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최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5회 세계 안티에이징학회 ‘AMWC(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2017’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AMWC는 매년 120여 개국에서 1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방문하는 가장 권위있는 미용성형 및 항노화 관련 학회다. 피부과 및 성형학계 의사들의 강연과 메디컬 기업의 제품 전시로 구성되며 올해는 300여개의 글로벌 메디컬 기업들이 참석했다. 전 세계 42개국 피부 전문가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온 셀퓨전씨는 코스메틱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AMWC에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셀퓨전씨는 필링효과와 리프팅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는 ‘톡스필’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메디컬 시술 후처치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셀퓨전씨 부스를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톡스필 프로그램 테스터 키트’를 제공해 참가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셀퓨전씨 해외사업부는 이번 학회는 유럽의 피부 전문가들에게 셀퓨전씨를 각인시킬 수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계기로 추후 터키, 라트
(용인신문) 한국예탁결제원이 2017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1. 분기별 증권결제대금 개황 2017년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1.9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6% 증가했다. 시장별 일평균 결제대금을 보면, 장내·외 시장이 각각 1.9조원, 20조원을 기록하여 직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2. 장내시장 결제 동향 가. 장내 주식시장 결제규모 2017년 1분기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0.5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직전분기 대비 0.5% 감소하였지만, 대금 차감률이 직전분기 대비 0.3%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이 오히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 장내 채권시장 결제규모 2017년 1분기 장내 채권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1.4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5.6% 증가했다. 거래대금이 직전분기 5.8% 증가함에 따라, 결제대금 역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3. 장외 기관결제 동향 가. 장외 주식기관결제 결제규모 2017년 1분기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0.7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8.2% 증가했다. 거래
(용인신문)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 국·수·영 ‘시그니처 패키지’와 사·과·탐 ‘내 맘대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수·영 ‘시그니처 패키지’는 6월 모의평가 전까지 반드시 수강해야 할 국어, 수학, 영어 개념 강좌를 강사별로 묶어 만든 개념 패키지이다. 따로 구매할 때보다 최대 55%까지 저렴하며 수강기간도 강좌에 따라 최대 수능일까지 연장 되어 수능까지 대비가 가능하다. 사·과·탐 ‘내 맘대로 패키지’는 강사에 구분 없이 자신에게 필요한 탐구 강좌를 두 개 이상 선택하여 자신만의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따로 구매할 때보다 20% 저렴하다. 디지털대성은 수험생들이 6평을 대비해 개념을 충실히 공부할 수 있도록 가격은 내리고 수강 기간은 늘려 패키지를 구성했다. 첫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수·영 ‘시그니처 패키지’와 사과탐 ‘내 맘대로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신문) 여행박사가 경주·여수·남해·거제 등 5월 황금연휴에 떠나는 국내 항공여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피어난 봄꽃, 여행하기 좋은 5월의 대한민국이다. 콧바람 쏘이러 어디든 떠나고 싶지만 몰아치는 사람들과 꽉 막힌 교통체증에 고생만 하고 돌아올 여행은 거절이다. 연휴 때마다 주차장으로 변해버리는 도로 위에서 속 태워버리는 일이 없도록 항공을 이용해 봄 여행 다녀오는 건 어떨까. 여행박사는 거제, 통영, 남해, 경주, 포항 등 먼 거리 때문에 1박 2일 일정으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여행지를 항공과 묶어 패키지여행으로 판매하니 교통 걱정 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고 밝혔다. ◇천년 고도 경주와 포항 경주와 포항은 서울에서 자동차를 이용하면 약 4시간 반 정도로 총 300km가 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볼거리 많은 지역이지만 긴 운전거리와 몰리는 관광차들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항공여행이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면 1시간 만에 포항공항에 도착한다. 줄어든 이동 시간으로 포항과 가까운 경주까지 1박 2일이면 넉넉하게 둘러볼 수 있으니 바닷길을 따라 꽃구경은 물론 북적거리는 관광지
(용인신문) GS리테일이 11일 미래에셋과 ‘GS리테일-미래에셋 신성장산업 공동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동투자 협약식은 지난 3월 결성된 1천억원 규모의 GS리테일-미래에셋 신성장 투자펀드운용방안을 논의하고 양사의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GS리테일과 미래에셋은 펀드 조성과 운용을 통한 신성장 산업 발굴이 국가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투자전문 금융그룹인 미래에셋과 함께 신성장 펀드를 결성하여 신성장 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이 GS리테일과 미래에셋 간의 단순한 펀드 결성을 넘어 각 사의 발전을 견인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과 미래에셋은 지난 3월 29일 1천억원 규모의 GS리테일-미래에셋 신성장투자조합 1호 결성을 완료한바 있으며, 현재 유망 신성장기업 투자를 검토 중에 있다. 중점 투자분야로는
(용인신문) KB국민은행이 12일 명동 본점에서 외국인고객으로 구성된 제 1기 ‘KB 외국인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 외국인 고객패널’은 국내거주 외국인고객의 금융 관련 니즈와 개선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외국인 고객 자문단이다. 이번 제 1기 ‘KB 외국인 고객패널'은 각국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커뮤니티 주요멤버와 파워블로거 등 총 12명이 선발됐으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기간 동안 외국인 고객패널은 각국 외국인고객의 의견을 대변해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을 전달하게 되며 KB국민은행은 생생한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점검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6월말 기준 국내체류 외국인수는 20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KB국민은행의 외국인 거래 고객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부응해 KB국민은행은 작년 초 외국인고객 전담부서‘외국고객부’를 신설했으며 외국인 특화 신용카드 및 적금 등을 출시해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말영업 특화점포(원곡동/김해/오장동/경안)를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인 외국인고객 금융편의 증대에 힘쓰고 있
