에 일시보육, 육아정보 공동나눔터 등 종합적 양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번 예산 확보를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전문적인 보육인프라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도읍 저류지 주차장 조성은 공도읍의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도읍은 택지개발 등으로 주차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주민불편이 초래되고 있으나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은 그간 예산확보를 위해 애쓴 한이석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 특히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한이석 위원장은 “아직도 안성시는 숙원사업이 산적해 있고, 늘어나는 행정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전국 3,500여명의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최 의원은 그동안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역사적인 공간이 공존하는 임진강의 수질관리 방안과 파주시 장단콩 웰빙마루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서식지에 대해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활발한 의정활동하고, 생활폐기물, 폐합성수지류, 폐고무류, 폐타이어 등 가연성 폐기물을 압축 성형한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SRF(고형폐기물) 발전소에 대하여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독성물질이 기준치 이상 배출되고 있어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러한 SRF 발전소의 건립 중단을 촉구하는 등 생태계 보존은 물론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노력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천동현(자유한국당, 안성1)의원, 박동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9월 27일(수)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필리핀 일로일로시 대표단을 만났다. 이번 필리핀 일로일로시 대표단의 방문은 안성시와 일로일로시의 우호협약체결(15.7.29)에 따라 안성 바우덕이 축제참가와 천동현, 박동현 의원이 작년 여름 진행한 불용소방차 지원에 따른 감사인사차 마련됐다. 천동현 의원의 경과보고로 시작된 오늘 만남에서 정기열 의장은 라몬쿠아록신 일로일로시 적십자 총재 등 8명의 대표단을 환영하며, 경기도·안성시·일로일로시 간에 우호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교류를 통해 앞으로 문화, 예술, 경제, 산업, 등 다 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의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라몬쿠아록신 총재는 “로타리클럽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소방차 2대를 지원받는 등 보내주신 모든 지원에 감사하다”며, “경기도·안성시·일로일로시 간에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하는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의정모니터단이 9.27(수), 광교테크노밸리 내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위촉식 및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8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40명의 의정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에 필요한 의정모니터 방법론, 지방의회의 이해, 성숙한 민주시민이 되는 길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제1기 의정모니터 요원은 성별, 지역별, 연령별로 균형 있게 선발하였으며, 내년 6월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곳곳에서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제시하고, 경기도의회는 그 의견을 개선 또는 반영 시까지 관리하고 조율함으로써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의정모니터 요원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나 자유롭게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며, 경기도의회는 물론 경기도, 교육청 등 집행부에서도 이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외부적, 객관적 관점에서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민주, 안양4)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이 27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광역의원’에 선정되었다. 이정훈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현실화로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조례 개정,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승용차요일제 내실화에 앞장섰고, 서울시 미세먼지 및 유해화학물질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환경 분야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시내 학교의 대부분이 노출된 석면 위험의 감소를 위한 장기계획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석면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도록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이 의원의 관심이 서울시교육청의 석면대책 정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녹지가 부족한 학교에 녹지를 확충하고, 학생들의 자연학습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유휴공간을 찾아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는 에코스쿨 조성사업(학교공원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서울시의원 중 최다학교에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시행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5년 예산 5.8억 원을 투입하여 5개 학교에 에코스쿨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13개 학교 17.8억
