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경기도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역 일원에서 열리는 ‘평화로 2017’ 행사를 통해 도의 남북교류협력 성과 홍보에 나선다. 통일부 주최의 ‘평화로 2017’은 지난 2015년부터 열려온 ‘구(舊) 통일박람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한국의 미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그간 경기도는 2015~2016년 행사에 모두 참가해 미래 통일한국의 중심지로서의 비전을 알리는데 주력해왔으며, 2015년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는 ‘통일한국의 중심, NEXT 경기’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구성·운영해 통일공감대 확산과 통일의식 고취에 힘쓰게 된다. 이곳에서는 당곡리 농촌현대화 사업, 남북 스포츠교류 사업,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 등 경기도가 추진해온 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남북한 가족 통일결연 사업,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사업 등 도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 자립을 위한 각종 정책성과에 대한 자료도 전시한다. 아울러 통일 우주선 풍경 꾸미기, 통일 지도 완성하기 등 북한지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통일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준이, 이하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는 세종축제 개막일인 지난 7일(토), 호수공원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첫 홍보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 위원들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당위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호수공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준이 위원장은 “금번 세종축제 행사장 홍보를 시작으로 전국시도의회, 지방자치박람회장 등을 방문하여 홍보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세종시=행정수도’임을 명문화하는 개헌 당위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장 점검에는 박동현 예결위원장(더민주, 수원 4)과 윤재우 간사(더민주, 의왕2), 방성환 간사(자유한국당, 성남5), 원욱희 간사(바른정당, 여주1) 등 예결위 소속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수원지역의 경기상상캠퍼스 및 서울대 수원캠퍼스 융복합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점검하고, 둘째 날인 11일에는 화성시 에코팜랜드 조성사업과, 파주 적성-두일 도로공사 현장을, 12일에는 의정부 소재 경기도북부 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현장 및 오남-수동 도로공사 현장,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 등을 점검한다. 이어서 13일과 14일에는 여주시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현장과 성남시 은혜학교와 의왕시의 포일초등학교, 수원시의 능실초등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예결위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2018년 본예산 심의에 앞서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사전점검하고, 지역 내 공공기관 운영현황을 현장에서 청취할 예정이다. 박동현 예결위원장은
(용인신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김동욱)은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연수를 갖고 대표단의 의정활동 역량강화 방안과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9일,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슬라이딩센터 등을 살펴보고 경기관련 시설 및 숙박, 교통, 안내 체계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올림픽 개막 전까지 홈 이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활용하기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팀의 연습을 지켜보며, 선전을 격려했다. 다음날 10일 대표단은 마석 모란공원의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를 마친 후 최문순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대표단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욱 대표의원은“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국민적 잔치로 승화시켜 성공적으로 치러 내고, 더 나아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원도의
(용인신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노동당 창건기념일인 10월 10일 서해5도의 연평도를 직접 방문해 안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연평도 방문에는 조윤길 옹진군수, 김문화 안보특보 등이 함께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등 일행은 조국 수호를 위하여 희생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평화공원에 들러 헌화와 참배를 한 후, 연평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육경 및 해경 파출소 및 서해5도특별경비단과 119지역소방대의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현지 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안보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누면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의 접경지역인 서해5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대처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연평면에 주둔하고 있는 현지부대를 방문해서는 부대장으로부터 서해5도의 안보상황을 청취한 뒤, “서해5도는 대한민국 안보의 1번지로서 장병 여러분들의 애국심이 우리나라를 지킨다는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하며
(용인신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28일(목) 오후, 광화문 광장(서울 종로구)에 설치된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관을 찾아 행사 관계자와 사회적 기업·청년몰 대표를 격려하고 행사현장을 점검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해부터 산업부-문체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쇼핑행사로, 쇼핑·관광행사, 문화축제가 어우러져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작년보다 ① 행사의 양적·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살거리·볼거리·놀거리가 넘치는 국민 체감형 행사로 만들고, ② 소상공인·중소기업과 더불어 함께하는 상생의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만들며, ③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유통분야 신기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총리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관에 방문하여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성공을 위해 홍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홍보관에 참여한 국내 유일의 심야면세점인 두타면세점, 사회적 기업으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목화송이협동조합, 청년기업으로 생활한복을 판매하는 에올라타를 방문했으며, VR쇼핑 체험존을 방문하여 가상공간에서 쇼핑을 체험했다.