(용인신문) KT가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렸다. KT는 12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West에서 배터리 절감 기술을 소개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사람. 기술(PEOPLE. TECHNOLOGY)’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KT는 국내 최초로 LTE 전국망에 적용된 배터리 절감 기술(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 이하 C-DRX)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최대 45%까지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C-DRX는 배터리 용량을 물리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대화 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연결 상태에서 스마트폰의 통신기능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준다. 기존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데이터 이용중에 스마트폰 모뎀과 통신사 기지국간 통신이 끊김 없이 지속된 것에 비해 C-DRX 환경에서는 데이터 송수신 주기를 최적으로 줄여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가령 이용자가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지국과의 지속적인 통신이 아닌
(용인신문) 환경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와 1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다시쓰는 세상, 순환자원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순환자원홍보관’은 유통지원센터에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그간 운영이 중단되어 있던 기존 ‘캐니빌리지 홍보관’을 재단장(리모델링)한 곳이다. * 캐니빌리지 홍보관: 구 한국금속캔자원협회(현 한국금속포장산업협회)가 재활용 관련 업무를 알렸던 곳으로 관련 업무의 종결로 유통지원센터에 홍보관 등을 이관(2013년 11월) 이곳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버려지는 캔, 페트병, 플라스틱 등 포장재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어린이 자원순환 교육에 특화된 공간이다. 미래 자원순환사회를 지켜나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통지원센터에서 마련한 ‘환경교육의 장’인 셈이다. ‘순환자원홍보관’은 지상3층, 지하1층 규모이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총 6회(평일 기준)에 걸쳐 회차 당 50명을 대상으로 운영요원의 상세한
(용인신문) 제주KAL호텔이 4월부터 새로운 마일로호텔로 상품으로 ‘러브마이패밀리’와 ‘달콤한순간愛’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일로호텔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KAL호텔의 특정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신규 패키지는 봄을 맞아 제주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을 위한 리프레쉬 상품으로 마련되었다. 먼저 ‘러브마이패밀리 패키지’는 스위트룸과 조식 식사권이 제공되는 상품으로 3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안락한 스위트룸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KAL호텔 뷔페 레스토랑 ‘한라’에서 맛있는 조식 뷔페로 새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러브마이 패밀리 패키지는 평일(월~목)에는 19,000, 주말(금~일)에는 27,000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의 봄과 잘 어울리는 이름의 ‘달콤한순간愛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달콤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제주KAL호텔의 스탠다드 객실을 2박 이상 이용 시 맛있는 크로와상과 생과일 주스 또는 커피(2인1회)가 함께 제공된다. 달콤한순간愛 패키지는 1박을 기준으로 주중 12,000 / 주말 20,000 마일리지가 공제된다. 이번 마일로호텔로 신규
(용인신문)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대표 정학동)이 4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서 ‘사회복지사 취업·면접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스킬까지 사회복지사 취업에 필요한 모든 내용이 공개됐다. 특히 서류심사 대비를 위한 이력서 첨부용 증명사진 촬영이 무료로 실시돼 화제가 됐다.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는 서류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표정과 자세 등의 지침을 전달받은 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2부로 구성됐다. 1부 특강에서는 이미지리더십 현원정 대표가 ‘나만의 1%를 찾아라’를 주제로 면접에서 신뢰감과 똑똑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2부에서는 금천데이케어센터 권태록 시설장이 ‘생생한 사회복지 분야 현장 이야기’를 주제로 실제 사회복지기관장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비롯한 생생한 취업 현장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허성욱 교수, 윤장숙 교수의 관련 강의도 이어졌다. ‘사회복지사 2급’은 일반 대학의 사회복지학과를
(용인신문) 경상남도는 ‘2018년도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지로 의령군 의령천, 함안군 석교천이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수도시설,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오염된 하천에 단기간(3∼5년)에 집중 지원하는 묶음형(패키지) 수질개선 사업으로 환경부에서 전국 공모로 선정했다. 경남도는 이번에 전국 공모로 선정된 전국 5개 하천 1,423억 중 경남이 2개 하천 58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상지로 선정된 의령천, 석교천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업비 817억 원(국 587억, 지방비 등 230억)의 예산으로 생태하천복원사업, 하수처리장 증설 및 신설, 하수관로 설치 등 의령천 6개 사업, 석교천 5개 사업에 예산을 단기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의령천, 함안천은 낙동강수계인 남강으로 유입되는 지류 중 하나로, 남강에 비해 오염도가 높아 남강 하류구간 수질오염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질은 의령천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농도가 2.7㎎/L이고, 석교천은 총인(T-P) 농도 0.127㎎/L로 수질환경기준 Ⅱ∼Ⅲ등급 수준으로 수질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용인신문) 교육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광고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를 조사하여 88개 학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2016년 전국 입시·보습학원 대상(36,434개, ‘16.7-8월) 모니터링에서 학부모 불안 광고로 적발된 건수가 많은 서울 학원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재점검되었다. 자유학기제를 이용하거나 선행학습 유발 관련 광고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적발된 광고는 8건으로, “자유학기제 기간 시험 부재로 인한 학습공백 최소화 강좌” 또는 “자유학기제 대비 학원 자체시험 실시” 등 학부모의 불안감을 이용한 광고들이 주를 이루었다. 다만, 동일 지역의 전년대비 적발건수(15건)와 비교하면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불안 광고는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선행학습 유발 광고는 80건으로, “초등학생 대상 중학교 교육과정” 또는 “중학생 대상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내용으로 광고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었다. 교육부는 적발 결과를 해당 교육청에 통보하여 해당 광고를 삭제하도록 행정지도하고, 학원의 불응시에는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 수강료, 교습과정, 시설