(용인신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일자리 활성화 소위원회(위원장 오승록, 이하 “ 여성일자리 소위원회”라 함)는 9월 26일(화) 여성일자리 정책에의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하고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동 소위원회는 범국가적 차원의 일자리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여성일자리 지원을 위한 최 일선의 일자리기관 대표들과 서울시 집행부와의 3자간 열린 정책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울시 여성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현장성 있는 정책 대안을 찾고자 한다는 점에서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성일자리 소위원회는 서울시 여성일자리 정책을 점검하고 여성일자리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제27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8/30)에서 구성·의결되었다. 위원장은 동 위원회를 제안한 오승록 위원이 맡았고, 권미경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창원 위원(더불어민주당 도봉3), 김혜련 위원(더불어민주당 동작2), 박마루 위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이병해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총 6명으로 구성되었고, 활동기간은 8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9월 26일 개최된 여성일자리 소위원회 제1차 회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4)은 9월 26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50+국제포럼2017”에 참석하여 중장년 50대 플러스세대의 제2인생 설계 성공을 위한 50 플러스정책의 아젠다를 발굴하고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국제포럼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50플러스 정책사업의 국제적 흐름을 파악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사업을 국내외에 홍보하며, 국내 50플러스 단체들의 협력을 촉진시키는 구심점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등 재단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재단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다각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50플러스 정책을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외국 전문가로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브라인언 C. 빈드센 교수’, 영국의 혁신단체 NESTA 프로그램 매니저인 ‘캐리 디콘’, 덴마크 사회적 기업 「제3의 커리어」의 폴에릭 틴벡 대표가 참여했다. 국내 전문가로는 한국여성
(용인신문)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김 의원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서울특별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은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 의원 중 친환경 활동을 한 의원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여에 걸쳐 전국의 250개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및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 1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신봉기 교수가 진행하고 국민권익위 안준호 부패방지국장이 ‘청탁금지법 시행 1년간 제도 운영실적’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자는 공공기관, 영향업종단체, 시민사회, 언론계, 법조계 등 대표자 14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유통소비정책관, 전국한우협회 장기선 정책지도국장, 한국화훼협회 임연홍 부회장, 해양수산부 최완현 수산정책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임정수 사무총장은 법 시행 후 농축수산 및 화훼 업계의 실적 악화 등 어려움을,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소상공인 및 음식점의 지속적 매출감소를 호소한다. 이들 참석자는 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축수산업, 화훼업 및 음식점업의 법 적용 제외 또는 가액기준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나명주 수석부회장,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송준호 상임대표, 참여연대 장유식 행정감시센터장은 이해충돌방지 조항 추가, 법 적용대
(용인신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 이하 국가인재원)과 서울대행정대학원(원장 이승종),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정윤수)은, 25일 국가인재원 과천분원에서 「제2회 공공 HRD 합동세미나」를 열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가치와 책임, 인적자원개발전략 탐색’을 주제로, 국내인적자원개발(HRD)분야 학자, 공무원 등 관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사회적 가치와 책임’에 대한 학제적 의미와 시대적 중요성을 논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재개발 전략을 모색하며, 정부, 공공기관의 공직자들이 갖춰야 할 구체적인 가치인 사회적 가치, 공직의 책임성 등을 인식하고,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민간, 공공기관의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용인신문)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9월 25일(월) 오전 11시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새 정부 보훈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프닝과 클로징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직접 새 정부 보훈정책인 ‘따뜻한 보훈’ 정책의 배경과 철학을 설명하고, 각 정책별 보훈가족들의 질의에 대한 응답은 해당 정책 국장들이 직접 설명을 통해 토크콘서트의 현장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국민들의 보훈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채널인 페이스북을 통해 ‘보훈고민타파’, 보고파 이벤트를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여 질문을 접수받고 대표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정책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방식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토크 콘서트는 보훈가족과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책 설명회를 해보자는 피우진 처장의 제안으로 기획되었다고 국가보훈처는 밝혔다. 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은 “ 정책 토크 콘서트처럼 앞으로도 보훈가족에게 알려야 할 보훈정책은 현장에서 생생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240만 보훈가족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보훈처가 정말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자유한국당, 고양4)이 2017년 9월 22일 행신역에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1일 역장에 임명되었다. 곽미숙 의원은 1일 역장이 되어 역사 내 주요시설과 자전거보관소, 환승게이트 등을 점검한 후 시민의 입장에서 불만사항과 개선되어야 할 점 등을 청취하고 행신역이 KTX 시종착역에 걸맞게 역사신설 또는 증축과 업무 숙박시설과 연계한 고양시의 랜드마크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2학년 김효지, 최예원학생이 버스커의 행신문화거리 조성과 KTX 행신역 강릉 출발역 추진 등 지역사회의 염원을 담아 작곡한 ‘행신역 버스킹’을 청취하였다. 승강장에서 시민들과 대화를 마친 곽미숙 의원은 “짧은 시간 1일 역장 체험을 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1일 역장체험을 지속적으로 하여 시민들의 철도 이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연말 개통하는 KTX강릉선이 행신역에서 출발?도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