(용인신문)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은 공직자들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주요 정책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정책설명·소통」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한다. 올해는 4급 이상 관리자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27∼28일 열리는 제1기「정책설명·소통」과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기가 진행된다.○ 내년에는 금년도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정책설명·소통 과정을 전문교육과정의 하나로 정식으로 편성하고 대상자도 5급 이하 공무원까지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정책설명·소통과정은 실제 정책설명 사례·방법론과 실습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된다. 정책설명·소통과정은 실제 정책설명 사례·방법론과 실습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정확한 정책설명 및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효과적인 메시지 기획, 전달 기법, 정책설명·소통 성공, 실패사례 연구, 실제 정책설명 현장을 상정한 정책설명 모의실습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책홍보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활용하여 정책설명 시 사회적 감수성 및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한 생생한 정책설명 방법 노하우를 전수한다.
(용인신문)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은 26일 진천본원에서 「국가인재개발 Grand Design발표, 국가인재원 Open House 문화제」를 열었다. 1949년 개원한 국가인재원은 개원 70주년을 앞두고, 향후 30년간의 발전방향을 바탕으로 국가인재개발 100년의 청사진을 준비해왔다. 목하(目下)에 도래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사회적 가치 등이 새 정부 국정운영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미래를 선도하는 공무원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다. 오동호 원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기존 공무원 교육훈련 기능의 혁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글로벌 인적자원개발(HRD)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시대정신을 반영하여 국가인재원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좋은 인재개발, 따뜻한 인재원’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할 미래 청사진(‘국가인재개발 Grand Design’)을 마련하였다.
(용인신문)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아우내 장터에서 18세의 어린 나이로 일제의 총검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목 놓아 외치다 순국하신 유관순 열사의 순국 97주기 추모제가 28일(목) 오전 11시 유관순열사추모각(천안 병천면 소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회장 이혜훈)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제에는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기념사업회원,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추모사, 헌화ㆍ분향, 추모의 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식순 아래 참조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천안 병천면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을 다니던 중 고향에 내려와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모진 옥고를 치르다 이듬해인 1920년 9월 28일 순국했다.
(용인신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27일(수) 오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라우렌시오빌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총리는 권순오 라우렌시오빌 원장으로부터 시설현황을 보고받은 후, 물리치료실을 찾아 물리치료사와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입주자 주거공간을 둘러보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지나친 규율에 의해서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의 자율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이러한 정신을 잘 실천해 온 라우렌시오빌의 사례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용인신문)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9월 27일(수) 오후, 추석을 앞두고 ‘세종 전통시장’*(세종시 조치원읍)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뜨는 집’(세종시 전의면)을 찾았다. 자매 결연을 맺은 ‘세종시 전통시장’을 방문한 홍 실장은 명절 시장경기와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전통시장 방문 후, 장애인 생활시설인 ‘해뜨는 집’을 찾은 홍 실장은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실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추석 명절기간에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더민주,남양주2) 위원장이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와 지속적인 정책협의를 통해 굵직굵직한 지역구 현안 사업들을 속속 해결 해내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남양주시의 창현IC와 연결되는 주변도로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수년째 혼잡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나, 관계기관 협의와 예산확보 문제 등으로 개선이 늦어져 왔다. 이에 확고한 개선 의지를 가지고 있는 문경희 위원장은 남경필 도지사와 정책협의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창현IC 주변 혼잡도로 개선 사업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보금 확보로 창현IC 주변 혼잡도로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교통혼잡비용 절감으로 인해 연간 수십억이상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경희 위원장은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수해상습지역인 묵현천 개선사업에도 적극 앞장서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도로폭 협소 및 선형불량으로 인한 상습정체지역인 지방도 387호선 확·포장등 개선공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